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병훈(65367801) 님 2023년 12월 12일 오후 2:30
[검사명] 요류측정 및 잔뇨초음파검사 예약.
[위치] 동관 4층 비뇨기검사실
[주의사항] 검사 전 소변참기
▶ 기타안내-동영상 : http://amcedu.kr/rGfo
□ 내원일 기준 5일 이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자가검사키트 양성 포함)
인 경우, T.1688-7575로 전화하시어, 내원 일정을 다시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원 이후 코로나19 확진 확인 시 검사가 불가합니다.
□ 진료구역(외래,검사,입원)은 예약된 환자 및 보호자 1인 만 출입증 발급
후 입장이 가능하며 지정된 보호자 외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내원 전날 발송되는 방문 전 알림톡의 본인인증(휴대전화번호 뒷4자리 입력) 후
출입증을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입증을 발급 받으신 분은 각 출입구
스피드게이트에 출입증을 찍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6세 이하 <84개월
6세 이하 <84개월 미만> 외래환자 보호자는 2인까지 내원 가능
□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입니다. 병원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
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변 도로 혼잡으로 인해 병원 진출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병원 방문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귀가 시,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한가람로 진입램프'
가 신설되었습니다.('23년 2월 17일). 서관 방향 차량 출구를 통해 '장례식장 →
서울아산병원 후문'을 거쳐 직진하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니다.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남겨진 날이 3일 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났으나 죽음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3일이 아니라 3개월 이라고 생각했습 니다. 3개월을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그러자 주변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천국처럼 변했습니다.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죽음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3년이라고 생각하고 3년을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3년이 지나는 동안 황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하들과 국민들도 감동을 받았 습니다.
마침 황제가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 황제는 이 총리를 다음 황제로 세우라고 유언을 하게 됩니다.
그때 신하들과 국민들이 기뻐하며 황제의 유언을 받들었습니다.
3년이 되는 날 그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1314년 프랑크푸르트의 다섯 제후들에 의해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로 추대된 루드비히 (Ludwig) 황제입니다.
이른아침. 눈을 뜨면 숨을쉬고
맥박이 뛰는 이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 본다.
꽃을 사랑한다 말 해놓고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멋진 인생을 살겠다고 말해 놓고 웃지 않으면 말 뿐인
인생인 것이다.
많은 것 너무 큰 것을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실아볼 것이다.
우리에게도 얼마의 시간이 더 남아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남은 시간을 최선을 다하며 함께 살아야 할 것 입니다.
대치역내 그림.
병원에서 아무 이상없다는 결과에 기분좋은 날이다.
내년 6월11일 그때 한번 더 관찰해 보기로 하고 이번 모든 검사및 진료는 일단 좋다는 결론으로 끝냈다.
대치역에서 집으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