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9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https://youtu.be/99mv8urV2OM?si=-cf0IzwUigcJKl6u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9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1~13
부 르 심:고린도전서 15:55~58
교 독 문:53번, 시편 121편
찬 송:28(28), 314(511),405(458), 250(182)
기 도: 1)성령의 충만한 은사를 받게 하옵소서
2)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옵소서
3)생명의 부활이 되는 성도의 휴거가 되게 하옵소서
4)하나님의 영의 생각을 가지는 성령충만 되게 하옵소서
1.고린도전서의 12장, 13장, 14장,15장
1)고린도전서 12장은 은사장이라 부릅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성령으로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성령의 나타남이라 말씀하십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
2)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사랑의 품성 15가지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4~7)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3)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과 예언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과 예언의 유익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합니다.
방언은 영으로 비밀을 말합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여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자기의 영이 기도하여 자기의 덕을 세웁니다.
바울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표적입니다.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입니다.
예언함으로 기록된 예언서들을 통하여 예언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즉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아야겠습니다
4)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붙은 자로 생명의 부활입니다.
그 후에 나중은 믿지 않은 자의 부활로 흰보좌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린도전서 15:23)”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은 올라가는 휴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생명의 부활로 먼저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있는 자들과
저희와 함께 올라가는 신령한 몸이 되는 휴거 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15:51~52)”
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사랑의 성품 중 아홉 번째 열매는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생각이 열쇠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나타납니다.
좋은 생각을 품은 자는 좋은 행동을 합니다.
악한 생각을 하는 자은 악한 행동을 합니다.
알을 품으면 알에서 새가 나옵니다.
독사의 알을 품으면 독사가 나옵니다.
어떤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이 선할 수 있고 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겸손과 낮아짐은 섬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합니다.
영의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에 율법에 있습니다.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을 얻는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의 문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8:5~6)”
3.열왕기하 5장의 인물들의 생각 “열왕기하5:1~27”
1> 작은 계집 아이의 생각(왕하5:1~4)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에서 생각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생각하는 믿음의 생각은 말함으로 전도가 됩니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아만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큰 용사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큰 약점이 있으니 문둥병자였습니다.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 아이 하나를 사로잡았습니다.
계집 아이를 나아만 장군의 아내에게 수종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계집아이가 주모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습니다.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열왕기하5:3)”
아람이라는 시리아에는 많은 의사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치리이다라고 말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던 뜻밖의 전도가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붙잡아 온 어린 계집아이가 담대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열쇠입니다.
믿음의 생각을 말하면 그 말하는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시리아가 강한 나라이고 그 나라의 군대장관은 큰 용사라 할지라도
믿음의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 믿음의 생각을 말하는 자는 생각지도 못한 어린 계집 아이었습니다.
어린 계집아이라도 믿음으로 말하는 생각이 병고침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불붙듯이 일어나는 믿음의 생각이 그 말하는 것이 되어 일어나는
놀라운 병고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기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16:17~18)”
2> 이스라엘 왕의 생각
어린 계집 아이의 생각을 들은 나아만의 아내는 남편 나아만에게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생각한 것을 말하는 것은 놀라운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나아만은 아내의 말을 듣고 아람왕에게 고하였습니다.
아람왕은 나아만 장군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을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열왕기하5:6)”
이스라엘왕은 아람왕의 글을 읽고 절망하였습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는 자는 아무리 깊이 생각하여도 육신의 근심만 더할뿐입니다.
이스라엘 왕은 믿음이 없는 자입니다.
먼저 영으로 생각할 수 없어 육신의 생각을 깊이하라고 하지만
아람왕의 글은 거져 시비하게 한다는 불안감을 가지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지만 불안하기만 하고
두렵고 앞이 캄캄한 것은 육신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는 혼이 있습니다. 혼 안에는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사랑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마음에 거하셔야지만 영의 생각을 담아
깨닫는 것이 있고 아는 것으로 담대함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육신의 생각으로 염려를 더하지 마세요.
