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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국가대표 공미에 관한 분석(네이버 펌)
레지스타두현 추천 0 조회 550 07.02.02 09: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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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2 10:10

    첫댓글 글의 요지가 뭔지? 그러니까 누가 공미 해야된다는거야? 글을 읽기 싫어서 전체 다안읽음

  • 07.02.02 10:31

    읽어볼만한 글이에요 글이 꼭 요지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누가 공미를 해야 한다 이렇게 글쓴이가 결론 내리고 공감을 유도하는 글보다 오히려 이런 글이 더 좋은데요.

  • 07.02.02 12:45

    좋은 글인데요.............

  • 07.02.02 14:27

    누가 공미해야된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공미에 분석입니다.. 글을 읽어보세요 길다고 읽지않고 투덜거리지마시고요

  • 07.02.02 10:28

    이관우의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입니다. 실력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정도의 테크닉은 K리그 결승전 정도의 수비전술과 압박 수준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베어백이 테스트에서 이관우를 탈락 시키고 ‘기존의 선수가 더 나았다.’ 라고 말한 것은 중앙 테크니션이 과연 국제대회에서 통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부호를 보여 준 것입니다 << 이부분 동감.ㅋㅋ

  • 07.02.02 11:18

    좋네요..

  • 07.02.02 11:36

    전혀.. 노 공감. 공미 없는 포메이션은 존재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공미 없는 잉글 미들이라 해도 스콜스가 그 역할을 해냈고 뒤에서 버트나 네빌이 받쳐줬습니다(과거). 아무리 수비미들이 대세다 뭐다 해도 공미가 있어야 수비미들도 있는거죠. 그리고 투보란치 위에선 공미가 수비가담을 해야한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투보란치 뒤에 놓은 공미중에 수비가담하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투보란치 앞에서 수비가담하는게 뻘짓입니다. 공미가 수비가담할꺼면 왜 투보란치를 놧겠습니까. 히딩크 이후로 개나소나 수비가담이니 멀티플레이니 하는데 헛소립니다.

  • 07.02.02 11:40

    공격형미들이라는건 말그대로 공격 전개하는 미들입니다. 수비하는 미들이 아니라는거죠. 자기 자리에서만 충분히 수비만 해주면 되는거지 괜히 보란치 자리로 내려와서 쓰리보란치 만들면 공격진 완전 X대는겁니다. 김두현이 여태껏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이관우가 아시아급이라구요? 이동국은 뭐 언제 아시아급 소리 안들었습니까? 6개월 전만 해도 이동국 아시아용이니 홈런왕이니 똑같았습니다. 근데 지금 보로 가서 아무도 찍소리 못하죠. 똑같은겁니다. K리그에서 뛴다고 되레 아시아용이니 국내용이니 단정짓는거 웃기는겁니다. 세계에서 통할지 봤나요? 언제까지 수비수의 역량 부족을 공격진에게 떠넘길 생각입니까?

  • 07.02.02 11:44

    물론 수비상황에선 다 수비해야겠지만 이건 뭐 최전방 공격수, 공미까지 수비하라고 난리를 치니 당연히 공격전개가 안되죠. 포백에 투보란치면 됐지 더 뭘 수비해야된다는겁니까. 포백 놓고 투보란치까지 놨는데 수비가 안되면 수비진을 교체해야지 왜 공미가 내려와야 된다는겁니까? 공미 내려오면 공격 쓰리톱 셋이서 합니까? 이동국이 내려와서 패스주고 다시 들어가고 슈퍼맨입니까? 그리고 왜 윙이 공미한테 맞춰서 움직여야 되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리켈메가 호세마리한테 맞춰서 패스를 주나요? 아님 호세마리가 맞춰서 움직이나요? 공격진에 움직임에 맞춰서 주는것이 공미 임무중 하나입니다.

  • 07.02.02 11:49

    그걸가지고 공격진이 맞춰서 움직여야 패스가 온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곤란하죠. 물론 호흡을 위해서 어느정도 움직임을 생각하고 제한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원칙은 그게 아니죠. 김두현은 위험천만한 패스를 찌르면서 화려한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를 하는 선수가 아니라 그저 적정한 미들의 위치에서 안전하게 볼을 돌리면서 소유하고 있다가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리는 선수입니다. 공미는 그런 선수가 하는게 아니죠. 뭐다뭐다 해도 결국 베어백과 아드복의 무지입니다. 지금 그보다 나은 수비요원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김상식만 해도 보란치로 나오면 발락도 봉쇄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 07.02.02 11:49

    그런 선수를 센터백으로 놓고 욕이나 들어처먹게 하고 있고 유망함만을 보고 백지훈 오장은을 보란치로 놓으니 당연히 안되는겁니다.

