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수 신민법입문 강의 불발탄인 듯

[짧은소견]

열흘이 지났는데

단 1인도 수강하지 않네요.

그런데 송덕수 신민법입문을 읽는 사람이 있기는 있지요?

책이 전혀 팔리지 않으면 개정판을 내지 않을텐데 말이죠.

제 강의가 엉망이든지

아니면 알려지지 않았든지

여하튼 상당히 실망입니다.

이렇게 반응이 없을 줄이야...그 어려운 지원림 민법원론도 1달 약간 넘었는데 수강자가 10명은 넘은 것 같은데 말이죠.

[수험봇]

1. 입문강의는 고딩민법이 이미 있고 별도의 입문강의를 듣고자 할 수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법무사님의 민법 완성형 강의인 지원림저 강의가 있기때문에 다른 민법강의를 수강 할 이유가 없습니다.

3. 송덕수 저 교재는 신민법강의가 제일 잘 팔리고 인기가 좋습니다. 그러니 굳이 송저 강의를 하고자 하셨다면 입문강의보다 신민법강의를 선택하시는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짧은소견]

송덕수 신민법강의를 해서 지원림 민법원론과 경쟁을 붙이는 것은 제가 선택하기 어려운 방향이고요. 그렇게 해서 떼돈을 벌 것도 아닌데 공연한 경쟁붙이기일 뿐 ㅎㅎ 송덕수저로 하자면 입문 외에는 강의할 수가 없는 형편이지요. 불발탄이래도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시행착오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