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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영화]인생은 아름다워!...정말인가요?
희망으로2 추천 0 조회 228 10.11.22 22: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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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4 23:58

    어떤 때는 바보가 되어도 고통을 못느끼는 사람이 더 행복한게 아닐까? 하고
    진짜 바보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저 바보 맞지요? ^^;

  • 10.11.23 11:16

    서울을 가끔 가는 고속도로 위 ..작은 내차를 타고 가면서 많은 차를 봅니다
    화물차 컨테이너를 얹고 힘들게 가는차 눈부신 외제차 서민들의 전세얻을수있는 돈보다 더 비싼차...
    출발선상에서 목적지
    우리가 태어나 목적지는 역시 누구에게나 공평한 죽음
    다만 가는 중 누군 외제차 누군 트럭 누군 자전거 ..그런거지 하며 혼자 생각든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그러다 보면 옷벗어내듯 육신을 버리고 가벼울 날이 닥아오겠지요?

  • 작성자 10.11.24 23:59

    그래요. 저도 동의합니다.
    세상은 공평해서 올때는 천차만별, 제각각 다르게 태어나기도 하지만
    죽음은 공평하고 죽음 이후는 더욱 공평하다고 믿습니다!

  • 10.11.23 20:44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희망으로님은 그 힘겨운 삶속에서 잃는것도 많겠지만 삶을 바라보고 깊은 고통을 통한 성찰 속에서 남다른 특별한 은총을 받은 분이라는 것을...공평하신 그분은 희망으로님의 글을 통해서 당신 자녀들에게 삶의 한면을 통감케 하시는 것을....이렇게 말하면 죄송하기도 하고.. 님은 다른 말을 하시겠지만 제 느낌이 그렇하다는 것이니,개이치 마십시요.참으로 깊이있는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랍니다.저도 그 영화를 보면서 그 부자가 겪는 상황보다는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눈물흘렸습니다.때때로 우리들도 자식 앞에서 그 아버지같은 몸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좋은.글 잘 읽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5 00:01

    비치 세실리아 선배님!
    뭐 이렇게 좋으신 격려를 해주십니까.
    그냥 징징거리지 말고 참다보면 좋은일도 올거다! 그러고 마시지~~
    그래도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든 제게 참을수 있는 동기와 명분을 주시려 늘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 10.11.24 00:29

    이 영화는 실화인가요? 불가능한 이야기같아서요. 실화가 아니라면, 너무 무리한 이야기를 만든 것 같아서, 보기가 불편하던데요....실화라 하더라도 너무 현실과 동 떨어진 이야기같기도 하고...

  • 작성자 10.11.24 23:56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믿기도, 따르기는 더욱 힘든 이야기지만
    세상엔 정말 이보다 더한 눈물겨운 가족사랑도 많이 있습니다.

  • 10.12.02 19:35

    산것과죽은것의경계란`죽음에직면해본사람만이말할수있는것이겠지요그리고그경계에서희망을보셨다면그것이은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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