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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총선전까지 윤에게 벌어질 일들 (총정리)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07 23.09.30 09: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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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30 09:14

    첫댓글 댓글 중---

    abraham

    지금은 소설이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만 된다면야 속은 시원해지겠는데 나라꼴이 누더기가 될것 같아요...

    nuss

    맞는다 안 맞는다를 떠나서 이런 시기에 원내지도부 싹 바뀐 게 얼마나 다행인지. 박광온이 원내대표였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굥멸기원5년

    저는 경제가 완전히 얼어붙을거라 이게 모든걸 압도할거라고 봅니다...
    수출폭망에 건설경기가 완전히 죽으면서 내수폭망에 가계부채가 가진 고리스크까지...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펑크 메운다고 외평기금까지 끌어다 쓰는 지금 정부의 엉망진창 경제정책...
    끝날듯 끝날듯 하던 인플레는 장기화되고...고금리는 오래갈거라...
    어느 순간 환율방어도 못할지도 몰라요..
    진짜 뭐 하나 어긋나면...어찌될지 모르겠어요...

    Kaya

    윤가와 한가의 플랜A는 이대표의 구속에 있지 않았을겁니다. 저쪽의 전략은 1. 이재명을 당대표에서 끌어내린다. 2. 민주당내 자중지란. 3. 수박들의 당권 탈취. 4. 총선에서 검찰 출신들의 당선. 일건데 체포동의안 가결부터 스텝이 꼬인겁니다.

  • 작성자 23.09.30 09:15

    댓글 중---

    해질무렵

    너무 긍정적으로만 시나리오를 짠듯 싶네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이해찬은 민주당 집권 10년 플랜, 20년 플랜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요.
    저도 들으며 어쩌면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었죠.
    하지만 대권 후보들 하나둘씩 날라가다가
    결국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국힘당 대선후보가 되더니
    대통령에 당선 되더군요.
    보면서 누군가 오랫동안 기획하고 발굴해 완성시킨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말씀하신 대로 되면 너무 좋겠지만,
    200석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거라는 거.
    윤과 국힘이 결코 놀고만 있지 않을 거라는 거.
    그리고 그 반격은 결코 만만치 않을 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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