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학원 과정 개설과 함께 설립된 한국 뉴욕주립대는 이날 2013년도 기술경영학부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함으로써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외국 대학교로 본격적인 송도 시대의 막을 올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대학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인천에서 열게 돼 신입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수준 높은 명문대학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스탠리 스토니부룩 총장을 비롯하여 스토니부룩 출신 오 명 전장관등이 참석하여 역사적인 뉴욕주립대 입학식이 시행되었다. 감격스러운 일이다. 수많은 고비와 논란이 있었다. 스탠리 총장의 딸이 소녀시대의 팬이어서 이수만 SM 대표를 통해 소녀시대 뉴욕공연때 스탠리총장과 그딸을 초청하기도 하였다. 경제청, 교과부, 지경부 관계자들 모두 열심히 뛰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우리나라 최초로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학부생 입학식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글로벌 캠퍼스의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이 시작된 것이다.
2012년 5월달 자료보면, 이미 시장님은 미리 준비해 두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미국내 5대 도시(뉴욕, 필라델피아, 신시내티, 피닉스, 시애틀)를 돌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유치 등 인천 알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을 방문하여 사무엘 스탠리 총장과 면담하고 교내 찰스 왕센터(Charels Wang Center)에서 교수진과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수도 인천과 국제도시로서의 비전 그리고 남북평화 및 경제협력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협력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스탠리 총장, 샤마시 부총장 등이 반갑게 맞았다. 스탠리 총장 방에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있다. 스탠리 총장 딸이 소녀시대 광팬이다. 총장도 팬이 되었다, 9명의 이름을 다외우고 있다. 덕분에 나도 이름을 외우게 되었다. 아직도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지난 뉴욕공연 때는 스탠리총장이 딸과 함께 타임스퀘어에 참석했다. 당시 이수만 사장과 전화를 해서 만나게 하기도 했다. 학교를 둘러보고 강연장으로 향했다.
인천의 비전에 대해 1시간 동안 열심히 강의하였다. 모두들 진지하게 들었다. 스탠리 총장이 강사를 소개한 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들었다. 한미관계의 상징적인 도시 인천의 역사를 설명하고 현재의 비전을 연결하였다. 30분동안 질의응답을 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뉴욕으로 향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올해는 한미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로써 특히 우리인천이 기후변화의 중심도시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며 “올해말 결정될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홍보와 관심 그리고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허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협조를 요청했다.
반기문총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우리 인천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표시하였다. 감사를 표시하였다. 유엔사무총장이 한 나라의 지방도시가 개최하는 모임에 4시간이 넘도록 연주회는 물론이고 만찬까지 함께 그것도 부상당한 몸으로 참여해준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이 같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죽어가는 수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며 “유엔은 각종 콘서트와 전시회 등을 열어 빈곤국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UN의 의미 있는 사업에 이길여 회장이 힘을 보태줘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인천♡사랑
첫댓글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대학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열게 돼
신입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명문대학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대한민국의 교육수준이 한 단계 업~되길
대한민국 최초라니 의미가 남다르네요 ㅋㅋ 인천같이 접근성이좋은 대도시에 글로벌캠퍼스가 생기니까 참 좋네요 ㅋㅋ
인천에 복지 및 교육 그리고 경제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인천에 자랑
★ 송영길 시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인천시 고용률이 7대 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현재 고용률이 61.2%로 7개 광역시 가운데 각 1위를 차지~~대박
이제는 유학을 멀리 미국까지 안가고 인천으로 가도되겠어요 ㅋㅋ
다른 사람의 불만을 해결할 때 자신이 겪어보는 것 이상의 일은 없겠죠.
내 일이 되어야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가 가장 강할 테니까요.
송영길 시장님이 항상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의지를 보이셨네요.
인천 ★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해 한곳 한곳 직접 방문해서 ,문제 해결하려 할때
분명히 좋은 대책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경험하는 지도자를 본 적이 없어요.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인천시(시장 송영길),
- ..."' 세계최대 UN기구인 GCF사무국 유치 ""
- 둘째아이와 셋째아이 출산장려금을 지원
- 전국 최초 만4세에 대한 무상보육을 시행
- 2012학년도 주요대학 합격자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 어르신 합독행사와 안부전화용 사랑의 안심폰 2천대 보급등
보편적 복지실현
- 국,내외 최대 투자유치가 많았다는 점
- 취업률 1 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포기하려 할 때 새로운 실마리가 보인다고요...
저도 시장님을 보고 배워 나태한 저를 깨워 빡시게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갖은 핑계를 대며 안 될거야, 힘들거야 하며 뒤로 물로서는 저를 닥달하기로 했죠.
시장님도 운동권 그중 테니스권에 드셨으니 저도 운동권에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모두 시장님을 배워 포기를 모르고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권이 되고
금연권이 되어 한마음 한 뜻으로 인천시의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요
장학금지급대상은 내가 시장취임당시 2억4천만원에 280여명에게 지급되던 것을
작년에 5억여원에 500여명의 학생으로 확대하였고
올해에는 10억원에 1,00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학기금은 90억까지 확보되었다. 갈길이 멀다.
장학생들이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인천지역사회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갈것이다...송영길 인천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