영의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찍어
생각하는 지혜와 지식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나아만 장군의 생각
이스라엘 왕은 아람왕의 글을 읽고 나서 신하들에게 깊이 생각하여
시비함에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함을 들었습니다.
엘리사가 왕에게 보내어 말하였습니다.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이다(열왕기하5:8)”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가 있는 집으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나아만이 위풍당당하게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니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에 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엘리사가 나와서 어쩔줄몰라하면 환영할 줄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자신이 받은 영의 생각을 전달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열왕기하5:10)”
이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노하여 물러가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습니다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열왕기하5:10)”
내 생각을 가지고 병고침을 받을려고 하는 것은 결국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계집 아이의 전도로 이스라엘의 엘리사 선지자 집 앞까지는 왔으나
나아만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였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는 어떤 기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병고침의 기적은 믿음으로 생각하는 영의 생각에 있습니다.
기적을 기대하고 기적을 체험하고 싶으면 육신의 생각에 있지 아니하고
영의 생각을 듣는 귀가 열리는 순종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나아만의 생각에는 분을 품고 분한 모양으로 아람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의 부하들이 오히려 믿음으로 나아만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라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열왕기하 5:13)”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영의 생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순종이 있어야겠습니다.
나아만은 자신의 고집스런 생각을 버리고 부하들의 말을 듣고
선지자로 말씀하신 그대로 요단강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는 것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몸을 잠그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아만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아 깨끗하게 되어 문둥병을 고침받았습니다.
놀라운 문둥병의 고침을 받고나자 나아만의 언어가 달라졌습니다.
믿음의 언어가 되어 믿음의 경건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아만 자신의 몸이 어린아이같이 되는 기적의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나아만의 신앙고백의 첫 번째는 유일신이 하나님 밖에 없음을 시인하였습니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 예물을 받으소서(열왕기하5:15)”
그러나 엘리사는 나아만의 예물을 개인적으로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거듭난 나아만의 두 번째 고백은 우상을 섬기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며 청컨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열왕기하5:17)”
나아만의 진실한 믿음의 고백은 아람왕이 림몬의 당에 들어가 숭배하며
의지할 때 자신이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죄를 용서해주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아만은 전에는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대로 순종하고
병고침을 받고 나서 거듭나게 되었을 때에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거리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하된 나아만이 왕이 우상숭배하는 하는데 몸을 굽히는 것에 대하여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이 말에 엘리사는 “너는 평안히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순종하는 말씀이 되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게하시가 가지는 육신의 생각이 문둥병이 걸림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생각하여 말하였습니다.
주인 엘리사가 나아만이 주는 예물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하여
탐욕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열왕기하5:20)”
게하시는 선지자가 엘리사가 보낸것처럼 나아만을 속이었습니다.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열왕기하5;22)”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가 게하시를 보낼 줄을 알고 두 달란트를 주고
옷 두벌을 아울러 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탐욕을 버리고 정직하여 여호와의 도에 행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엘리사의 영감(영의 생각)
엘리사는 부르심을 받아 엘리야의 수석 제자가 되었습니다.
다른 선지 생도들은 멀리 있고 엘리사만은 항상 엘리야에게 바짝 붙어서 다녔습니다.
엘리사의 소원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로 받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로 받는 것은 기적을 기대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올라가는 엘리야를 보고
엘리사에게 영의 생각이 충만하였습니다.
게하시가 나아만에게 받은 은 두달란트와 옷 두벌을 자기 집에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갑절이나 받은 성령충만은 게하시가 받지 말아야 할
예물을 받는 것을 감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거짓말하는 게하시를 책망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지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왕하5:26)”
나아만의 문둥병이 게하시에게 발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합니다”
탐욕의 육신의 생각으로 범죄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의 생각으로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이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8:9)“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362649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