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도시淸靜都市
微細粉塵解一案 屋上植木家家戶
快適都市公園化 長期見策脫汚塵
<和翁>
미세먼지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집집마다
옥상에
나무를 심으면
도시가
쾌적한
공원이 되어
장기적
대책으로
보면 최선책일세!
*5년 전에 7순 잔치를 싱 가폴 여행으로 다녀왔다, 딸네미가 보내준 선물이라 고맙게 생각하고 다녀왔다, 싱 가폴 여행에서 느낀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도시 어느 곳을 가나 숲속에 들어온 청량감이다, 호텔 방 베란다 의자에 앉아서 도시 전경을 바라보아도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도 공원 숲이 있어서 숲속 공기를 만끽할 수가 있었다, 도시 속에서도 숲속 공기를 만끽할수 있게 된 것 그린마크(Green Mark) 인증제도 정책 때문이라 고 한다, 그린마크(Green Mark) 인증제도은 20005년도 싱가포르 건설 청에 의해서 마련된 건설 및 부동산 부분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만든 정책라고 한다, 싱가포르 시내 곳곳 에서는 '정원 속의 도시(City in a garden)'란 표어를 쉽게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녹지 공원 계획을 압축한 말이다.
여행 중 2박을 묵었던 싱가포르 대표적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그린 빌딩의 대표적인 건물로 디자인 에너지효율성, 물 절약 재활용 자재 활용 등 친환경 요소로 만들어진 호텔이었다, 싱가로르는 2030년까지 전체 빌딩 80%를 그린 빌딩으로 만든다고 한다, 아시아 최고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할 싱가포르 녹지 정책을 보면서 혼탁한 미세먼지황사 공해로 숨쉬기도 힘든 우리로서는 정말 부럽다, 날이면 날마다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당리당략으로 물고 뜯고 싸우기만 하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면서 정말 자괴감마저 든다,
우리나라는 왜? 싱가폴과 같은 거시적적이고 대승적인 지혜의 안목을 갖춘 정치인은 없을까? 한숨에 탄식만 나온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치권에서 아시아의 최고 친환경 도시 싱가포르를 벤치 마킹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름철만 되면 국민의 세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공직자들은 관광만 다니지 말고 정말 나라를 위해서 국익을 위해서 공부 좀 하고 돌아왔으면 한다, 우리대한민국도 이제 국가적인 정책으로 미세먼지 황사 공해 문제를 해결할 정책이 나와야 한다, 일시적 땜 방식 처방으로는 안 된다,
중국 발 황사 공해는 중국과 협력을 통해서 국제적으로 풀어야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뉴스에 보면 중국도 산성시 시안시에 100m에 달하는 공기 청정 시설을 설치하여 초 미세먼지 농도를 15%나 줄였다는 홍콩매체 보도이다,
2018,1.20, 화 옹 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