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안목포관광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천사의섬
박물관엔 실물만 전시되는 게 아니다. 모조품도 있고 인형도 있고 그림·도표도 있고 사진도 있다. 옛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이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한일강제합병 100년, 안중근 선생 서거 100년이 되는 올해, 일제강점기의 혹독한 시대상황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활보 흔적이 구석구석 남아 있는 전남 목포, 중앙로의 한 대리석 건물로 간다. |
피 빨아먹던 동척, 9 곳 중 부산·목포 2 곳 남아 ‘역사교육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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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흑3백 노리고 집단 이주…조선인들은 유달산 기슭으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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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대한제국 종말이 슬라이드처럼 차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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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못 볼 잔혹한 사진들, 따로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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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 사진 처음엔 항의하다 침략의 현장 수긍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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