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긴급소식] 봉하마을 주민이 쓴 글..........

[대한의 건아]

진영에 27년 산 사람으로써... ♡차차♡

글번호 391666 | 2009-05-23 09:54:09 IP 220.77.***.67 조회수 326 추천수 0


봉하산에서 실족사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오늘 김해 날씨가 아침에 안개도 좀 있었고 날씨가 꿉꿉하니 땅이나 바위가 미끄러울수는 있지만

제가 진영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봉하산에서 실족사 했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고 혹시나 실족사 할만한(?) 곳이라곤 여러분도 방송으로 보신적이

있는 사자바위 뿐인데 일부러 절벽 끝까지 가지 않는다면 실족사는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퇴임후에도 매일 같이 아침에 봉하산이나 주변 등산하고

산책하는걸로 아는데 초행길도 아니고 실족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시 그날을 위해~~]

아버지~~~~~같은 분........명복을 빕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ANNA_76]

방금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여..아무래도 자살이신듯....에효..

[봄나비]

자살하셨다면 노통님은 바보시군요. 끝까지 그꼴통들과 싸워 정의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 주셨어야죠..하지만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분의 자살로 인해 우리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모르실 바보는 아니실텐데...

[은빛똘이]

저도 믿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뒷산에서 실족사를 하실수 있는지.... 조금전 유서가 발견된 듯 하다고 했지만 믿어야 할지...

[헉 ㅠ.ㅠ]

헉...

[영자]

아 나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