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소멸시키는 산업 50가지, 은행, 금융서비스, 국가 행정서비스 등 수많은 블록체인기반의 토큰이나 코인이 나와서 기존의 산업을 삼키고 있다.
1. 은행 및 지불산업
인터넷이 미디어에 끼친 영향이 블록 체인이 은행업에 비슷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블록체인은 전통적인 은행 업무에 액세스 할 수 없는 제 3 세계 국가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비트코인 (Bitcoin)은 누구나 국경을 넘어 비교적 낮은 수수료로 돈을 바로바로 보낼 수 있다. 아브라 (Abra)는 비트코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신기업 중 하나이다.
바클레이스 (Barclays)와 같은 많은 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여 비즈니스 운영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행들은 또한 블록체인 신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IBM은 2017년 말까지 15%의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 외환시장
아브라(ABRA) - 아브라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통화로 저장된 잔액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이 것이 더 발전하여 Cashaa라는 블록체인기반의 모바일 외환시장 서비스도 해 낼 예정이다. 특히 뱅코어나 스위치토큰은 결국 달러화의 붕괴가 시작되면 기축통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3. 은행보증 시스템
하포알림 은행(Bank Hapoalim) - 하포알림 은행은 이스라엘 은행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하여 은행 보증을 관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4. 은행사기, 금융추적 블록체인
바클레이스(Barclays) - 바클레이스는 금융거래 추적, 준법 감시, 사기 퇴치와 관련된 여러 가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5. 항만 하역, 운송블록체인
머스크(Maersk) - 머스크 하역 운송 컨소시엄은 해상보험의 간소화를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6. 자동결제시스템
애터니티(Aeternity) - 애터니티는 네트워크 컨센서스가 조건이 충족되었음을 동의할 때 활성상태가 되어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는 스마트계약을 개발하고 있다.
7. 블록체인 예측시장 시스템
어거(Augur) - 어거는 분산된 생태계에서 파생상품과 기타 금융상품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산업
8. 사이버보안시스템 각종 애플리케이션블록체인기반으로 한 시큐리티코인들이 2018년에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비록 블록체인 장부가 공개되더라도 데이터는 고급 암호화를 사용하여 인증 및 확인되고 암호화된다. 이로써 데이터가 허락없이 해킹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들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최근 여러가지 해킹이 있었다. 미래 응용 애플리케이션들이 배우고 고쳐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다양한 시큐리티토큰이 나오면 사이버공격등을 값싸게 대응할 수 있게되고, 수많은 인력이 필요없어질 수가 있다.
9. 국가의 사이버보안 시스템
가드타임(Guardtime) - 이 회사는 100만 명 이상의 에스토니아 국민들의 보건 기록 유지에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키리스 서명 인프라(Keyless Signature Infrastructure, KSI)를 개발하고 있다.
10. 사이버보안 인증시스템
르메(REMME) - 르메는 로그인과 패스워드를 블록체인에 저장된 SSL 인증서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산 인증 시스템이다. 이런 인증시스템이 나오면 현존하는 사이버보안산업이 필요가 없어진다.
11. 공급망 관리산업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거래를 보다 영구적이고 분산화된 기록으로 문서화하고 안전하고 투명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로써 시간 지연과 인간의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또한 공급망의 모든 지점에서 비용, 노동, 심지어 폐기물 및 배출량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는 제품의 실제 환경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분배 원장은 원산지에서부터 제품을 추적하여 제품의 신뢰성 또는 공정 거래 상태를 확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부문에서 일하는 회사는 Provenance, Fluent, SKUChain, 그리고 Blockverify 등이 있다.
보건 분야
12. 질병통제센터
젬(Gem) - 이 스타트업은 질병통제센터(CDC)와 협력하여 재해구조와 재해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질병발생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13.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
심플리바이탈헬스(SimplyVital Health) - 이 회사는 보건관련 블록체인 상품 2종을 개발하고 있다. 커넥팅케어(ConnectingCare)는 퇴원 후 환자의 상태를 추적하고 헬스넥서스(Health Nexus)는 분산화된 블록체인 환자기록을 제공한다.
14. 전자의료기록 블록체인
메드렉(MedRec) - 메드렉은 인증, 보안 유지, 데이터 공유 관리를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전자의료기록을 개발하기 위한 MIT 프로젝트이다.
