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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셨나요~
회사 업무때문에 한 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오늘 모처럼 한가한 시간에 들어왔더니..
옴마야~~ 회원님들 올린 글 보고.... 감탄하고.. 부러워하고..침흘리고...멋져하면서
댓글 달다보니 하이고야~~~
일은 원제 하꼬요?
이왕 눈치껏 땡땡이 중이니... 오늘은 몇아이 올려봐요~~
오렌지 에보니(아웅 난 이 색감이 너무 좋아요~ 저 혼자 자뻑중입니다 ^^)
브라운 에보니 (쥔장 손길에 그만 잎장 또옥 ㅠㅠ ㅠㅠ 미안타 야야~)
크리스탈 (철화로 유명하지요~ 생얼도 이쁘답니다)
홍치아 (크으 이넘도 내가 다니는 길에 스쳐서 목이 몇개나 동강~~ 부러진 목은 걍 툭 화분에 던져둠)
루비 브러쉬 (꽃대 올라오고 있어욤)
필리페롬(울 여보야 처럼 수염 달고~ 콱 면도기로 밀어뿌까 끙~)
구슬얽이
(머리통이 무거버서 자꾸만 인사를 하기에~ 뭔가 받혀 줘야는디
마땅 찮은게 엄써서... 삼실 쓰던 볼펜이랑 연필로.. 허리 자알 받혀주고)
그리니 군생 (차암 물들기 싫은 모양입니다.. 우째 저리 게으르게 물드는지~)
화이트 길바 (그나마 삘겋던 아이 물미기 놨떠니 쩝.. 색감도 빠지공 끙~ 그래도 이뻐 이뻐 삐지지망~)
석연화 (내 책상뒤 좁은 창틈에서 들어오는 작은 햇빛밖에 못주지만 잘 커줘서 고맙대잉~)
환엽 에보니 (에보니를 좋아해서 한창 들였던 아그중 하나 ㅎㅎㅎ 꽃대도 올려주고 이뽕~)
로시아 (아주 큰 아이입니다.. 100원 동전? 오 노우~~ 500원 동전만 해요 ㅎㅎㅎ 귀엽죠)
기분 좋은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불.금
이쁜 드레스 입고, 하이힐 신고, 멋진 핸드빠꾸 하나 메고~
우리 단체로 여행 안가실래요~ ㅎㅎ
즐거운 금요일, 주말, 주일 되세요~
오늘도 사랑 합니다.
와우~오렌지에보니...넘 맘에 들어요~저두 이런 색감을 좋아라 하는뎅...ㅋㅋ
게다가 통통하기까지...ㅋㅋ
ㅎㅎㅎ감사해요
통통하니 쥔장 닮았어요 ㅋㅋ
전 초보때 구슬얽이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었던걸 한줄기를 댕강해서 나눔해줬던 가슴아픈 기억이 있어요~ 낭중에 다른님들 멋지게 늘어뜨려서 키우는걸 보구서야~ ㅠㅠ
ㅎㅎㅎ
덕분에 나눔 해 주셨자너요
저두 아까 사진 올리고
샤악 훑어서 늘어뜨려 키우려해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짜증 다 지나가 버린 밤 되시구욤ㅎㅎ
저는 화분에
젤아래는 펄라이트+굵은 마사토
중간층엔 중간마사토+다육전용흙
마무리는 고운마사 또는 금모래 씁니당
사진속엔 다시보니
울산금모래 라는걸 썼네요 제가
로시아 앙증자체여요
너무너무 이뻐요
받침대는 볼펜대신 나무젓가락 강추요
ㅎㅎ사무실이라
나무젓가락은 없고 볼펜들이 많아서 이용했쥬
나무젓가락 강추에 저두 한표욤
ㅎㅎ
로시아 귀여워서 볼살 꼬집어야지 찌익어제 전 불탓습니다 소맥으로 아이고 머리야
아야 ㅠㅠ
볼태기 꼬집어서 아파욤
ㅎㅎㅎㅎ
날씨 너무 좋아서
걸이대 걸수 있는 한도까지
내놓구 있어요
머리 아파 우째요
소맥은 힘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