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겨울 난방에 대한
가스, 석유, 전기 등의 급등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겨울 난방 대비 하셔야 합니다.
가스와 석유는 급등할게 뻔하고요..
전기 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천만다행으로
민간 전력이 아닌 국영기업이고
(민간이 주도하는 나라들은 이미 폭등했습니다.
우리도 과거 이명박이가 민영화 하려 했습니다.)
원자력, 수력, 태양열, 풍력 등 다양한 전기 생산이 가능하기에
급등세를 보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여러님들은 음력 8월 넘기지 마시고 보일러 기름 보충하십시오.
스님이 6월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해 왔는데요 등유가격 안내립니다.
남원 운봉농협주유소 같은 경우
얼마전 까지 1450원까지 내려갔던 등유 가격이
다시 1500원으로 올랐습니다.
등유 가격이 안내리는 이유는
현재 주유소 탱크에 저장된 등유가 비워져야 새기름을 넣고
그러면 새등유 가격의 판세를 읽을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주유소가 현재 여름 이전에 받아둔 기름입니다.
당연히 가격 요지부동.
그런데 운봉농협주유소가 내렸다가 다시 올린걸 보면
그곳은 새로운 등유 보충이 추정 되는 대목입니다.
근데 가격이 올랐단 말입니다.
앞으로 오른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 보면 대개 50원 단위로 등락하고 있는데요.
1드럼은 200리터이므로 200*50=1만원,
보일러는 기본이 2드럼짜리 통이므로 리터당 50원이면 2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4드럼짜리인 경우 4만원의 차이가 나죠.
이게 등유가 갑자기 급등하면 손해가 막심해 집니다.
현재 추세로 봐선 유가 안내립니다.
현재보다 100원이 더 오르면 4드럼인 경우 8만원 차이.
가스는 백프로 급등 됩니다.
그건 각오하셔야 해요. 저장이 안되니까요.
2드럼 기름통이 완전히 비었다면 1550원인 겨우 400리터는 62만원.
통에 약간의 여유가 있으니 기름보충 약63~64만원 예상하셔야 합니다.
유가의 검색은
'오피넷'이라는 훌륭한 회사의 앱이나 홈페이지를 살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은 오피넷을 깔으시고요.
컴은 아래를 누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주변 주유소를 찾아주는데
거기서 등유를 선택하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컴은 상단매뉴의 좌측
'싼주유소찾기'를 누른 후 '지역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싼 주유소 찾기 오피넷 (opinet.co.kr)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싼주유소를 누르심 되요
-------------------------------------
참고로 2022년 9월 18일 현재
영선사 주변 지역의 등유가(보일러 기름, 석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원지역은 최저가 1500원
평균가 1537원
최고가 1650원
-------------------------------------
함양지역은 최저가 1500원
평균가 1585원
최고가 1650원
----------------------
산청지역은 최저가 1550원
평균가 1605원
최고가 1700원
----------------------
거창지역은 최저가 1540원
평균가 1592원
최고가 16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