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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31% 상승
8월2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6.77(+1.31%) 포인트로 종가인 1292.5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73억34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54(+1.71) 포인트로 종가인 328.9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억105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87종목이 상승했고, 195종목이 하락, 15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5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1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 공업, 서비스, 금융,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자원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 제 2차 에코카 정책 시동, 소형차 제조에 세제 우대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28일의 회합에서 저연비, 저공해 소형차 제조 사업에 세제 우대를 적용하는 ‘제 2차 에코카 정책’을 승인했다.
제 1기에 비해 연비,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었고, 법인소득세 면제 기간이 단축되었다.
‘제 2차 에코카 정책’은 유럽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유로 5’에 대응해, 연비가 연료 4.3리터이며 주행거리 100킬로 이상(1리터 당 23.3킬로 이상)의 배기량 1300cc 이하의 가솔린차 혹은 1500cc 이하의 디젤차가 대상이며, 2014년 3월말까지 신청해 2019년 말까지 생산을 개시하고, 생산 개시부터 4년이 지난 이후에 연간 10만대 이상 생산하는 것이 조건이다.
투자액에도 규정이 있어, 제 1차에 인정을 받은 메이커가 생산을 확대할 경우는 50억 바트 이상(공장용지 취득비, 운용자금을 제외), 처음 신청인 경우는 65억 바트 이상의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인정을 받은 사업은 법인소득세가 6년간 면제되는 것 외에 설비와 기계의 수입 관세가 면제된다. 게다가 태국 부품 메이커의 개발에 투자 혹은 지출이 5년간 5억 바트 이상일 경우에는 법인소득세 면제가 추가로 1년, 8억 바트 이상의 경우는 추가로 2년 연장된다.
‘에코카 정책’은 군사 정권하인 2007년에 태국을 자동차 제조 수출 거점으로서 발전시켜 국내 소비자에게 저가격, 저연비, 저공해 자동차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제 1차에서는 닛산 ‘마치’, ‘아르메라’, 혼다 ‘브리오’, 미쯔비시 자동차 ‘미라주’, 스즈키 ‘스위프트’ 등이 허가를 받았다.
고속 철도, 코스트 삭감으로 변경을 검토
정부는 인프라 투자 사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고속 철도 4개 노선(북부선, 동북부선, 동부선, 남부선)에 대해 최고속도를 떨어뜨리는 설계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것은 고속 철도의 비용대 효과를 비판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이라고 29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수상부 고문은 최고속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건설 코스트의 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보통에 따르면, 정부는 4개 노선 모두 중속으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궤도 폭은 장기적으로 중국이나 유럽 철도와 연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1.435미터의 표준 수레바퀴를 채용한다.
지난번 보도에 따르면, 태국 국철(SRT)의 총재는 지난 달 고속 철도 4개 노선 가운데 동부선의 건설공사 입찰을 최초로 실시할 생각을 나타냈으며, 빠르면 내년 초에라도 입찰을 실시해 2019년의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경찰 중령 총격 사건으로 양어머니를 체포
8월27일 밤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고 있던 경찰 중령 남성이 총격당해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29일에 중령의 양어머니(63)를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알고 있던 남성에게 5만 바트를 주고 중령의 살해를 의뢰했으며, 사건 당일에는 남성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사이클링 중이던 중령을 매복하고 있다가 남성이 나타나자 권총을 발포했다고 한다.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중령이 아내인 딸에게 종종 폭력을 가했고, 권총을 딸에게 들이대는 일들이 있어서 소송을 걸기도 했지만 폭력이 그치지 않아 죽아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딸에게는 이혼하라고 말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 ‘코끼리 폴로’에 ‘레이디 보이’ 팀도 참전
8월29일 태국 남부 남부 리조트 후아힌에서 말이 아닌 코끼리를 타고 폴로 시합을 하는 매년 열리고 있는 자선 시합 이벤트가 열렸다.
태국에서는 2001년에 이 ‘코끼리 폴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코끼리는 1팀에 3마리이고, 코끼리 조련사인 ‘마하웃’과 선수가 타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으로 성전환 수숭을 한 레이디 보이 팀도 참전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 이벤트 경기는 9월1일까지 열린다.
■ 코끼리 폴로 (Elephant Polo)
코끼리를 이용한 폴로의 일종으로 주로 태국 네팔, 스리랑카, 인도의 라자스탄주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용하는 볼은 일반적인 폴로와 같지만, 스틱은 코끼리의 크기를 고려해 6~9피트의 길이의 대나무를 이용하고, 경기장 길이도 코끼리의 주력을 고려해 일반적인 폴로의 4분의 3정도이다.
