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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님 퇴근하시면 애들과 저녁 먹도록 카레를 끓여보아요.
식구들 취향대로 약간 매운맛의 카레를 사용합니다.
조금 묽게 만들어야 데워먹을때 농도가 적당히 걸쭉해집니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이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하죠?
반찬이 어중간할 때는 카레를 뚝딱뚝딱!
가족이 카레 좋아하면 요알못 아빠들도 도전해보세요.
카레는 요리도 아니랍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가루카레보다 요즘은 사각큐브형태로 나오는 고형카레가 있어요.
만들기가 훨씬 편하답니다.
첫댓글 카레가 간단한거군요.
요알못은 꿈도 못 꾼답니다ㅜㅜ
ㄴㄴㄴ그것은 황재드라이브님의 핑계.카레는 양념을 하나도 할 필요가 없어서 요리의 영역에 들어가지않아요.시중에 나와있는 카레에는 강황가루에 갖은 양념이 들어있답니다.물농도만 맞추면 무조건 맛있어요.물농도도 카레 포장지에 써있구요
@효주아빠 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도전ㅎ
빠빠빠의 백종원님 등장하셨군요...
부러울뿐입니다 ㅋㅋ
아!! 간단하다고 하나 사람의 손맛을 타는 거라... 못하시는 것이 없군요~~!! 반찬필요없이 밥에 그냥 비벼먹으면... 끝인 음식인데요. ㅋ
김치나 피클 하나만 있으면 끝이죠 ㅎㅎ
완전 카레 좋아하는데...
전 3분카레 좋아합니다...^^;;
와우!끓여서 먹으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와~~~ 저는 아내에게 한 마디 합니다. "카레!!!" 그럼 펑!!! 끝!
와.. 저도 카레 끓이러 가야겠어요-0-
와!
맛있겠다.
저도 카레를 좋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