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김 여사와 함께 목포시 2호광장-3호광장 이팝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호반리젠시빌에서 윤 사장 부부를 승차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영광생활체육관에 도착하여 각종 체육시설을 구경하고
* 물무산 둘레길은 영광생활체육공원 사이로 -물무산 숲속둘레길-가족명상원-하늘공원-질퍽질퍽 맨발 황톳길(2km)-유아숲체험원-물무정-편백명상원-곧올재-영광생활체육관으로 원점회귀하여 법성포 인의암식당에서 점심으로 굴비정식(10만원)을 먹고 굴비를 선물용으로 사고 숲쟁이 공원을(느티나무 등이 100여년 이상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 구경하고 10층 건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가니 영광 법성포는 마라난타 존자가 중국 동진에서 해로를 통해 백제에 입국할 때 최초로 당도하여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법성포 이름은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러운 포구"라 하여 법성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백제불교 최초도래지의 주요시설은 사면대불상(마라난타존자가 부처님을 받들고 있는 모습을 사면에 배치한 사면불로서 간다라양식 사면대불(높이 23.7m)이 세워져 있다)- 부용루(서해 조망용 누각)- 탑원(간다라 지역 사원 탁트히바히사원을 본떠서 조성항 탑원)-상징문(일주문 역할)-간다라 유물관(간다라 건축양식 불상, 진품유물 전시)을 관람하고 영광대교를 건너 모래미해변을 따라 백수해안도로를(16.8km로 기암괴석.갯벌.노을전시관.불타는 석양을 만나 황홀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구경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목포에 도착 하였다.
2019.4.29
4월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