마하웃이라고 불리는 코끼리 조련사와 플레이어가 1마리의 코끼리에 올라타서 경기를 펼치는데, 플레이어는 마하웃에게 코끼리의 움직임을 지시해 스틱으로 볼을 친다.
코끼리 폴로는 20세기 처음에 인도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며, 현재의 경기 형식은 네팔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는 세계 코끼리 폴로 협회(World Elephant Polo Association)에 의한 세계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쁘렘 추밀원 의장이 복통으로 입원
육군 관계자가 8월29일 밝힌 것에 따르면, 쁘렘 추밀원 의장(93)이 28일 저녁에 복통을 호소해 프라몽쿳끄라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폐와 결장에 이상이 발견되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29일에는 정밀 검사를 실시했는데, 의장의 측근에 따르면 이 병원 의사가 30일에 의장의 상태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측근은 “쁘렘 의장은 건강하며, 평상시처럼 대화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정치 개혁 회의에 참가?
정부가 정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하며 시작한 ‘정치 개혁 회의’에 반탁씬 진영의 2개 새력 최대 야당 민주당과 민주주의 시민엽합(PAD)이 참가 거부의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지만, 아피씯 민주당 당수가 여당 찯타이파타나당의 반한 고문 단장(전 수상)과 회의 출석을 향해서 서로 대화를 나눌 계획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반한 고문은 정치 개혁 회의 아래에 설치된 3개의 개혁 위원회를 감독하는 입장에 있으며, 아피씯 당수의 말에 따르면, 민주당은 문을 닫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장해가 제거되면 정치 개혁 회의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반한 고문은 어떻게 하면 장해를 제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고 있다.
고무 농가가 도로 봉쇄 계획을 중지
고무 농가가 고무 가격 하락 문제의 해결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문제로 중부 평야, 북부, 동북부의 고무 농가가 정부가 수매 가격의 인상과 농가에 보조를 결정한 것으로 인해 9월3일로 예정하고 있던 간선도로 봉쇄를 중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결정 내용은 생고무 시트의 수매 가격을 1킬로 당 80바트로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고무 농가에 대해 고무나무 재배 면적 10라이를 한도러 1 라이 당 1260바트의 보조를 제공한다고 하는 것(라이=1600평방미터)이다.
또한,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차우엇군에서는 이 도와 인접도의 고무 농가가 도로 봉쇄를 계속하고 있지만, 이 지역의 고무 산업 대표가 9월30일에 이번 정부 결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 결과에 따라 남부의 고무 농가도 항의행동을 중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수출 촉진 워크샵 개최
상업부는 최근 침체되고 있는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워크샵을 개최한다.
상업부는 올해의 수출 성장 전망을 지난해에 비해 7~7.5% 증가한 2450억~2460억 달러로 예상고 있었지만, 1~7월 동안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증가한 1320억 달러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수출을 목표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민간 부문과 협력해 수출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며, 워크샵에는 민간 부문에서 주요한 20개 품목 수출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대표가 출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문교부, "태블릿 유용하게 사용 못해"
태국 문교부, 학생에게 배포된 태블릿을 “유효하게 사용하지 못해”짜뚜룬 차이쎙 문교부 장관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지급한 태블릿의 이용 조사결과를 밝히며. 교사와 학생은 수업을 하는 동안에 배포된 컴퓨터 잠재 능력을 20%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말하고, 보다 유효하게 사용되도록 하기 위한 방향과 계획을 찾아야만 한다고 말했다는 것을 포스트트데이 신문이 전했다.
조사 결과가 말하듯이 교사는 아직 태블릿을 수업에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이 태블릿이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는 것에 사용되지는 않을지 염려하고 있다.
그래서 문교부는 책임 담당 기관이 시급하게 배우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게임을 개발하여 태블릿에 인스톨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즈베키스탄 여성, 살해 사건의 사망자 사진에 자시 사진이 사용되었다고 호소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무미노 니코라’라는 여성이 촌부리도 파타야에 있는 관광경찰서를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젊은 여성이 살해되어 사망한 사람의 여권 사진이 매스컴에 나온 것에 대해, “자신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아직 자신은 살아 있으며, 그 사건과 전혀 관연이 없다”며 이 사실을 수사를 총괄하고 있는 당국에 알리고 싶어 방문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프라카농 경찰 당국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소비연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용의자는 같은 국적의 연인 ‘라일라 미루파’라는 여성을 죽여 여행 가방에 넣어 프라카농 운하에 버린 사건이다.
무미노씨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 친구가 와서 말하기를 자신의 사진이 신문의 1면에 나왔다고 말해주어 깜짝 놀았으며, 무엇인가 실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당국을 만나러 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수사를 통괄하고 있는 것은 프라카농 경찰서이며, 향후에도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협조를 요청할 의향이다.
첫댓글 :)
잘 봤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사와디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