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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밤과낮" 을 이제서 보고...박은혜 요즘 뭐하나요?
Eric Gordon 추천 0 조회 2,508 11.07.14 16:1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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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6:18

    첫댓글 시집가서 잘 살고 있지 않나요?

  • 작성자 11.07.14 16:21

    부자집에 시집간거는 알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이 다 괜찮기는 하지만 박은혜가 은근히 저는 뇌리에 남네요..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겠지만요..

  • 11.07.14 16:31

    홍상수 영화 출연 여배우들은 진짜 다 좋죠 ㅎ 근데 저는 특히 고현정과 정유미가 기억에 남네요 ㅋ 원체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그런가.

  • 11.07.14 16:44

    홍상수감독에 자주 나오는 여배우들의 공통점..기가 아주 세죠..그리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들..고현정,예지원,엄지원 등등..정유미는 홍상수감독을 아주 존경한다고 들었고요..ㅎㅎ홍상수감독님이 여배우들이랑 너무 다투는게 싫어서 노출씬은 이제 안찍겠다고하셨는데 그건 좀 많이 아쉽더군요.ㅠㅠ단순히 노출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작품성에서 홍상수 감독의 노출이 들어간 영화들을 너무 좋게봣기에...ㄷㄷㄷ

  • 11.07.14 17:09

    아 맞다 엄지원도 좋아요..ㅎㅎ 그러고보니 제가 좀 강단있는 여성들을 좋아하는 듯한..^^;; 아 노출이 없다니.. 아쉬워라 ㅋㅋㅋ

  • 11.07.14 17:38

    그래서 요즘 찍는 영화에는 노출신이 없군요;;;

  • 11.07.14 16:19

    결혼이 맞지 싶네요. 애기 가졌나? 그래서 쉬는 거 아닐까 싶네요.

  • 11.07.14 16:22

    죄송스런 딴지지만 중간에 박근혜 라고 쓰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분 남편분이 해외쪽에서 사업인가 하셨던거 같은데 외국에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7.14 16:25

    헉..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 11.07.14 16:32

    '밤과 낮'ㅋㅋ 이 영화 보는 내내... 김영호 이시키가...했더래는 ㅎㅎ

  • 11.07.14 16:46

    이 영화 예전에 극장서 한번 보고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한번 더봐야지 했었는데 도저히 못구하겠더라구요..ㅠㅠ 웹하드에 올라왔나요?? 혹시 저에게도 보내주실수 없으신지..ㅠㅠ 다시 보고싶은 영화인데 도저히 구할 방법이..ㅠㅠ 그리고 이번에 김영호씨는 완벽한 파트너에서 개런티로 1억가까이 받았다던데 정말 오버페이였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이 밤과 낮 찍을 당시는 스스로 1000만원 삭감해서 출연하고싶어한단 거를 보면 홍상수감독의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출연욕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집니다..ㅎㅎ

  • 작성자 11.07.14 16:47

    제가 보내드릴께요. 화질 좋더군요.

  • 11.07.14 16:51

    에릭고든님 저한테도 보내주세요 ㅠㅠㅠ 부탁드려요

  • 11.07.14 16:53

    고든님 저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 11.07.14 16:54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14 16:56

    제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 11.07.14 17:00

    쪽지 보내드렸습니다..ㅎㅎ

  • 11.07.14 19:43

    늦었나요?? 저도쫌 부탁드려도 될까요?

  • 11.07.14 21:07

    늦었는데 저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ㅠㅠ

  • 11.07.14 21:14

    저도 보내주세요..^^

  • 11.07.15 01:17

    alstj790@naver.com 저도 부탁드립니다.

  • 11.07.15 21:26

    보실지 모르지만 저도 좀 부탁해요 knarcis77@naver.com 입니다

  • 11.07.15 22:19

    저도 많이 늦은감이 있이만 만약에 보신다면 저도 부탁드립니다^^ gkawogh12@naver.com

  • 11.07.14 16:51

    저기 영화에서 노출은 어느정도 인가요?

  • 작성자 11.07.14 16:53

    노출 없어요. 하지만 박은혜 몸매 보는걸로만으로도 저는 만족했습니다..ㅎㅎ

  • 11.07.14 16:54

    으앜

  • 11.07.14 16:52

    홍상수 감독의 특징이 어떤데 배우들이 그렇게 출연하고 싶어하는건가요?
    스토리가 좋은건가요, 아님 배우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영화를 찍나요?

  • 11.07.14 16:56

    찌질한 남녀관계를 제대로 표현하지 않나요? 보고 있으면 웃기면서도 낯뜨겁고 그러더군요.

