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실패하였을 때, 이것은 마음을 닦지 못했고 덕이 부족한 탓이라고 여겨야 한다.
- 채근담 -
채근담 홍자성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전편 222조, 후편 135조로 구성되었고, 주로 전편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말하였고, 후편에서는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 하였다. 그리고, 인생의 처세를 다룬다. 채근이란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을 말한다.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교훈을 주는 가르침으로 꾸며져 있다.
채근담 명언
밤, 희미한 등불 아래 천지만이 모두 조용한 이 때는 우리 인간이 편안히 쉴 때요, 새벽에 꿈에서 깨어나
만물이 아직 활동하기 전은 우리 인간이 혼돈으로부터 깨어날 때이다.
비로 이 때를 타서 잠시 자신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지혜의 빛을 되돌려 스스로를 살펴보면 비로서 알 것이니,
이목구비는 모두 마음의 지혜를 구속하는 것이요 정욕과 욕심은 모두 우리 심성을 타락시키는 것일 따름이다.[출처] 채근담 명언]
첫댓글 채근담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채근담의 지혜를 배웁니다~^^
채근담을 봅니다~^^
채근담의 명언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