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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국사봉~옥녀봉 | 높이 | 464m/554.7m | |||||
산행일시 | 2017. 03. 01(수) | 날씨 | 맑음 | |||||
주 소 | 경남 거제시 아주동 | |||||||
산행거리 | 트랭글 | 13.65km | 산행(휴식)시간 | 04 : 42(00:26) | ||||
순 토 | 12.95km | 04:39 | ||||||
산행구간 | 옥포소방서~작은골재~수월재~큰골재~국사봉~사각정자~거제지맥~명재~전망바위~옥녀봉삼거리~육각정전망대~소동고개~옥녀봉~공동묘지~대우조선해양정문주차장 | |||||||
고도정보 | 최저 76m/583m(트랭글) | 산 악 회 | 드림산악회(김광식Guide) |
■국사봉 개요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이 산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하여 국사봉이라 하며, 해발 464m의 이 산은 두 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과 산 밑에는 장군발터가 있고 신선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산에 오르면 대우조선과 옥포만 그리고, 고현과 연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룡산, 대금산, 앵산, 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하고 멀리 한려수도의 물굽이 따라 펼쳐진 산과 바다는 절경이다. 특히 이 산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동태를 살피던 망산 역할을 했으며 수월계곡의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 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으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옥녀봉 개요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
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
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움매움매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
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다.
■옥녀봉 산행일기
국사봉행 드림호를 기다리는데 중년 남녀노객들이 소형태극기를 들고 모여들더니 관광버스에 탑승~아하 서울 촛불집회에 맞서 태극기집회 참석하는 박사모회원들이다. 성서홈플러스 주차장앞은 산행버스와 박사모버스가 뒤엉켜 교통은 엉망~
【0826】대구를 출발한 드림호는 현풍휴게소에서 조식시간【0842~0910】모닝커피 한잔~통영타워휴게소에
10분간 정차~신거제대교를 건너【1102】산행들머리 거제대로 14번교차로앞 도착후 뒤볼세 없이 산행시작~대로 끝 노란 색깔의 꿈나무어린이집을 좌측으로 돌아 본격적인 산행시작한다. 오늘 산행구간은 작은골재오 올라 대우조선을 좌측으로 끼고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종주 코스다. 우째 산행 안내 이정표 하나 없노~편백나무숲 속으로 들어서니 평탄한 산길이 나오는데 흙길이어서 걷는 발아래 감촉이 너무 좋다. 침목계단을 돌아올라서니 등로 좌측켠에 순교자의 묘지가 풀숲에 덩그러니 서있다. 교계에선 죽은자는 돌보지 않는가? 안스런 생각이 든다. 작은골재를 지나며 등로는 육산으로 이어진다. 주자골갈림길을 지나며 호젖한 산길~
【1132】수얼재도착(←큰골재0.4,국사봉0.8km/↓대우APT 1km/소방서1.2km→)~솔숲 피톤치드(Phytoncide)로 힐링한다【1139】사각정자와 운동기구가 설치된 큰골재도착(←상용소광우APT2.3km/↓소방서1.6km/↑옥녀봉6.0km/국사봉0.4km→)~국사봉은 우측으로 오름길로 진행해 간다. 방구에 올라 둘러보니 옥포만이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트랭글뱃지 획득 축하송이 울려 퍼지고~정상입구 암릉과 팔각정자가 시야로 들어온다
【1151】해발 464m 국사봉정상 도착~좌측끝 너럭바위엔 봄볕이 따사롭게 내린다.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국사봉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국사봉이라 부른단다. 좌측 거제시내를 건너 서쪽방향으로 게룡산이 조망되고 그 옆엔 선자산 , 조금 좌측으로 시야를 넓히면 노자산~가라산~망산 능선이 조망된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훤하게 다 보인다. 가는 님 오는 님 붙잡고 정상 기념 인증남기고~
(←작은국사봉0.4km/↓대우APT 1.8km/소방서2km→) 옥녀봉으로 가기 위해 작은국사봉(0.4km) 방향으로 진행~작은국사봉은 정상석이 없는 것 같으니 생략하고 좌측 옥녀봉으로 진행하는데 내려가는 산길이 장난이 아녀! 경사가 심하다. 안전 밧줄잡고 돌밭길~출입금지 그물쳐진 곳을 지나니 이정표가 나온다.(←아주/↓국사봉 587m/수월임도 170m→) 일행 몇분과 어디로 갈까 헷갈린다. 지도를 펼쳐보고 수월임도방향으로 직진~
【1208】사각정자~조용한 안부에서 귤하나 음료한모금~부부한팀과 함께 일행모두가 말없이 힐링하며 걷는다. 문동폭포이정표~수월임도를 가로질러 310봉을 오르며 돌아보니 국사봉과 작은국사봉이 올려다 보이는데
작은국사봉을 다녀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구나. 앞은론 후회할 짖은 하지말자. 310봉을 오르자니 너른 공터에선 산꾼3명이 막걸리파티중~시원하겠다^^^“산에서는 흡연,취사,소각금지”팻말이 달려있다. 옥녀봉방향에서 오고있는 아주머니 세분 “왈, 아이고 산행이라더니 극기훈련이다”푸념하길래~즐겁게 가시라고 배웅하고~묘지군을 지나니 확트인 안부가 시야로 들어온다.
