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이 없는 봉우리 다녀 봤습니다.
지형도의 태자봉은 아닌, 현지에서 태자봉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이걸로 보면, 여기가 진짜 태자봉인 듯...
들머리에서, 약간 올라가면,
금굴이 있고,
로프를 잡고 올라가면,
정상에 정자(태자정)가 있는 태자봉입니다.
정자에서 조망은 좋더군요.
정상 바로 아래에 태자바위가 있습니다. 다음지도 표시위치는 오류입니다.
편안한 등로로 하산하여 맞은편의 마적산을 찾아갑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어, 등로가 있는 지조차 불안했습니다만 다행히 정상까지 분명하더군요.
馬跡山은 일제 삼각점 자료에 보입니다.
땀 흘리며 오르니,
돌아내려오기 뭐해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가 435.3봉에서 하산 했는 데, 길이 상당히 엉망이라 트랙에서는 하산 길은 지웠습니다.
인근에 가야422 삼각점이 있길래, 거기로 이동해 찾아보았으나,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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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완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