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창안과 돈벌이
1.
내가 일본동경의 아사쿠사[浅草]에 관광으로 가 본적이 있는데 그곳에는 영어로 스왑 밑[SWAP MEET]라고 옛날에 물물교환을 위해서 만나는 곳으로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선 지붕으로 덮인 상가가 있었다.
손님들이 많았는데 어느 한 가게에는 꿀에다가 과일의 향료를 넣어서 세일스맨 몇사람이 물건을 파는데 고객이 최고로 많았다.
길가는 사람들에게 과일꿀을 공짜로 맛을 보게하니 꿀맛에 현혹이 되어서 모두들 한 병씩 사가는데 8온스 정도를 약 25달러에 판매를 하니 가격은 좀 쌀쌀하지만 한번씩은 구매를 하니 매상이 최고로 오르는데 선반장사이고 장비나 물품재고가 많지않으니 좋은 아이디어가 크게 성공을 하게 된다.
'유쓰密(미쓰:みつ)' 로 되어 있다.
2.
다음 이야기로 몇주일전에 동갑내기가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처음했는데 내가 트로피 만드는곳을 알고 있으니 비용은 목격자3명이 분담을 할것이니 본인의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보라고 대리고 간적이 있었다.
그곳에는 골프백 새것 한개가 있었는데 어쩌면 누군가가 팔기를 원했던것 같았는데 1/4가격으로 50달러를 달라니 즉석에서 내가 구입을 했다.
내가 새것을 사용하는 첫날 50불짜리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다른분이 자기가 같은가격으로 꼭 사고 싶다는 말을 하셨다.
***그분은 고맙다고 멸치를 주셨는데 입맛을 돋군다고 하셨다.***
좋은게 좋다고 내가 새것을 구한 후에 50불에 팔겠다고 이야기를 한 후 2nd Swing 골프샵에 갔더니 단일품목으로 일본산 미즈노[Mizuno]회사제품한가지만을 240달러에 팔고 있었다.
왜 단일품목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인기품목인것처럼 느껴져서 샀는데 좋은 고안이 들어가 있었다.
2020년형은 간단하면서도 사용을 편하게 하니 많이 팔려나가서 돈을 많이 벌수가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자석을 이용하여 빗물이 들어가지를 않는 전화기보관용 포켓.
밸크로[velcro:찍찍이]로 찰싹 달라붙는 장갑걸이.
우산 보관 장소.
보온이 되는 파켓과 볼마-커 보관장소.
몰드로 된 #1 드롸이브 탑부분.
3.
초기에 뉴욕으로 이민을 간 사람이 육교옆에서 좌판을 놓고 지갑장사를 하는 사람을 보고 가죽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버리는 가죽나부랭이로 돈지갑을 만들어 팔아서 치부를 한사람이 있었단다.
4.
미국에서 가발이 비싸게 팔려나가니 그것을 착안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를 해서 가발수출로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는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1개에 70달러를 받아서 워싱턴 DC에서 최고의 부자가 된 분이 두 분이 있다.
그중의 한분은 전미주 총단체장을 하려고 각주의 단체장들에게 항공요금과 호텔비용등 80만 달러를 사용하여 당선이 되었단다.
5.
다른 분은 에난데일에서 문을 닫은 조그만 주유소를 사서 한국가구를 파는데 공간이 좁으니 많은 가구는 집으로 고객을 대려가서 보여주고 판매를 하는데 35년전에 우리집의 응접실 자개상 티테이블은 그분의 뒷마당에다가 배나무 여러그루를 심어놓은 집으로 가서 9백달러를 지불을 했는데 지금 인플레이션 계산기에 입력을 해보니 2,174달러가 된다.
6.
한국에서 중동국가의 회화를 학원에서 배워서 중동으로 인력수출을 할적에 통역관으로 나가신 분은 직장을 사표내고 야채를 길러서 시장에다가 내다 팔아서 큰돈을 만든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LA에서 호텔사장이 되셨다고 그분을 두달전에 만난 골프썸으로 들었는데 해마다 재미 목포고등학교 동창생의 골프여행비용을 스스로 부담하신단다.
7.
마지막으로 정주영회장은 자동차 정비소를 할적에 인건비를 벌지만 토건회사 사장들은 건수[件數]로 돈을 버는것을 보고는 건설회사를 차려서 큰 부자가 되었단다.
위의 여러 예로보아서 돈을 버는 것은 좋은고안[good idea]이 뒤따라야 한다는 생각이다.
**매일 1필로 엔돌핀웃음방, 자작시 수필, 뱀띠동우회사이를 매일 누비고 있습니다. 감솨요**
첫댓글 정말 기발한 여러가지가 있군요ᆢ
잘보고 갑니다
소비자의 안목이 중요 하겠네요.
그 또한 상식이 필요한 듯
이야기 속에 머물다 갑니다
현재의 인류가 누리는 첨단 문명은 결국 인간의 창의성을 원동력으로 발전해왔지요.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빛나는 유익한 글 잘 보고 갑니다. ^^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 성실, 기회를 잘 포착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운도 함께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