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스는 일요일 저녁 팰리스에서 밥캣트를 상대로 또다른 뜨거운 시작을 보여줬어. 디트로이트는
1쿼터를 29-13으로 마치며 밥캣츠를 상대로 수월하게 8연승을 가져갔지. 최종스코어는 113-87이야
키포인트
-벤치들의 꾸준한 플레이에 힘입어 주전들은 짧은 시간만을 출장하며 시즌 후반부를 위한 휴식과
체력을 지킬수 있었어.
-단 23분만을 뛴 천시는 11득점 7어시 4스틸을 폭발시켰어.
-작은 사이즈때문에 평판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얼 보이킨스는 코트위에서 천시를 조지 무레산처럼
보이게 만들어줬어.
-피스톤스는 시즌하이인 1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어.
-일요일은 디트로이트의 올 겨울중 가장 추웠어. 난 해밀턴이 맹추위에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궁금해.(사진참조...ㅎㅎ간만에 게티이미지가 아닌지라 퍼왔어요.)
-게임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제이슨 맥시엘은 8득점 5리바 3어시 1블락을 기록했어. 그의 번개같은
덩크는 일요일의 플레이중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는 아니었어. 가장 눈에 뛴건 제이슨이 자유투를
에어볼을 날린후 라쉬드 월러스가 미친듯이 난리를 피운거야. 쉬드는 맥시가 백코트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웃으며 벤치에서 소리쳤지. "너 진지한거냐?"
-지난시즌에도 했언던 꼬마들이 메이슨(장내아나운서)을 대신해서 인트로를 했고 또 피슨톤스의
서클댄스를 흉내냈지. 그건 정말 귀여웠고 선수들이 좋아했어. 특히 쉬드가...
-나는 하프타임때 피스톤스의 3명이 올스타가 된것에 대해 팀들과 마찬가지로 팬들이 많은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봤어. 몇몇 피스톤스 팬들은 소리지르려고 했어. 나도 히도가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해. 쉬드 대신 히도가 출전하더라도 불만은 없어. 올스타 게임은 단지 팬들을
더욱 좋게 하기위한것이니까...(불만이 피스톤스 팬들의 불만인지 다른 팀 팬들의 불만인지
헷갈리네요.)
관련기사: http://blog.mlive.com/fullcourtpress/2008/02/did_wallace_deserve_an_allstar.html
-오늘 약간의 시간을 출장한 브레젝은 정말로 엔터테이너야. 그는 피스톤의 가장 큰 치어리더만은
아니야. 그러나 그의 유니폼 엑서서리 선택은 날 미치게 해. 그는 벤치에 있는 내내 헤드벤드를
목에 차고 있지 그러나 코트에 나올때는 그걸 차지 않아. 그는 또한 양팔에 긴 sleeve를 착용하고
거기에 sweatband를 추가하지.(농구 용품의 영어명칭을 잘 몰라요...^^;;) 정말 웃겨~~
-스터키와 아미르는 새로운 립과 테이션이야. 스터키가 일요일에 2번의 앨리웁을 위해 팀메이트를
찾아내는 능력을 주목해봐.
-아미르는 15분동안 6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하며 또한번 솔리드한 출장을 했어. 또 팬들을
의자에서 벌떡일으켜세우는 기술을 보여줬지. 그래 그는 파울트러블을 관리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있어 하지만 오늘 밥캣츠전에서 5파울을 했지.
-피스톤스는 최대 27점차로 점수차를 벌렸었어.
-미시간 출신의 제이리치는 그의 고향 관중들을 위해 27점을 넣었어. 리차드슨은 항상 디트로이트에서
플레이할때마다 잘하는것 같어.
-팀전체가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는데 넌 조 듀마스가 열심히 트레이드를 찾고 있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맥다이스는 8득점 12리바를 했어.
-쉬드는 그의 팀메이트를 향해 웃고 즐기기만 한건 아냐. 그는 8득점 4리바 1블락 2스틸을 했어.
그는 게임내내 입이 찢어질듯 웃는것 처럼 보였어.
-리바운드 전쟁은 46-35로 승리했어.
-테이션은 5/6의 3점슛을 기록하며 21득점으로 피스톤스를 이끌었어. 그의 득점은 1쿼터 밥캣츠의 전체
득점보다도 높아. 테이션의 오늘 퍼포먼스는 켄터키에서 그가 플레이했던 것을 기억나게 했어.
