첫댓글칠리시즈닝은 고추가루에 옥수수 가루, 큐민, 오레가노 등이 들어 있어서 여기에 소금만 더하면 고기에 간을 맞추고 풍미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큐민은 처음에는 조금 자극적인 향취로 느껴집니다) 반면에 파프리카는 헝가리가 주산지인데 고추보다는 조금 달짝지근한 맛이 납니다. (레시피에 종종 스위트 파프리카 파우더가 사용된답니다) 파프리카 파우더가 아니고 파프리카 시즈닝이면... 어떤 향신료가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칠리 파우더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날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칠리시즈닝은 고추가루에 옥수수 가루, 큐민, 오레가노 등이 들어 있어서 여기에 소금만 더하면 고기에 간을 맞추고 풍미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큐민은 처음에는 조금 자극적인 향취로 느껴집니다) 반면에 파프리카는 헝가리가 주산지인데 고추보다는 조금 달짝지근한 맛이 납니다. (레시피에 종종 스위트 파프리카 파우더가 사용된답니다) 파프리카 파우더가 아니고 파프리카 시즈닝이면... 어떤 향신료가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칠리 파우더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날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칠리는 매운고추를 말하고 파프리카는 피망과 같은 것으로 붉은색 피망정도로 생각하시면 매운정도가 구별되실겁니다. 칠리는 매운 맛을 위해 ..... 파프리카는 고운 색상을 위해 사용한다고 보시면 ......
자상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파프리카 시즈닝을 일단 구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