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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강원 태백 함백산~태백산 백패킹 종주
아켈로 추천 0 조회 1,916 11.12.19 18: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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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9 19:49

    첫댓글 멋진글과 사진,,겨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홀로 조용한 겨울 여행을 즐기고 오셨네요...

  • 11.12.20 01:02

    후기 잘 봤습니다. 혼자서 대단하시군요.

  • 11.12.20 10:33

    증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11.12.20 11:39

    글 잘 보았습니다. 상대적이겠지만 700침낭으로 간겨울밤 나시는데 문제 없으셨는지요? 아님 침낭커버의 효과인지..

  • 작성자 11.12.21 23:20

    커버 효과는 의문입니다. 텐트 칠 거면 커버는 필요없음. 문제는 바닥 단열인데 저는 x패드 다운 매트로 깔았고 침낭은 공구한 700그램 침낭을 사용했고, 솔직히 도움이 되었던건 핫팩입니다. 커버보다 더 효과적입니다.붙이는 핫팩, 일반 핫팩,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되니 발바닥에 핫팩 깔고 양말 두겹으로 신고 그리고 물이 얼어버리니 마실물, 아침에 쓸 물은 모두 침낭안에 넣어 버렸음ㅎ.

  • 11.12.20 12:39

    올겨울 태백은 찍고왔으니 걍 함백산으로 고고고 ㅎㅎㅎ

  • 작성자 11.12.21 22:57

    솔직히 함백산은 실망. 도로가 1300고지 까지 가니 산행의 재미는 없느것 같아요. 미친척하고
    태백역 800에서 1500으로 4시간 가면 좀 재미있겠지만요 ㅎㅎㅎ

  • 11.12.21 09:47

    700으로 견디긴 무리일텐데 대단하십니다
    침낭 라이너를 하고 1500을 사용해도 얼굴시린것땜에 잠을 설칠텐데요
    여름이 한창일때 바람의 언덕은 배추농사로 볼만합니다
    바람은 한여름에도 시려울정도로 차더군요
    혼자서 산행은 잘못하면 너무깊게 빠져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탕파를 사용하시면 물이 어는것은 해결됩니다

  • 작성자 11.12.21 22:54

    문제는 바닥입니다. 바닥의 단열만 해결하면 침낭은 1500까지 안가도 충분합니다,

  • 11.12.23 16:32

    내공이 엄청 높다는걸 느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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