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아님께서 동유럽 여행을 하신다 하니 영화가 하나 생각나 소개드립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1999년 제작된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Gloomy sunday...
사랑하는 내 여인이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도저히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새로운 남자와 그녀의 사랑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가슴 시린 주인공 자보.(생긴 모습이 저같이 푸짐하여 더욱 애틋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5번 이상은 본거 같습니다. ㅜㅜ)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슬픈 설정..
그리고 영화 내내 흐르는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의 OST...
https://youtu.be/NTX0VgoAN48?si=mVQSiFgrKVaPoARS
한 때 이 노래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자살의 찬가'라 불리며 많은 나라에서 금지곡으로 묶었다는 얘기가 퍼졌던 바로 그 노래(사실인지 여부는 아직도 확인되고 있지않다고 합니다.)
부다페스트에는 이 노래의 원 작곡가인 레죄 세레시가 1958~1968년 10년동안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했던 레스토랑 Kispipa가 지금도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영화가 촬영된 현장은 아닙니다.)
(섬아님. 시간되시면 한번 찾아가 보시지요. 주소 : Akácfa utca 38, Budapest 1072 ㅎㅎㅎ)
영화는 왓챠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 자막이 없는 영상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_TM2O8vT5bQ?si=dJgi0WoyQloBDzNt
(요즘 넷플릭스에 다시 업로드된 헨리8세 이야기 '튜더스'를 보고 있는데, 오늘 밤에는 자막없이 이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첫댓글 글루미 선데이 영화
음악 유명한데 영화는 못봤어요
19년 동유럽 8개국 여행하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배기로
다뉴브강 야경은 빼놓을수가 없지요
일요일이
왜 우울했을까요 ???
보통 월요일이 제일 우울하지않나요?
^^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이별: 가사 속 주인공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연인이 없는 세상에서 일요일은 더 이상 휴식이나 희망의 날이 아니라, 절망과 외로움만이 배가되는 날로 묘사됩니다.
죽음을 통한 재회 열망: 가사는 단순히 슬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죽음을 통해서라도 연인 곁으로 가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일요일은 주인공이 목숨을 끊고 연인을 만나러 가는 날로 그려집니다.
이상 제 AI 비서가 대답한 내용입니다.(AS 정신이 투철한 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