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 당근 양파 잘게 다져
소금 조금 넣고 볶아주고요
볶아 냉동보관한 우엉 한덩이도 꺼내
잘게 썰어 넣고
잡곡밥도 넣어 함께 볶았는데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보통은 흰쌀밥으로 하지만
저는 있는 잡곡밥으로 했답니다
한쪽에선 잡곡밥에
소금 약간, 식초와
진하게 우린 차수국잎차 아주 조금 넣고
잘 섞어줬어요
초밥은 조금만 손바닥에 얹어
모양을 만들어 고추냉이 올리고
썰어놓은 연어 덮어주고요
나무 도마에
하나씩 담아줬고요
유부초밥도 유부에 볶아놓은 밥 넣어
연어초밥과 함께 플레이팅 해줬어요
한꺼번에 두가지를 하느라
과정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연어초밥과 유부초밥은
워낙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만들어
옆지기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은 연어와 유부도 있으니
또 해먹어야겠어요
오늘도 강추위가 왔네요
각별히 건강 잘 챙기시고
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집 뒤에 주택단지가 조성된 곳이라
높은 건물들이 없어 양지 발라
눈들이 많이 녹았네요
햇빛 쬐며 걷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첫댓글 아직 원주는 눈세상이군요
대구는 겨울들어 한번 눈구경했답니다
저는 연어초밥에 눈길이 갑니다
네~~
좀 높은 곳은 아직도 있고요
좀전에도 뒷산 옛길~
다녀왔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요~
좀 드시지요~~ㅎ
만종이 제 태 묻은곳이라 더 눈길이 갑니다ㅎ
생선초밥은 이제사 맛을조금 알겠고 유부초밥이 전 맛있습니다
만종이란 곳을 아시는군요
저는 서울에서만 살다가
이곳은 처음인데요
저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ㅎ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요
생선초밥의 맛을 이제 좀 아셨군요
전 생선초밥이 더 좋은데요 ㅎ
취향것 먹으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