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939년 5월 1일까지는 지루한 생산, 자원거래, 기술개발이 남아있습니다 ㅠㅠ
- 1936년 4월 2일
이탈리아에서 "The Trains Run on Time!!!" 디시즌이 발동됐네요
무솔리니의 프로파간다이지요. 이 디시즌의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탈리아 뭐하나 하고 보니 에디오피아랑 전쟁중이네요
- 1936년 4월 15일
보병관련 기술 4개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로써 해병을 연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악, 동계 대전차포 관련 기술을 더 연구하겠습니다
- 1936년 4월 17일
포병여단과 보병사단이 생산되었습니다
보병여단 3개만 있는 사단에 포병여단을 추가시켜서
보병여단3+포병여단1 로 하나씩 채워 나갑니다
배치 후에는 소비재 수요 상승 + 사관의 퍼센트가 줄었을 껍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리저리 배치하고 생산창을 보면!!!!
- 생산 종료일 : 7월 30일 생산 ~ 8월 1일 생산
- IC 3.18 ~ 3.22
병렬로 생산예약했던 포병여단의 IC와 생산일자가 다 제각각입니다
보병사단도 엉망진창이지요
왜 그런지 보겠습니다
serial 생산일 경우 두번째 생산에서는 자기생산이 끝난다음이기때문에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parallel의 두번째 탭의 경우에는 위의 영향+자기 생산 탭의 영향까지 받게 됩니다.
첫번째 parallel 탭에서 하나가 생산되어서 x1의 생산 보너스를 받으면
두번째 parallel 탭에서는 위에 탭에서 생긴 보너스 + 자기 탭 생산 생산보너스까지 합쳐서
x2의 생산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탭이 많을수록 이런 보너스의 격차는 커지죠.
만약 20개의 parallel탭이 있다면 첫번째 탭에서 두번째 생산시에 받은 보너스는 x1이지만
20번째 탭에서 두번째 생산시에 받는 보너스는 x20이죠.
즉 가장 늦게 있는 생산탭이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게 되고
첫번째 탭이 가장 적은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시기에 여러개의 탭을 이용해서 동시에 생산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개를 생산하다보면 생산시기가 차이가 서서히 벌어지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생산이 끝날때마다 추가로 눌러주면 됩니다.
만약 3x20으로 60개의 유닛이 필요하다면
1x20씩 나눠서 3번에 걸쳐서 나눠 생산하면 늘 최고의 생산보너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
HOI3에서는 3x20형태의 생산보다는 1x20생산을 3회 반복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출처 : parallel생산과 serial 생산 - http://cafe.daum.net/Europa/5Bi3/694
항상 플레이 하다보면 IC 부족에 허덕이게 마련이죠.
정말 작고 귀찮을수도 있지만 유용한 팁을 적겠습니다.
만약에 전투기를 10기를 뽑는다고 할 때 그냥 10기를 누르시겠죠.
조금 귀찮더라도 5기를 누르고, 며칠후에 5기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선행생산된 5기가 프렉티컬을 올려 후반 5기의 생산시간이 줄어 거의 동시에 출고됩니다.
그만큼 미세하나마 IC 절약이 되죠.
공장등도 마찬가지로 특히 프렉티컬 수치가 적을수록 더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팁으로 보통 일단 생산큐에 들어가면 하나의 결과물이 나옴과 동시에 모든 생산물의 프렉티컬을 재계산하여 시간과 IC 를 재반영합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공장 같이 생산시간이 긴 것을 생산할땐 중간중간에 완성품이 나올때마다 그만큼 떨어진 프렉티컬로 재계산되어 IC 와 생산시간이 늘어납니다.
만약에 초반에 공장올인을 생각한다면 스케쥴상으로 공장보다 앞에 있는 생산품들에겐 IC 배정을 하지 않아 생산을 늦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재계산은 세이브로드시에도 반영되니 계획이 있었다면 확인하시고 종료하십시오.
다만 이 모든 내용의 단점은 귀찮습니다. ㅜ.ㅜ
[B.I.] 먼지 같은 팁 5 - http://cafe.daum.net/Europa/37jk/16069
조금이라도 IC를 아끼기위한 팁들입니다. 물론 귀찮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하나 더 알아두셔야될게 있습니다
시리얼의 단점이라면 만약에 그동안 기술이 업그레이드 된 경우라도 큐에 처음 걸릴때의 기술로 만든다는 점입니다.
즉 전함을 시리얼로 건조하면 수년이 지나도 고물 그대로의 전함만 건조합니다.
그래서 전 시리얼 생산은 기술과는 조금 무관한 시설물들 건조에만 사용합니다
[B.I.] 먼지 같은 팁 5 - http://cafe.daum.net/Europa/37jk/16069
저의 경우 1936년 4월 15일 보병여단 관련 기술이 개발 되었습니다. 여기서
- 취소하고 새로 생산으로 넣으시면 ===> 기술반영이 된 사단 생산
- 계속 생산하게 놔두시면 ===> 예전의 기술반영 되기 전의 사단 생산 + 후에 업그레이드 필요
두 방법 중 어느게 효율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댓글 좀)
문제는 보병이야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공군이나 해군은 (특히나 해군)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꼭 챙기셔야됩니다
두줄 요약
- HOI3에서는 3x20형태의 생산보다는 1x20생산을 3회 반복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 시리얼의 단점이라면 만약에 그동안 기술이 업그레이드 된 경우라도 큐에 처음 걸릴때의 기술로 만든다
스샷을 늦게 찍었지만 일단 전 다 초기화 시키고 포병여단 10개를 새로 생산창에 올렸습니다
- 1936년 4월 24일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퍼펫으로 만들었네요. 역사보단 조금 늦었습니다
전투비행단 배치
헐 중간에 스샷찍은게 사라졌네요 ㅠㅠ
- 1936년 5월 12일
스페인 내전 발발!! 1936년 5월 12일 (에스파냐 vs 에스파냐 공화국)
- 1936년 7월 31일
7월 31일 두번째 포병여단 생산이 완료되었습니다
- 1936년 8월 16일
으흑 8월 10일 남자 마라톤에서 1위 손기정선수, 3위 남승룡선수 가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을 뛴 베를린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덕분에 일장기 말소사건도 일어나기도 하지요
- 1936년 11월 27일
IC가 8%나 오르는 디시즌입니다!! 생산에 박차를!!
석유가 모자릅니다 석유 ㅠㅠ
지금까지 석유 -> 연료로 108씩 변환되더니, 연료의 비축이 3만을 넘어가니 더이상 변환하지 않더군요
언제 석유에서 연료로 변환시키는건지 정확한 매카니즘은 모르겠습니다. 홈피를 뒤적거려도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이방면 시스템이 crude_oil(OIL)(원유)이 프로빈스에서나오면 그걸 FUEL로 변환하는데 기본적으로는 IC의 절반(예: 1936년 노멀모드시작시 일본 IC는 94인데 일본의 FUEL생산력은 1일당 47(94/2=47)입니다)
출처 : 에른스트 댓글 호이3 속도 및 여러가지 팁 - http://cafe.daum.net/Europa/37jk/8260
첫댓글 연재기를 잘 쓰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