  • 07.02.02 13:52

    님글이 더 공감안돼요. 다시 잘 읽어봐여. 공미를 두지 말자가 아니라 쓸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욕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 07.02.02 23:35

    제글이나 똑바로 읽으시죠. 저분이 공미 쓸사람이 없다해서 전 이관우가 있다고 말한건데요

  • 07.02.03 00:25

    쿵텅구리님 저랑 머가 통하시네요 님도 축구좀 오래보시고 공부좀 하신듯 포백에 투보란치에 거기다 공미까지 수비하라는건 오바죠

  • 07.02.02 12:23

    글의 요지는 결국 수비가 최고라는 것 같습니다. 투톱의 쉐도우 스트라이커도 수비력이 우선이고 공미도 공격적 능력보다 먼저 수비력을 갖춘 선수가 돼어야한다는 것이죠. 수비력도 좋고 공격도 좋은 공미를 찾으려니 어렵다는 말.....

  • 07.02.02 13:54

    답답하네요. 어떻게 이 글을 읽고 수비가 최고란 답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수비력은 기본이라는거지 어디가 최고라고 합니까? 수비력을 원하는 수준이 수비 수준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담해가면서 도와줄 정도를 원하는 건데 그럴만한 선수도 없다는 겁니다.

  • 07.02.02 13:27

    좋은 글이고 잘 읽었네요. 하지만 확실히 글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대한민국 공미의 적임자를 찾자는건지, 공미를 버리자는건지, 어떤 전술을 쓰자는건지... 보다 확실한 주제가 아쉽네요.

  • 07.02.02 13:51

    제대로 개념글. 축구를 잘 아시네.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한마디로 현재 우리나라는 공미에 누구를 쓰더라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지 공미로 쓸 적합한 자원이 없다인거 같네요.

  • 07.02.02 15:56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것이 살짝 아쉽지만 좋은글이네요... 뭐 좋은 대안이 있었다면 벌써 하고 있었겠지만...

  • 07.02.02 17:57

    잘나가다가 마무리가 좀~ 그런거빼곤 잼나네 .. 이태리식 4-3-2-1을 원하남? ㅡ,ㅡㅋㅋ

  • 07.02.02 21:52

    김두현같은 경우 아주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성남에서의플레이가 살아나지 않는것은 국대의 측면편향적인 공격스타일에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패스게임이 완성된다면 국대에서도 그의 진가가 발휘될 것입니다

  • 07.02.02 21:52

    우리나라도 4-3-3시스템을 바탕으로 4-5-1과 같은 플레이를 변형적으로 펼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윙이 너무 공격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미드필더에서 서포트플레이도 함께 해 준다면 좀더 많은 공격옵션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2.02 21:58

    이탈리아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플레이에서 페로타나 카모라네시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지닌 선수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에서 세명으로 패싱게임이 부족하다면 미드필드로 내려와서 오프더볼상황시 서포트가 가능한 혹은 실제 공소유권을 지니면서 미드필드게임에 참여하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이와같은 플레이는 박지성선수나 이천수선수가 아주 적합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가능하게 된다면 김두현선수의 공미기용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의견입니다

  • 07.02.03 00:30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ㅏ는 4-3-3은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윙어중에 해외파 빼고 수비 제대로 제끼는 선수 1명이라도 있나요 압박밀착하면 수비하나도 못 뚫는데. 제 생각에는 4-5-1이 적당한듯 합니다 중앙에서 양쪽으로 퍼지든가 과감한 중앙돌파를하는게 현우리 나라에 어울리다고 봄

  • 07.02.03 09:23

    4-5-1상황에서 적절한 플레이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박지성선수정도가 그런 플레이를 해 줄수 있을 것 같으네여 설기현선수는 수비력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구여.. 정경호는 너무 공격적이고 차두리의 기용이 어떨까 싶네요 이종민이나 염기훈 김형범 등의 실험도 필요할 것 같구요..

  • 07.02.03 09:25

    아 그리고 수비형미드필더로 백지훈을 기용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네요 월드컵 전 전훈에서 vs 코스타리카 전 때 처럼 기용해보는 것은 어떤지 공미면 공미이고 같은 수미여도 그 주어지는 역할에 따라 플레이는 엄청나게 달라 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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