【1247】명재(명치) 중간 쉼터가 나온다. 봄바람에 산불에방 깃발 펄럭이고, 산불감시원이 근무중~홍보지도 건네준다. 우리 모두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야겠다.(←안골마을/↓국사봉/↑옥녀봉/문동(신현), 잠시 간식 먹으며 쉬어간다. 근무자에게 수고하시란 인사 건네고 직진~애구나~또 비탈길 시작~막힌 길 좌측으로 진행해 간다 길좋은 등로옆 나뭇가지엔 주인 새는 어디 날아가고 빨간지붕 빈 새집만 산꾼 눈에 들어온다. 꽃피는 봄이오면 집나간 새도 돌아 오겠지~~잠시후엔 소나무와 수종이 다른 나무 한쌍이 함께 뿌리내려 공존하는 현장목격~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로를 가로막은 큼지막한 바위를 넘고 우측으로 계룡산
능선을, 좌로는 대우조선해양국가산단이 내려 보인다.도상 414봉을 지나 답답하게 이어지던 숲속길이 확트인 조망처 쉼터 벤치가 있는【1309】전망바위 도착~그제사 들리는 소식~꼬르륵!! 배고프구나. 조망처에서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이는 옥녀봉 정상과 옥포국가산단과 검푸른 남해바다를 찬거리 삼아 여유롭게 김밥만찬~그 사이 드림일행들이 시그널을 뒷가방에 매단채 씩씩하게 추월해가고~옥녀봉에서 오는 산꾼들도 노래 부르며 지나간다. 아마도 한잔 한듯!! 옥녀봉 정상 통신탑들이 선명하다【1324】15분간 중식 끝내고 다시출발~돌계단을 돌아 오르니 사각정자가 있는 옥녀봉삼거리 도착【1343】바로 앞서가던 한분과 다른분이 휴식중인데 그 한 분은 문동방향 알바를 했다는구나...(↖옥녀봉2.4km/↓문동1.7km,국사봉 4km/북병산,소동고개↗)우측은 북병산으로 이어가는 거제지맥방향이고, 옥녀봉은 좌측 등로로 2.4km 남았다. 앞서가는 님 따라 비교적 너른 길을 가속을 붙여간다.【1355】육각정자전망대~남성ㄷ사람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데 장승포 앞바다가
시우너하게 펼쳐진다. 정면 나무숲 사이로 옥녀봉정상이 살며시 고개들고 어서 오라는구나.
【1401】소동고개(↑옥녀봉정상400m/←아주/문동,국사봉↓)억새밭인데~200여평쯤 될까? 산불때문일까 억새는 예초작업을 해버려 썰렁하다. 5분여뒤 헿기장을 거쳐 비스듬이 오르막길 오르니 콘크리트 건물과 통신탑을 지나니 트랭글뱃지 획득신호가 울리니 정상이 100m전이다.
【1419】해발 554.7m 옥녀봉정상이다. 정자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고 건너로 국사봉도 조망된다. 정상엔 정자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또다른 통신탑이 있다. 일행들과 함께 정상에 휘날리는 태극기와 함께 인증~정상의 태극기를 보니 요즘처럼 보수니 진보니, 남녀노소 전국민 모두가 애국자처럼 보인다. 근데 SS벌 정치하는 놈들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오늘 3.1절에도 태극기들고 애국자행세하는 정치꾼들이 많겠지^^정상 위쪽으로 삼각본점이 설치되어 있는데,우리나라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일본 대마도 유명산(1등 삼각점)과 어악을 여점(與点)으로, 거제도(옥녀봉)과 부산 영도(봉래산)을 구점(求点)으로 사각망으로 관측계산하여 대삼각본점을 설치하였다고 적혀있다.【1433】출발
하산길을 못찾아 한참 알바~일행이 산불근무자에게 문의한후~가파른 길을 한참 내려오다 보니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두모3.6km,옥림아파트/관음암,소동마을1.3km)두모방향 진행~우측아래로 남해 검푸른 바다조망~묘지가 있는 사각정자 도착~잠시 쉬는데 좌측 임도방향으로 잎서간 한 일행이 다시 돌아와 함께 우측으로 진행~봉우리를 하나 넘으면 될 것 같다는데~봉우리를 넘어도 하산길은 나타나지 않고, 옥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전방바위에 올라서 보니 대우조선정문은 점점 멀어지고~아무래도 하산점을 지나친 것 같은데, 낭패로고~잠시 쉬어온다던 젊은친구도 오지않고~에라 계속 가보자~산행일기 작성하며 다른 지도를 살펴보니 사각정자 바로 앞에서 하산길이 잇는데~262봉과 238봉을 지나 임도사거리 공동묘지까지 왔다..(←아주2km/↓옥녀봉2.2km/↑봉수대0.2km/옥림0.9km→)~공동묘지에 바람만 훼하니 을씨년스럽게 불고, 더 머물고 싶잖아
얼른 아주방향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임도 좌측으로 옥녀봉 정상이 올려다보이고, 시원스레 뚫린 일운터널을 지나 시원스레 뚫린 14번도로를 따라 DSME 대우조선해양 정문건너 주차장 도착~산행종료【1540】
2~3km쯤 알바~어차피 일찍간들 후미를 기다려야 하는데 운동 더 했다는데 뭐~ㅋ~ㅋ~이틀전 고흥 팔영산산해후라서 조금은 무리라는 믿음이~~~~~【1649】산행지 출발~【1945】安全歸家~또 하루가 지나간다.
늘 쾌할한 김광식가이드님~오늘 하루도 상쾌한 산행!! 넘 수고 많았어요~다음 산행지에서 또 만나유???
첫댓글 언제나 멋진 산행후기에 감사 드립니다.
늘 보고 싶은얼굴, 자주 뵙기를 바라며
좋은하루 되세요~~~
언제봐도 즐거운 김가이드님~자주 보입시더~ㅋㅋ
@김병걸 네~~~
오늘 날씨가 바람이 불고 춥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산행이였나봅니다^^


후회 없는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알바 좀하고~거리가 멀어서 좀 고생했지라요. 주 1회는 낮은 산이든 높은 산이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