  • 11.07.14 16:57

    뭐..감히 소소한 의견을 보태드린다면 둘 다 포함되기도 하죠..하지만 뚜렷하게 스토리가 좋다거나 언론에 크게 주목받을 정도로 캐릭터를 잘살려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홍상수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한 유준상의 얘기를 들어보면 '연기를 한번 한뒤 처음으로 온몸의 세포가 살아숨쉬는 느낌을 받았다고했죠..' 아마 배우분들에게 살아있는 느낌을 갖게해줄수 있는 연기연출을 하지않나싶습니다..또 홍상수감독님은 예전에는 굉장히 배우에게 디테일하게 지시를 안해줬죠..어떤 상황은 주고 네들이 생각해서 한번해봐.이런 마인드? 그래서 유지태같은 경우는 홍상수감독에게 화를 많이 냈다는 소문이 있더랬죠..ㅎㅎ

  • 11.07.14 17:00

    또 유지태가 홍상수에게 대들었던것은 성현아가 홍상수감독이 너무 자기에게 작업을 건다고해서 유지태가 열받아서 싸웠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웬지 진짜일거같은 느낌이..ㄷㄷㄷ

  • 11.07.14 17:39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본도 그날 준다고 하죠;; 술먹는 장면은 정말 술을 먹구요...ㅎㅎ 뭐 이런 특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11.07.14 16:58

    박은혜는 치명적인 단점인게 비율지 좋지 못하죠.. 거기다가 다리도 안이뻐요...

  • 11.07.14 17:00

    개인적으로는 왕조현의 다운그레이드버전이라고봐요..ㅎㅎ

  • 작성자 11.07.14 17:02

    영화에서는 다리 이쁘던데요. 오히려 빼짱 마른 다리보다 훨씬더 매력적이더군요.

  • 11.07.14 17:12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도.. 종아리를 편집 처리했다는 소리를.. 선임병한테 들었던거 같은데..
    영화에서도 좀 비율을 높인게 아닐까요? 일단 제가 본 박은혜도..하체가 좀 두꺼워요.

  • 11.07.14 17:23

    전지현 워터수트 입은거 봤는데 확실히 다리가 길진 않아요

  • 11.07.14 18:06

    저도 김민희나 이다해처럼 볼륨없고 삐쩍마른 다리 안좋아합니다. 유이같은 스타일 좋아하는데 박은혜는 기럭지도 기럭지지만 다리자체가 안이쁘죠. 거기다가 얼굴도 작지 않은편이라 전신샷이 살짝 안습입니다.

  • 작성자 11.07.14 18:23

    기럭지는 인정하겠지만 ..다리가 못생긴편 아닙니다. 영화에서 청치마에 단화 신고 다니는데 꽤 이뻐요. 물론 지금은 모르겠지마 영화가 나온 07-08 에는 확실히 몸매 좋습니다. 허리라인이 제대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제대로 나와있죠. 그리고 영화에서는 거의다 단화인데도 꿀리지 않는 몸매입니다. 물론 모델들하고 비교는 안되겠지만..오히려 현실에서는 저런 몸매가 더 끌릴겁니다.

  • 11.07.15 10:31

    본문보고 영화봤는데 얼굴은 이쁘지만 다리는 아무리봐도 이쁜지 모르겠네요.. 허벅지는 제쳐두고 종아리가 너무 튼실하네요.. 취향차이인거 같습니다.

  • 11.07.14 18:30

    홍감독 영화중에서 매력적인 배우는 추상미랑 김민선이 생각나네요..남자는 김상경 김태우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ㅎㅎ;; (아 빼먹었는데 남배우의 경우는 매력이 아니라 낯뜨거움 혹은 찌질도입니다;;)

  • 11.07.14 17:12

    하하하에서 아마 김민선의 분량이 아주많이 삭제된걸로 압니다..ㄷㄷㄷ 홍상수 영화에서 여배우 중 가장 인상깊었던건 전 고현정씨같아요..ㅎㅎ그리고 남자는 문성근씨도 만만치 않았죠..김상경과 문성근 두분 중에 한 분이 정말 최고였는데..ㅎㅎ 그리고 전 유지태 연기중 아직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가장 좋았습니다..올드보이보다 더요..그런데 실제로는 홍감독과 사이가 안좋았다고하니..ㄷㄷㄷ그리고 이선균이나 이기우는 정말 쉣이었다고봅니다..ㅠㅠ

  • 11.07.14 17:33

    아 고 이은주씨를 빼먹었네요 이은주씨 사망후에야 뒤늦게 봤는데 저도 보는 내내 안타깝더라고요 예쁜건 아닌데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와 쇳소리 섞인 목소리도 매력적인데..

  • 11.07.14 17:36

    작년에 MBC 아침드라마(라고 쓰고 막장이라고 읽는다)에 출연해서 엄청난 막장도를 보여주고 지금은 쉬고 있을겁니다. 박은혜는 아니고 상대 악역이 무려 아랍 왕자의 26번째 부인이라는.... ㄷㄷㄷ.... 박은혜 역할도 장서희처럼 못하는게 없는 2주만엔가 세계 수준의 디자이너가 되고... 막 이런.... 중국권에서도 대장금과 외모가 취향에 맞아서인지 인기가 좋아서 그쪽에서도 활동하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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