-맷 왓슨은 훕스월드에서 쉬드와 그의 올스타 출전에 대해 호의를 표시했어. 여기 내가 조금 짤라서 가져왔어.
하지만 난 니가 전체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기를 추천해.(어질어질해서 걍 원문으로 올립니다...죄송...)
"So what was his response to being named to the All-Star team? Resignation, if anything. He admitted
that it was an honor and said if anything it'll be something his kids will be able to enjoy, but at the same
time admitted that he did in fact have other plans already made that he'd have to cancel and move to
the summer. In all seriousness, he sounded more excited about being able to root Rip Hamilton on in
the three-point contest than he did about being recognized as one of the best at his position."
관련기사: http://www.hoopsworld.com/Blogs/CourtsideBlog.asp?GAME_ID=21835&LEAGUE_CODE=NBA
-피스톤스는 50%의 3점슛을 기록했어.
-립 해밀턴은 2개의 롱레인지 점퍼를 꽂아넣으며 18득점을 올렸어. 립이 3점슛 트로피를 탈수 있도록
모두가 그들의 맡은 파트에서 노력하고 있는것 같어.
관련기사: http://www.freep.com/apps/pbcs.dll/article?AID=/20080210/SPORTS03/802100655/1051/SPORTS
-로드니 스터키는 그의 캐리어하이와 같은(금요일날 포틀전) 13득점을 올렸어. 그는 정말로 그의 친구들인
주크루와 주전들과 뛰는것이 편안해 지는것 같어. 로드니는 24분을 뛰며 6어시스트와 1개의 스틸도 추가했어.
그는 정말로 그가 원할때 던질수 있어. 그리고 그 길에 누가 있던 신경쓰지 않아.
-아론 아프랄로는 아미르 존슨으로 부터 패스를 받아서 속공상황에서 멋진 덩크를 했어. 아론은 6득점을
기록했는데 그중 하나는 도저히 던질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발란스가 무너진채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어.
-자비스 헤이즈는 빠르게 득점을 몰아치는 것을 이어갔어. 자비스는 15분동안 10점을 올렸지.
-예전 피스톤스에 있던 나지 모하메드는 그의 친정팀을 상대로 10득점 8리바를 올리며 솔리드한 활약을
펼쳤어. 그는 새로운 팀에 정말 잘 맞는것 같아.
-피스톤스는 48.9%의 야투율을 기록했어.
-스터키는 leaner off the glass를 정말 좋아해..(무슨 말이에요??)
-난 에메카 오카포의 플레이에 정말 놀랐어. 지난 시즌 대부분동안 부상을 당했다는 것은 알고 있어. 그러나
난 그가 대학에서 졸업했을때 정말로 기대했었어.
-다음 경기는 화요일에 아틀란타에서 벌어질 혹스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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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쐬면서 쏘다녔더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틀린부분이 많을테니 바로잡아주세요.......
하튼 요즘 정말 피스톤스 게임볼 맛 나네요.....11연승때의 나태함도 다시 살아나는 것 같지만요....^^;;
오늘 경기 못보신분들은 4쿼터 마지막부분이라도 꼭 챙겨보세요... 게임이 한참 지루해지고 있었는데...
주크루들이 제대로 쇼타임 보여줬죠~~~그럼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리그패스 다시보기: http://broadband.nba.com/cc/playa.php?content=lpintl&url=http://boss.streamos.com/wmedia/nbacom/lp_archives/20080210_747.asx&gid=747
보너스: 어제에 이어 POW 나갑니다......
첫댓글 '너 진지한거냐?' ^^;;; 그리고 꼬마들의 인트로와 서클댄스는 다시보기에 없군요. 어떻게 했을지 보구싶네요...
다시보기 달리기전에 먼저 봤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이제 달려볼까..
재밌네요...ㅋ 잘읽었습니다.
맥다이스형님 리바를 차곡차곡 잡아주시는게 ... 아주 마음에 드내요 ... 그리고 스터키도 좋아지는거 같구요 ㅎㅎ
영어 실력이 팍팍 늘어가시는 거 같은데요?ㅋ 저거 해석하려고 하다가 실력이 짧다보니 저도 압박이..;;ㅋㅋ
스터키 의외로 덩크 자주 꽂아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