제조업과 산업 분야
15. Supply Chain 공급망 투명성
프로비넌스(Provenance) - 프로비넌스 프로젝트는 공급망에서 투명성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지오코인(Jiocoin) - 인도의 가장 큰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는 독자적인 암호화폐인 지오코인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물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16. 글로벌 무역금융 블록체인
히즈로(Hijro) - 예전 이름은 플루언트(Fluent)이며 블록체인기반 글로벌 무역금융을 위한 프로토타입과 개념증명 협력을 목표로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스쿠체인(Skuchain) - 기업 간 무역 및 공급망금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제품과 세계무역금융시장에서 사용되는 종이 신용장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 중이다.
17. 상품등록서비스 위조방지 블록체인
블록베리파이(BlockVerify) - 위조방지에 중점을 두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자신의 콘텐츠나 상품을 등록하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자신의 상품을 등록함으로써 유통경로를 투명할 게 볼 수 있고 판매 상황도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에너지생산, 관리산업
18. 에너지 생산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스위치
스위치는 재생에너지 장려책, 태양광발전 = 토큰으로 보상! 스위치(swytch)는 청정에너지 생산자를 위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검증된 재생에너지 소비를 장려한다. 이를 위해 스위치(swytch)는 오픈소스기술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재생에너지 생산을 검증하고 보상한다. 보상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그리드의 투자장려를 목적으로한 ERC20 호환 보안토큰이나, 지속가능한 자산 (옥상 태양열, 분산형 유틸리티 태양광, 대규모 그리드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풍력 프로젝터, 저장 시스템)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에너지 관리 산업은 오랫동안 대단히 중앙집권화된 산업이다.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 직접 구매할 수 없으며 공공 전력망, 또는 신뢰할 수 있는 개인 중개자를 거쳐야 한다. Transactive Grids는 Ethereum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서로에게서 에너지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방식의 신기업이다.
트랜스액티브그리드(Transactivgrid) - 브루클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지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에너지 분배와 관련된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 주도 커뮤니티 프로젝트이다.
19. 에너지 저장 블록체인
에너지 스토리지(STORJ.IO) - 분산화되고 암호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프로젝트로 사용자가 이용하지 않는 하드드라이브 공간을 공유한다.
20. 예측 즉 프리딕션마켓 산업
블록체인은 연구, 컨설팅, 분석 및 예측에 대한 전체 접근 방식을 바꿀 수 있다. Augur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은 글로벌하고 분산화된 예측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기술은 스포츠에서부터 주식, 선거에 이르는 모든 것에 베팅을 하고 그 베팅을 모니터링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프리덕션마켓이 소멸할 수 있다.
21. 종래의 인터넷과 네트워킹산업
삼성전자와 IBM은 ADEPT라는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분산화된 IoT 장치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많은 장치들을 위해 공공 장부처럼 작동하므로 중앙에서 통신을 처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장치들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버그를 관리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서로 직접적으로 통신할 수 있다.
22. 보험산업
글로벌 보험 시장은 신탁관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블록체인은 신탁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피보험자의 신원과 같이 보험 계약에서 많은 유형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입증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소위 ‘오라클 (oracle)’은 실제 데이터를 블록체인 스마트계약과 통합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이 기술은 실제 데이터 (예를 들어 작물 보험)에 의존하는 모든 유형의 보험에 매우 유용하다. Aeternity는 보험 업계에서 유용한 도구들을 만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보험업종의 다양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
개인 수송 및 자동차 공유 산업
23. 자동차공유 앱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자동차 공유 앱의 분산화된 버전을 만들 수 있어 자동차 소유자와 사용자가 타사 제공 업체없이 안전한 방법으로 이용 약관을 준비 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일하는 신기업들은 아케이드 시티 (Arcade City)와 라 주즈 (La’Zooz)가 있다.
또한 붙박이 전자 지갑을 사용함으로써 자동차 소유자들이 주차, 공도 통행세, 및 전기 보충을 자동으로 지불할 수 있게 도와준다. UBS, ZF 그리고 Innogy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지갑을 개발하는 회사들이다.
24. 운송시스템 IBM블록체인
IBM 블록체인 솔루션(IBM Blockchain Solutions) - IBM은 2018년에 글로벌 협력기업들과 함께 다수의 비재무적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5. 차량 탑승공유와 차량공유 블록체인
아케이드 시티(Arcade City) - 아케이드 시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 탑승 공유와 차량공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아케이드 시티는 현지의 지원자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자율형 네트워크이다.
