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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문화 예향의 도시 강릉 선교장 3
록은 추천 0 조회 411 12.05.15 08: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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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5 15:02

    첫댓글 내 나라에 이런 작은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큰 자랑이예요. 노르웨이를 갔더니 선조들이 맨 해적질 만 하고 살어서 문화재를 찾아 볼수 없었어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5.17 08:32

    하하, 토끼님 재밋습니다. 선조들이 해적질만 해서 문화재가 없다.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나 한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군요.
    그 나라의 문화가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후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볼 수 있게 되는군요.

  • 12.05.15 23:04

    우리 나라는 정말 좋은 곳이 많아요. 덕분에 또 강능 문화재에 빠져 봅니다요.

  • 작성자 12.05.17 08:33

    정말이예요. 우리의 문화를 먼저 알고 나서 남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소금님 잘 내려 가셨지요?
    소금의집은 잘 있겠지요?

  • 12.05.16 02:08

    고풍스런 한국의 경관과 깊은 운치,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17 08:34

    네, 부지런한 미소님, 참으로 우리 옛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 느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12.05.16 07:51

    오죽헌 부근에 있나요?..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요~섬세한 한옥의 아름다움도,회화나무 둥근우물도 멋지네요..사진도 물론 근사합니다~^-^

  • 작성자 12.05.17 08:41

    네 오죽헌 부근이예요. 오죽헌에서 차로 10분 정도 옮겼던 것 같습니다. 집이기 전에 대 저택 수준이지요.
    바다를 낀 동산이 있고 넓은 대지에 갖출 것은 다 갖춘 그야말로 꿈에서나 소망할 것 같은 집이었지요.

  • 12.05.16 15:50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한옥의 단아하고 우아한 멋을 흠뻑 느껴 보았습니다.
    아주 멋집니다.~^0^

  • 작성자 12.05.17 08:43

    네 맞아요. 한옥의 장점을 다 집약한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동시에 우리문화의 자긍심도 우러나게 하는 그런 곳이었지요.

  • 12.05.16 22:19

    우리네 한옥은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집이 사람을 압도하지도 않으면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품격이 느껴져요~완소

  • 작성자 12.05.17 08:49

    네 뚱님 말처럼 편안하게 하는 ..그러나 보통 서민들의 집처럼 처마나 지붕이 낮지가 않은 그 시대의 집으로서는 조금은 장대하고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모습이었지요. 우리나라 곳곳에 옛날 갑부들의 이런 웅장한 한옥들이 지방마다 있더군요. 그러나 그 안에 살아온 사람들에
    따라 그 느낌이 조금씩 달라요. 안동의 소수서원 같은 곳은 이런 부잣집들과는 정말 느낌이 달랐답니다.
    뚱님, 재원이랑 학교 다니기 얼마나 분망하실까~~~ 오늘도 학교 생활 즐겁게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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