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8부)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https://youtu.be/JOZC62bq_uY?si=tqP4hK6BUvqa2Lhq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8부)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1~13”
부 르 심:요한복음4:23~24
교 독 문:13번, 시편 23편
찬 송:28장, 384장, 314장, 563장
기 도: 1)사랑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2)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3)회개에 합당한 열매, 빛의 열매
4)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는 회개
1. 보이는 나무의 열매와 보이지 않은 나무의 열매
하나님께 6일간의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셋째 날에는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1:11~12)”
열매 맺는 나무 중 땅에 심어 나는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가 있고
마음에 심어 열매 맺는 것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은 나무의 열매 중 천국에서 열매 맺는 나무는 생명나무입니다.
생명나무에는 열두 가지 실과가 맺힌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러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맷히고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22:1~2)”
1> 육체의 현저한 일로 맺는 15가지의 열매
마음에 심어 열매 맺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육체의 일로 맺는 열매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영으로 심어 맺는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다.
육체의 현저한 일로 열매 맺는 열 다섯 가지의 열매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5장에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가 시기와 분냄가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5:19~2)”
육체의 일은 성령 없는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맺는 것으로
이 세상의 썩어질 것을 거두는 열매입니다. 육체의 일을 하여
거두는 육체의 15가지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육체의 일로 육체의 일을 심어
얻는 15가지 나쁜 열매를 버리고
뿌리까지 뽑아 좋은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매 맺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랑의 열 다섯 가지 열매
육체의 일로 15가지 열매는 육신을 심어 거두는 썩어질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심어 거두는 15가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이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7절까지 열매입니다.
“사랑의 속성 15가지 열매“를 ”사랑의 성품 15가지“라 부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사람의 인격이 그 속에 품어 이런 열매를 사실상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열 다섯가지 열매는 예수님의 인격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랑하심을 이런 열매를 맺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 중에 제일의 사랑이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품어
사랑의 15가지 열매가 되기를 그리스도를 본받아 나타내심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1:7)”
2.마음에 심어 거두는 열매의 30배 60배 100배 “마태복음13:1~23”
예수께서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비유는 마음에 말씀을 심어 열매를 맺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그 첫 번째가 네 가지 땅에 뿌려진 씨의 비유입니다.
씨 뿌리는 자가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길 가에 떨어진 것은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더러는 흑이 얇은 돌밭에 떨어진 것은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는 타져서 뿌리가 없어서 말랐습니다.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것은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습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그 비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어 받아 봄으로 들음으로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들어 그 설명의 말씀까지 듣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신텬디의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를 믿어 귀신의 가르침과
미혹케 하는 영을 양심에 화인맞아 외식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직 비유의 말씀은 사람이 풀어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께서 비유의 말씀을 설명하심으로 좋은 땅의 열매 맺어
30배, 60배, 100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들어봅시다. 밭은 마음 밭입니다. 씨는 말씀입니다.
길 가에 뿌리운 것은 새가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다고 예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넘어지는 자라는 것을 예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설명하는 것을 들어야지 사탄의 영을 가진
이단교주의 비유를 설명듣는 어리석은 자가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한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오늘날 가시떨기에 뿌리운 것이 되어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막혀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누가복음21:34)”
좋은 땅이 된다는 것은 좋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청결하고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말씀을 듣고 깨달아 열매를 맺음녀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좋은 밭의 좋은 마음이 되어 말씀의 씨를 뿌려 뿌리 깊어 결실하는
열매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1> 가인은 성냄으로 아담 자손의 족보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에서 사랑의 성품 15가지 중 8번째는 “성내지 아니하며”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성냄으로 하나님의 유업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냄을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온유함을 가지는
절제와 근신으로 돌이킴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내다”의 뜻은 “예민하여 쉽게 분개하고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내는 것으로 말미암아 족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가인은 성내어 분을 참지 못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가인은 아담 자손의 족보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형 가인에게
돌아 맞아 죽은 아벨을 대신하여 아담과 하와에게서 셋을 낳게 하여
아담 자손의 족보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세기4장25~26)”
아담 자손의 족보는 아담은 셋을 낳고 셋은 에노스를 낳고입니다.