라주즈(La’Zooz) -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라주즈(La’Zooz)는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운전자와 이용자 정보는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거래도 블록체인 상의 스마트계약으로 이루어진다.
26. 온라인 여행포탈 블록체인
웹젯(Webjet ) - 웹젯은 온라인 여행포털로서 비어 있는 호텔 방 재고를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천건의 항공편 예약 처리의 오류 발생을 막기 위한 스마트계약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7. 클라우드 스토리지산업
중앙 집중식 서버에 있는 데이터들은 본질적으로 해킹, 데이터 손실 또는 사람의 실수에 취약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다. Storg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이다.
28. 자선 단체, 복지재단 블록체인
자선 단체들은 비효율적이고 부패가 심해 돈이 가야되는 사람들한테 못간다는 불만이 흔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기부금을 추적함으로써 돈이 올바른 손에 들어 갈 수 있기 한다. BitGive Foundation과 같은 Bitcoin 기반 자선 단체는 블록 체인의 안전하고 투명한 분산 원장을 사용하여 기부자가 의도된 당사자에게 자금이 수령되었는지를 알려준다.
비트기브(Bitgive) 는 자선 기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부금과 프로젝트의 성과 사이의 명확한 연계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식수위생개선사업인 워터 프로젝트(Water Project) 등의 기존 자선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29. 투표나 선거
아마도 블록체인이 소멸시킬 가장 큰 분야는 선거나 투표일 것이다. 2016년 미국선거는 특정 정당이 선거 결과를 조작했다고 비난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유권자 등록 및 신원 확인, 그리고 합볍적인 투표만 집계되도록, 투표가 변경되거나 제거되지 않도록 전자 투표를 합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기록된 표들을 공개적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선거를 보다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큰 진보일 것이다. 민주주의 지구 (Democracy Earth)와 내가 한 투표를 따라해 (Follow My Vote)는 정부를 위한 블록 투표 기반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만든 두개의 신기업들이다.
정부의 수시 무료 선거및 선거관리를 해주어 이미 시에라리온 등에서는 대선을 블록체인기반의 선거로 실시하여 성공한 바 있다. 팔로우마이보트닷컴(Followmyvote.com) - 팔로우마이보트닷컴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투표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만들어 가짜 투표의 기회를 줄이고 민주주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투표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나 국가 행정서비스
30. 정부 행정서비스
정부 시스템은 종종 느리고 불투명하며 부패가 흔하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면 관료주의를 현저하게 줄이고 정부 운영의 보안,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두바이는 2020년까지 모든 정부 문서를 블록체인에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BitFury의 발레리 바빌로프는 현재 여러개 국가와 부동산서비스, 즉 지번이나 부동산거래와 토지소유의 블록체인을 개발하였고, 출생신고, 자동차거래및 소유, 결혼및 이혼신고 등 대부분의 정부행정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31. 정부의 보건복지기록, 해운, 각종사업자등록
두바이(Dubai) - 두바이 정부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국가가 되었다. 2016년에 30개 정부 부서가 보건 기록, 해운, 사업자 등록 등의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위원회를 조직했다.
32. 정부의 모든 공공기록
에스토니아(Estonia) - 에스토니아 정부는 에릭슨과 협력하여 공공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옮기기 위한 데이터 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33. 정부 공공안전, 운송산업
한국 - 삼성은 한국 정부를 위해 공공안전과 운송산업에 활용할 수 잇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34. 블록체인 복지서비스
고브코인(govcoin) - 영국 스타트업인 고브코인은 연금노동부와 함께 블록체인과 복지 혜택을 결합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35. 민주주의 발전
데모크라시 어스(Democracy Earth) - '데모크라시 어스(Democracy Earth)'라는 비영리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민주주의를 위한 디지털 거버넌스를 제공하기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6. 공익사업을 관리하는 공무원
공공 혜택 시스템은 느리고 관료주의로 고통받는 또다른 분야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훨씬 더 간소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복지, 또는 실업 수당을 평가, 확인 및 배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GovCoin은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공공 이익을 분배하도록 돕는 영국 기반 회사이다. 블록체인은 또한 기본소득을 이행하기에 좋은 경쟁자이기도 하다. Circles는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구현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기본소득을 블록체인으로 만들면 수많은 중간자 즉 복지사나 공무원들이 필요없어진다.
