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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990년 5월11일~20일. 명심보감 일기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27 15.02.06 15: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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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6 20:56

    첫댓글 형님은 언제나 부처님과 함께였고
    장애를 입었지만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한 생을 무난하게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마음은 항상 부처님을 모셨으니
    그나마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것은 어느정도 성취했다고는 보는데
    아마 이이야기를 형님 앞에서 했으면 큰 꾸중을 들었을 것라고 사려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 15.02.09 14:19

    그래요. 형님이 열일곱살때 처음으로 구인사에 가서
    불교에 귀의한 후 마음속에 부처님을 섬기며
    나머지 인생을 사셨습니다.
    지켜보는 저의 눈에는 말따로 행동따로 일때가 더러 보였지만,
    약해지는 몸으로 신심은 대단했습니다.
    지금쯤 부처님 나라에서 이생에서 누리지 못했던것 다 누리고 계시겠지요.

  • 15.02.07 18:58

    지정보살 지정보살 관세음보살
    명심보감닙이 30 대에 서울에가셔서 작품전시회 에
    참석하고 감동적인글 잘읽고 갑니다
    그리고 대필해주신 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02.09 14:22

    예, 그때 랑승만시인과의 인연으로 인해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치뤄진
    랑승만바라밀전 서예 작품으로 저도 함께 동참하여 새로운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때 한미순씨와 최명숙씨를 알게되어 지금껏 인연이 되었고,
    그 이후 금춘가족을 발행하면서 그 인연의 폭을 넓힐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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