아담이 그 아내와 하와와 동침하여 가인을 낳고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습니다.
가인이 분내어 아벨을 죽이고 여호와 앞을 떠나 아담의 족보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인의 족보가 되었습니다.(창세기4:16~24)“
사랑하는 여러분, 아담부터 하향식으로 내려가면 마리아게서 그리스도가 나십니다.
아담부터 그리스도까지 60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2> 가인의 분냄에 대하여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4:6~7)”
아담과 하와가 가인을 낳고 아벨을 낳았습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고 아벨은 양 치는 자였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셨습니다.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에 가인이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분하여 씩씩거리어 분을 참지 못하고 성내는 가인에게 분을 품지 말고
선을 행하여 성내는 죄를 다스실 것을 좋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분을 참지 못하고
아벨에게 화를 내고 돌아가는 아벨을 돌로 쳐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분을 참지 못하고 분을 품고 있으면 공격성이 됩니다.
분을 내는 자들이 분을 참지 못하여 주변에 있는 것을 이리저리 던집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면 욱하는 성질에 살인을 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분내지 말고 불의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낮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4:7)”
오늘날 분을 참지 못하고 성내는 분노조절장애입니다.
분노조절장애란 화가 나는 상황에서 그 정도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 표출하는 성격장애입니다.
분노조절장애의 치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성령을 받아 온유한 마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도 내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로 성내고
참지 못하는 죄를 다스려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고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야고보서1:19~20)”
4. 모세의 성냄과 온유함과 성냄
1> 모세가 40세에 분을 이기지 못하여 애굽 사람을 죽임
성내는 것을 더디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그 성냄이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성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혀 욕을 하지 않아도 그 속에 품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미워하고 평생 가슴에 독을 품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아 분을 내어 죄를 짓게하는 것을
다스려 분을 버리고 온유함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모세의 뜻은 “물에서 건져내다“입니다.
이집트의 바로왕이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습니다.
바로왕이 산파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여자이거든 살리고 남자이거는 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났는데 그 부모가 3개월을 숨겼으나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 강에 버려졌습니다.
노아와 그 방주가 있었듯이 모세와 갈대 상자가 있었습니다.
바로의 공주가 갈대 상자에 있는 히브리 아이를 양자로 궁에서 길렀습니다.
모세가 40세가 되기까지 애굽의 학문을 배웠습니다.
40세가 되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볼 마음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하고 살해하였습니다.
모래에 숨겼으나 밝혀져서 애굽에서 추방당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피하게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 호렙산에서 부르심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부르심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갔습니다.
광야를 지나가는데 영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2>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 “민수기12:1~16”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하자 미리암과 아론이 비방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영적권위에 도전하는 미리암과 아론을 책망하셨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비방하였지만 여호와께서는 오히려 모세를 칭찬하셨습니다.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을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민수기12:7~8)”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나은 자였습니다.
누나 미리암과 형 아론이 모세 자신을 비방하여도
대꾸하거나 분노하여 성을 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모세는 40세 때 분을 참지 못하고 애굽 사람을 죽였던 경험도 있고 하여
이후로 미디안 광야 40년 훈련을 한데다가 여호와의 부르심에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는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진노로 문둥병이 걸린 누님 미리암을 위하여 중보기도하였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하나님이여 원컨대 그를 고쳐 주소서(민수기12:13)”
사랑하는 여러분, 내게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분을 품고
성을 내지 않아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3> 반석을 두 번 치는 모세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함
“민수기20:1~13”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
마실 물이 없다고 원망하자 여호와께 엎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민수기20:8)”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독하게도 불평과 불만이 많은 백성에게 분을 내어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민수기20:10~11)”
물이 없어 불평하는 백성에게 분을 내어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쳐서
물을 많이 솟아나왔으나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였습니다.
(민수기20:12)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켰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솔하여 광야를 지나가는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가 율법의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지만 예수님은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한복음1:17)”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우리에게 성내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사랑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담대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4;16)”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