많은 과거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고 혼란에 빠져있는 또다른 산업은 건강 관리이다. 병원이 당면한 어려움 중 하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이 없다는 점이다. 오래된 인프라로 해킹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병원에서 의료 기록과 같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인 전문가, 또는 환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 보안이 향상되고 정확성과 진단 속도도 향상된다. Gem과 Tierion은 현재의 의료 데이터 분야를 소멸시키는 두 회사들이다.
38. 온라인 뮤직, 대형 음원산업
몇몇 신기업들은 음악가들이 플랫폼이나 레코드 회사에 많은 매출을 포기하지 않고 팬들로부터 직접 돈을 받는 방법들을 고안하고 있다. 스마트 계약은 라이센스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고 각각의 제작자와 함께 노래들을 카탈로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Mycelia는 음악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만드는 신기업들이다.
미디어 분야
39. 사진 지적재산권 블록체인
코닥(Kodak) - 코닥은 최근 지적재산권을 추적하고 사진작가에게 지불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40. 음악인 예술가들의 저작권 블록체인
유조뮤직(Ujo Music) - 싱어송라이터 이모젠 힙 (Imogen Heap)이 설립한 유조뮤직은 음악인들을 위해 로열티를 추적할 수 있고 저작물 소유에 관한 기록을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이다.
도소매업, 매장, 상점들
쇼핑을 할 때 소매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상점이나 시장의 신뢰와 관련있다. 분산화된 블록체인 기반 소매 유틸리티는 다르게 작동한다. 중매인 및 관련 수수료없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한다. 이러한 경우 신뢰는 스마트계약 시스템, 교환 보안 및 내장된 평판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소매업을 소멸시키는 신기업은 OpenBazaar가 있다.
오픈바자(Openbazaar) - 오픈바자는 중개인 없이 상품과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분산된 시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42. 로얄티 포인트 마케팅 블록체인
모멘텀토큰(momentumtoken.io)는 세계최초의 블록체인및 암호화토큰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으로 기업의 최상의 충성도높은 고객을 관리해주고 토큰으로 모든 물건을 사고 포인트나 마일리지 대신 토큰으로 받아, 현금화 할 수 있게 해준다. 모멘텀 (Momentum)을 통해 기업은 소비자가 자신의 개인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관심가는 비즈니스, 브랜드 옹호 및 데이터룰 스스로 관리할 수 있고, 또 보상을 해준다.기
로얄(Loyyal) - 로얄은 블록체인 기반의 로열티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 운용 가능한 로열티와 리워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프트카드 로얄티 프로그램으로 블록포인트(Blockpoint.io) - 블록포인트는 소매 업체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블록체인 기프트 카드, 로열티 프로그램, 지불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43. 부동산 중계산업
부동산 구매 및 판매의 문제 중 일부는 관료주의, 투명성 부족, 사기 및 공개 기록상의 실수 등이 있다.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종이 기반 기록 유지의 필요성을 줄이고 거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추적, 소유권 확인, 문서의 정확성 보장 및 재산 증서 양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Ubitquity는 예전 형태의 종이 기반 시스템의 대안이면서 부동산 기록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이다.
유비쿼티(Ubiquity) - 이 스타트업은 부동산 거래비용과 마찰을 초래하는 복잡한 법률적 절차를 추적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44. 기존 크라우드펀딩 산업크라우드 펀딩 (Crowdfunding)은 최근 몇 년동안 새로운 신기업 및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모금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프로젝트 창작자와 지지자간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또한 높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블록 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은 스마트 계약 및 온라인 평판 시스템을 통해 신뢰가 형성되고 중개자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나중에 제품, 서비스 또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자신만들의 가치있는 토큰을 제시함으로써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많은 블록 체인 창업자들은 토큰 판매를 통해 벌써 수백만 달러를 모았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규제나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은 불확실하지만 장래가 밝은 영역이다.
45. 현존 SNS 페이스북, 트위트, 레딧 등 소셜미디어산업
스팀을 개발한 브록 피어스 블록체인재단회장겸 이오스창립자는 앞으로 사람들은 일자리를 가지지 않고 여러 부족들이 모여서 스스로 자신의 창조적인 일을 하면서 모여산다고 예측하였다. 그 부족 즉 트라이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스팀잇이라는 사이트이고,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글을 써서 올리고 추천을 받게되면 돈을 받게된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이나 트위트 등에 글을 올려 돈을 벌 수 없었지만 이제 돈을 받게되는 이런 구조의 SNS사이트가 나온것이다. 그러므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에 글을 올리던 사람들의 거대한 엑소더스가 진행되고 있다.
