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그리고 생명에 우열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전쟁만 벌어지면 병사들의 생명은 하찮은 것으로 그리고 고위장교나 지휘관들의 생명은 고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말하자면 지휘관들의 생명과 병사들의 생명에는 우열이 매겨집니다. 그래서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 병사들의 생명은 하찮게 여겨지고 무수한 젊은이들이 전장에서 죽어나갑니다.
탈영...살기 위해서 하는 탈영 전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와 인간들이 만든 전쟁에 반드시 지켜야만 할 어떤 절대적인 규칙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세상에 저 같은 사람만 있다면 전쟁은 벌어질래야 벌어질 수가 없을 겁니다.
중세이전 고대의 전쟁은 나름 확실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있었다는 이 명분도 알고 보면 황당한 것이지만 그래도 지금 시대에 벌어지는 전쟁에 비한다면 명분이 있었습니다.
러우전이 왜 벌어졌는 줄 압니까? 러시아가 공산주의 국가라고 말하는 황당한 사람도 있지만.. 암튼 러우전이 벌어진 이류를 간략하게 이야기 해 보죠.
유럽의 백인들은 아프리카를 수탈해서 오랫동안 선진국 지위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근대 들어서 아시아를 수탈해서 선진국 지위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수탈할 곳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자원부국인 러시아를 수탈해서 선진국 지위를 이어가고자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마이단 폭동(색깔 혁명)을 일으켰고 2022년 초에 우크라이나가 주로 러시아계가 살고 있는 돈바스를 집중적으로 공격, 푸틴으로 하여금 "특수군사 작전"을 실행하게 한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단 하나.. "푸틴이 먼저 침공했다" 이 말만 들어보았을 겁니다. 프로파간다(선전, 선동)입니다. 암튼 여기에 쓴 것이 진실이고 이 진실은 역사에도 기록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야기 한 김에 중동전도 이야기해 보죠. 중동전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는 나라를 세워서는 안되는 팔레스타인 땅에 무단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스라엘을 집권하는 세력이 악마나 다름 없는 시오니스트들입니다.
지금의 중동전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이 수십년간 자행해 온 잔인하고도 악랄한 악행이 약간 확대된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세워지는데 결정적으로 자금을 댄 애들이 로스차일드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얼간이들은 구약을 들먹거리면서 이스라엘이 세워진 것을 합리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만주는 우리 선조들인 고구려 땅이었으니 중국더러 만주 내 놓으라고 하면 이치에 합당합니까? 사람들이 자기생각은 없고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만 머리에 입력시키고 다닙니다. 그리고 입력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꼭 출력을 시킵니다. 이런 거죠. "나 오늘 머리에 쓰레기 입력했다아~" 그러면서 자랑하고 있는 겁니다.
암튼 작년 2023년 10월 7일 천여명의 사상자가 난 이스라엘의 "레임 음악제 학살 사건"은 하마스가 일으킨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한니발 지침에 따른 작전을 수행한 것이고, 이 한니발 작전에 따라서 적군, 아군 가릴 것 없이 헬기에서 기관총으로 무차별적 사살을 했던 겁니다. 그러고 나서 이 범죄를 하마스에게 덮어 씌운 겁니다. 이후 계속해서 "하마스가 먼저 공격" 이 질알들 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한국 언론들..
하마스가 "레임 음악제"에서 인질을 납치했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에 불법, 강제로 수감되어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교환하고자 했었던 겁니다. 심할 때는 이스라엘인 한명당 팔레스타인인 천명과도 맞교환 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만큼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불법적으로 납치 수감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암튼 당신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오전에 제가 한국에 엄청난 위기가 오고 있다는 글을 하나 포스팅했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 한국은 지금 전쟁을 향해서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 일어나지 않아도 폭싹 망하기 직전입니다.
우크라이나 의원인 안나 스코로호드는 화요일에 러시아와의 갈등 중에 1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이 탈영하거나 무단 이탈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다른 의원이 병력 손실이 늘어나고 병력이 부족해 16만 명의 추가 병력을 징집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 같은 성명이 나왔습니다.
스코로호드는 Novyny.LIVE TV 쇼에서 공무원들의 만연한 부정관리와 잘못된 결정이 전장에서 사기를 저하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코로호트는 "탈주하고 무단이탈한 사람의 [정확한] 수는 말하지 않겠지만 10만 명이 넘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군인과 그 가족들로부터 상부의 행동에 대한 불만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수리점에서 일하던 제가 왜 고위 장교들이 전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참호에 앉아 있어야 합니까? 왜 군인의 10%에서 15%만이 실제로 전투에 참여합니까?'"
스코로호드가 말한 탈영병의 대략적인 추산은 지난주 군사 변호사인 로만 리하체프가 언론에 제공한 수치와 일치합니다. 그는 "확실히 10만 명 이상의 군인"이 불법으로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20~30명의 군인이 동시에 탈영하기도 했으며, 정확한 숫자는 군에서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기에 대한 논의는 AWOL로 간 여러 유명 사례와 우크라이나 장교들이 로테이션과 휴식이 부족해 군인들이 전투 준비와 전투 의지를 잃고 있다고 불평한 여러 보고가 결합된 후 폭발했습니다. 징집 장교들이 공공장소에서 군 복무 연령의 남성을 매복하고 무력을 사용하여 구금하는 영상도 소셜 미디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8월, 우크라이나 의회는 군인들이 복귀에 동의하는 경우, 처음으로 무단 이탈을 시도하는 경우를 기본적으로 범죄로 간주하지 않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봄, 전장에서 쌓이는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키이우는 징집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고 징집 기피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달 초, 한 의원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징집 기피자를 도우면서 동원 운동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 고발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RT : 2024년 10월 29일 19:42 우크라이나, 16만명 추가 징집 - 공식 발표...이번 초안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행자에게 후원하기 계좌 번호 : 농협 : 302 3171 9116 61 예금주 : 이선명, 후원과 상관 없이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 상담해 드립니다. 전화하실 분은 문자 먼저 주셔요. e-mail : persona6219@hanmail.net T. 010 5042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