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유익을 구한 부자의 영혼
“누가복음12:13~21”
https://youtu.be/ac3RHnU-4qU?si=jJGFOQ5IEiIcAdjv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누가복음12:20)”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희망하는 어떤 부자의 죽고 사는 것이 누구에게 달려있습니까?
어떤 부자가 그 욕심이 과하여 자기의 유익을 위한
희망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부자에게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였습니다.
부자가 마음으로 자기의 유익을 위한 희망을 말하였습니다.
“내가 곡식 쌓아 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리라 하되
(누가복음12:17~19)”
한 부자는 자기의 희망을 마음으로 말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음으로 말하는 영혼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그 부자의 몸에서 언젠가는 떠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그 몸은 죽는 것입니다.
몸이 죽어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자기 영혼을 위하여 희망을 말하여 즐거워하리라 하였지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사망을 낳았습니다.
부자가 사망하여 그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갈 때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천국이 아닌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지옥에서 무슨 먹고 마시고 즐거워할 일이 있겠습니까?
영혼이 잘 될려면 자기 유익을 위한 희망을 계획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잘되는 범사는 자기 유익에 있지 아니하고
주를 위하여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사망의 이기는 것이 되어 주님과 함께 있어 생명나무의 12가지 열매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고 천국의 즐거워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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