46. 이벤트 관리산업
EventBoost 라는 이태리 스위스 기업이 만든 토큰은 이벤트를 지금까지 인간의 힘으로 초청장을 보내고,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고, 돈을 받고, 영수증을 보내고, 홍보를 하고, 이름표 즉 명찰을 만들고, 명단을 만들어 매일 업데이트를 인간의 눈으로 세는 등, 참석가능한자, 충성도높은 행사장 참석자를 알아냈지만, 이제 이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수십명이 하던 일을 한두명이 하면서 손쉽게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계속되는 연례 행사에서는 진정 기업이나 주최자가 원하는 진성 고객을 초청할 수 있는데, 중간에 서베이를 하거나 질문을 하여 진성고객을 가려내어 보상할 수도 있다. eventboost.io
47. 암호화폐 거래소 소멸시키는 블록체인
Bancor.network는 1944년 2차대전후 브레톤우즈에서 금본주의와 달러와냐 뱅코어냐 선택의 기로에서 힘센 미국이 달러와를 세계 기축통화로 선택하여 오일이나 석탄 등 주요 코모디티를 달러화로 사용하게 만든 후, 이제 블록체인시대 암호화폐의 시대가 왔으므로 기축통화를 뱅코어로 하자는 주장을 하는 거래소이다. 이 거래소에는 누구나 다 토큰을 올려서 무료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하루에 1-2개씩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토큰상장이 지속되고 있다. 달러화가 붕괴되거나 현존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너무 많은 수수료를 내야할 때 대안으로 나온 온라인 거래소이다.
여기에 맞서 모바일 거래소며 각종 토큰을 발행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로얄티를 보상받는 등 제품홍보를 하면 토큰을 보상받아 일자리창출도 가능한 것이 모멘텀토큰이다.
48. 수명연장, 장수, 노화역전 블록체인
longenesis.com은 곧 블록체인을 만들어 수명연장에 기여하려고 한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존스홉킨스대학에 위치한 기업으로 ageless cell 늙이않는 알약을 개발하여 대 히트를 쳤고, 인공지능기반의 827개의 신약개발후보군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투자를 한 BitFury 와 함게 롱제네시스 토큰을 개발하여 인간의 수명연장, 노화역전에 기여하려 하고 있다.
49. 소매업을 위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세계 최초로 분산ㄴ화된 인공지능기반 마켓플레이스의 실시간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는 osadc.io 이다.
이 블록체인은 전체 소매업 공급망을 관리하면서 조각 조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을 이용한 프로세서로 분석하고 정리하여, 사실 매장에서 어떤 물건이 얼마나 팔렸고, 어떻게 매장에 진열을 하였고, 고객만족도는 어떠하며,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핸드폰 플랫폼에 자신이 먹지 말아야하는 땅콩, 설탕, 소금 등의 함유를 알려주어, 소비자가 즉각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스마트계약을 통해 데이터공급자는 정직하게 제품을 알려주고,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다. 제품의 등급을 알려주고 소비자들의 행동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알려주며, 하이브리드 플랫폼기반으로 이미 세계 20여개 소매업체및 제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 모든 산업시대 제조업 중간상인 소멸시키는 블록체인, 기본소득 블록체인
현존하는 대부분의 산업시대 제품들이나 제조업들은 이제 블록체인AI 그리고 3D프린터를 통해 소멸할 것이 분명하다. 블록체인은 중간상인을 소멸시키는데, 가령 3권분립이 필요없이 인공지능이 정직하고 정교하고 정확하게 판단을 하게되면 중간상인들의 모임인 국회 등이 사라진다. 특히 2015년에 만든 국가 Liberland에서는 직접민주주의를 이미 실행시키고 있다. 푸에토리코, 멕시코의 알카풀코, 그리고 다양한 섬나라에서 새로운 블록체인민주주의를 실행시키고 있다. 정치인은 중간상인이며, 대부분의 서비스산업이 중간상인들의 역할이므로, 이제는 서비스산업을 블록체인화하는 트렌드가 대세이다.
제조업 생산라인을 블록체인AI로 바꾸어 인간의 역할이 줄어들고, AI로봇이 다양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게되면, 결국 인간은 기본소득제도를 가져오고, 2030년에는 절반이 2050년에는 대부분의 국가가 기본소득을 제공하게된다. 이때 기본소득 블록체인으로 복지서비스를 없앨 수가 있다. 국가에서 개개인에게 중간상인 즉 복지사없이 전달되는 복지시스템이 블록체인복지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