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풍조 속에서 어리석은 모습으로 살아온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사 겸손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랑과 은혜의 주님. 전 교회적으로 행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와 영적 기초 다지기를 통하여 날마다 주님과 즐거운 교제를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구현되고 삶은 예배로 승화되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다락방을 통하여 우리의 성도들이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분당 우리교회 2기 사역의 터전을 이루어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연하던 코로나가 진정되어 감으로 저희들의 삶도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어 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주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사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 품에 품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분당 우리교회 맡겨 주신 1만 성도 파송이 잘 마무리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분리된 29개 교회가 곳곳에서 온전히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축 중에 있는 가평 우리 마을도 잘 마무리 되어서 주님께 쓰임 받는 아름다운 동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방 선거를 통하여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들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고 세상 속에 만연해 있는 불신과 무질서와 혼란이 사라지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신 이찬수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듣는 모든 이들이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정성껏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