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1일(토)~ 9월 12(일)까지 대전 태평동 장애인가정 집수리 공사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떠날때부터 계속 비가 내리더니 대전에 딱 들어서자마자 비가 그쳐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공사할 집에 도착을 하니 이미 시소와 그네, 태평 2동 복지만두레 봉사자분들, 태평2동 주민센터 직원분들 등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비 올 것을 대비해서 미리 대전팀에서 준비해주신 천막과 예쁜 현수막도 제작해서 걸어주셨습니다.
대전팀에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공사 시작전 진행될 공사 내용 설명과 팀 구성중인 모습
공사 진행을 위해서 집안 전등을 떼어내고 있는 지킴이님, 맥가이버님, 소주각일병님
현관문을 떼내고 있는 우야꼬님
욕실에 달 문을 미리 맞추고 있는 무늬만 처녀님
장판을 바꾸지 않는 방 바닥이 더럽혀 지지 않도록 미리 못쓰는 벽지를 깔고 있는 김보경님
바닥에 벽지를 깔고 있는 궁심님
욕실 공사를 위해서 다루끼 재단중인 도치님
욕실 공사를 위해 합판 재단 중인 도치님과 청솔님
욕실문 설치 중인 맥가이버님과 무늬만 처녀님
합판 재단중인 무늬만 처녀님과 세바님, 청솔님
주방 천정 공사중인 임금님과 예스맨님
주방팀인 임금님, 장길산님, 예스맨님이 힘을 모아 리빙보드 재단중인 모습
전기 공사중이 나이테님
전기 공사중인 모두함께님
현관문쪽에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 제작중인 우야꼬님
빗물받이가 낡고, 부서져서 새로 교체중인 재팔이님과 대전 봉사팀
첫댓글 우야꼬 이번주도 나왔구나 못나올줄알았어 ㅋㅋㅋ 다음주도 보자~~
첫날 집에와서 바로 기절. 두째날 집에와서 바로 쓰러짐ㅋㅋ 셋째날 중량구는 어떻게 될지 ㅋㅋ 건강 챙기시고 전 이번주 중량구로 ~`^^
집수리봉사에참여하신여러분정말수고많이하셨읍니다
비가 비켜 갔나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허셨네요! 그래도 멋졌어요.
대전 만두레팀이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청소와 모든 식사를 준비해주셨기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