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nmedia.kr/?m=bbs&bid=bbs7&uid=1004.
통합진보당 중원구 윤원석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정형주 일행이 민주통합당 김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현판을 뜯어내는 행패를 부렸다. 14일 오후 정형주 일행이 '김재갑 선거사무소'를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뜯어내 구겨서 내동댕이 친 것이 CCTV에 찍혔다.
통합진보당 정형주 선거대책본부장 일행은 무소속 출마의 뜻을 비친 김재갑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가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김 후보는 설명한다. 김 후보는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후보를 양보하라는 결정에 대해 중앙당에 재협상을 요구한 바 있다. 또 통합진보당 윤원석 후보에게 중원구 차원의 야권단일화 경선을 수용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건 또 무슨 ....홍용표씨와 이정희씨 때문에 점점 통진당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지는데...
전 민통당이 봉도사님을 이용한다고 생각해서 좀 안좋게 생각했고 통진당에 대해선 그래도
좀 감정이 좋았었는데 제가 이렇게 변해갈 줄이야 ㅜ_ㅜ.....
첫댓글 무소속 출마...이건 막아야하는데..저런 방식 또한 좀 거칠다고 보입니다..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는 것만 잊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