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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이석희 말/삶 노 선관 위원장 사퇴거부 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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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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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이석희 말/삶
노 선관 위원장 사퇴거부 딴 소리
wiselydw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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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
●이번 대선과 관련해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노정희
중앙선거관리 위원장에 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 13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들과/①중앙선관위 소속
2개 위원회 상임위원들이-✦대국민 사과와/② 거취 표명을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③노정희 중앙선거 관리위원장은-사퇴 거부 의사와 함께/
④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17일/①'거취와 관련한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이었고// ②사의를 표명한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면직안을 의결하기 위한/③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④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말만 했습니다.
▶ 회의 참석자들은, "노 위원장이/①선관위가 처한 현 상황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②앞으로 더 선거 관리를 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③"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말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선관위 상임위원들은, 전날 공동 명의- 입장문을 통해/
①노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20대 대선의 잘못된 정책 결정으로
② 대외적으로 선거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키고/③대내적으로는
직원들에게 자괴감과 절망을 안겨준 점에 대하여/
④ 상임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① "이제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두 달 앞둔 현재
②자부심과 긍지를 잃은 직원들은/ ② 공명선거 수호자로서의 사명을
잃어버리고-실의에 빠져 있으며/,③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선거사무-지원을 거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대외적인 신뢰 회복을 위해/
① 위원장의-대국민 사과와 거취표명이 필요하고/
②사무총장의 사표가 조속히 처리돼야 합니다/.
▶③대내적인 조직안정과, 지방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해/
④대선 관리 부실 책임이 있는 간부의-⑤즉각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실 선거관리에 책임이 있는-중앙선관위원장과 사무총장은 물론/
①사무차장과 국장 이상 인사들도 전원 책임을 져야한다는 입장입니다.
②이처럼, 전국 선관위 상임위원들의-✦전례없는 집단반발을-
감수하면서까지/ ③전면적인 쇄신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지만/●
▶노 위원장은 김세환 사무총장 면직안 의결로/ ①이번 파문을
넘기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②전국 선관위원들은 지난 1월에도
조해주 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관례를 깡그리 무시하고/
▶③꼼수로 연임을 시도하려 하자 공정성 훼손을 이유로-집단반발하며/
연임을 끝내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④조해주 전 위원은 문재인 대선 캠프-
특보 출신이었습니다.■●
▶지난 1월, ①전 직원의 집단행동으로 결국 쫓겨난 조해주-
중앙선관위-상임위원의 경우도 그렇고/ ② 이번 노정희 중앙선거관리-
위원장의 경우도-그냥 지나쳐 버릴 수 없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 다 ①민주주의의 첫 걸음인 국민주권 행사를 주관 관리하는
과정에서/②국민적 의혹과 불신의 타켓트가 됐습니다/.
▶①4.15 부정선거 의혹과 지난 3/9일에 있었던 대선 관리부실 등/
②국가변란적 사태의 중심에-있으면서/③전 선거 과정에-
책임을 지고-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선거의 ①사전 기획, 홍보, 투 개표와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②선관위원장과 상임위원 사무총장이 모르는 일은 없습니다/.
③그러니까 아무 때나 자기가 그만두겠다고 그만두기도 어려울 겁니다■.
▶①조해주도 임기가 끝난 뒤 사임의사를 밝혔지만, 문 대통령의 연임-
지명을 받았다가/② 선관위 전 직원들이 들고 일어나자, 어쩔 수 없이
물러나지 않았습니까?■
▶①노정희 위원장도/②전국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상임위원들이 다 들고 일어나/③대국민 사과와 거취를 표명하라는
지탄을 받으면서도 다음부터는 더 잘하겠다는 말만 하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도/① 사무총장의 사퇴로-
끝낼 일이 아니다/ ②부실선거의 원흉인 선거관리위원장도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③ 여당인 민주당에서도 난리입니다■●
▶이처럼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상황이라면 ①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고/✦뒤틀리는 자존심 때문에/②당장 그만 둘 것같은 데도-,
노 위원장이 그걸 참아 낸다는 것은/③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무엇엔가-
덫에 걸려서 ✦“죽자“하고 버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6월 지방선거까지는 당신 책임 하에 치르라는/① 명령이 있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②앞에서 전해 드린바와 같이 노 위원장은/③전국
상임위원-회의에서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①앞으로 선거 관리를 더 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②사퇴하겠다는 말은 입밖에 내지도 않았습니다/✦③이게 무슨 말입니까?
선거관리를 잘 못했다고 난리가 났는데
▶①앞으로 선거 관리를 더 잘하겠다니-어떻게 잘 하겠다는 것인지...
②누구에게 하는 소린지 궁금합니다/. ③사퇴하지 않고 지방 선거 때는
더 완벽하고 정교하게 해서/④들키지 않게 하겠다는 소리 같아서
소름이끼칩니다/.
▶노정희 위원장은,"과거/ ① 대법원 주심으로 맡은 재판에서
✦법조문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판결했다가/② 하급심에서
대법원 판결이 뒤집어지는 참사의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③'TV 토론에선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기괴한 결정으로/
④이재명의 정치 생명을 살려준 법관으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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