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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 꿈보다 현실이 아름답다.....
순수 추천 0 조회 104 06.04.20 13: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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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4.20 13:19

    첫댓글 배문한 신부님의 책 제목이 '꿈보다 현실이 아름답다' 입네다.... ㅎㅎㅎ 꿈도 좋고 희망도 좋고 다 좋지만 ....... 사랑을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이 '순수' 아지메의 생각이지요~~ ㅋㅋㅋ 헤즐렛 커피가 읎으면 좀 어떻슴까? 백화점에 가서 모자 사서 몬쓰면 쫌 워떴슴까요??? ㅎㅎㅎ ....

  • 작성자 06.04.20 13:21

    황지우 님의 시 '늙어가는 아내에게' 시에서 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어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ㅎㅎㅎ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__

  • 06.04.20 13:21

    뭐 모습만 다르다 뿐이지 저는 황정순씨 글에서 느껴지는 삶이나 저위에 기자가 쓴 글에서 느껴지는 삶은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즈음 같은 각박한 시대에 위의 것들이 사랑한다면 당연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편하고자 등돌리는 사람 많아 이런것들이 희망이고 꿈이라는 현실이 안타깝지요!

  • 06.04.20 13:30

    그렇지요! 헤즐럿이 숭늉으로 모자가 수건으로 ............그렇게 우리네 삶에 적용하여 자신들이 알아서 느껴지면 그게 구태여 희망, 꿈, 삶 이렇게 구분되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분할 필요없이 희망 꿈 그것이 곧 우리네 삶이자 현실이라는 생각을 함께 하게 됩니다. 하하하 좋은 오후 되십시오!!!!!

  • 06.04.20 14:16

    참 요상타. 사진으로 찍어보여주면 이 말 저 말 하고 이웃집 아지매요 아자씨들 이야기는 왜 귀담아 듣지도 않고 눈뜨고 보지도 않능겨. 난 일찍이 어머니 이모 고모 외숙모들 삶을 들여다보고 거창한 꿈같은 것은 꾸지도 않았지 날마다 게으름만 물리치자고 덤볐지. 오늘도 그랗게 내일도 그럴려고 하지. 뭐 별 것 있나

  • 작성자 06.04.20 17:27

    ㅍㅎㅎㅎ 걍 ~ 사는 것이 인생.... 뭐 별 것 있나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는 수밖에__ ^^ 인생의 뭔 정답이 있을 수 있것슴까? 저마다의 삶을 들여다보면 모덜 소설(?) 감인디~~~ ㅎㅎㅎ 그 모양새가 어떻건 박수를 보내고 싶은 심정임다욧!! 엄니, 이모. 고모, 외숙모 인생을 보고..

  • 작성자 06.04.20 17:28

    삶이란 그런 것이거늘 일찍이 간파하신 함께 님~~~ 압권!!! ㅎㅎㅎ 업그레이드 된 인생? 갑자기 어디서 떨어질리도 만무하고 .....아서라 마서라 임다~~ 자족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지요. 저 역시 걍 생긴대로... 욜심히 !!

  • 작성자 06.04.20 17:28

    근데 ...... 끝으로 한 말씸 더!! 울 엄니 친구분들이 모여서 그러시던데..... “야야... 과부는 아무나 되남? 넌 좋것다~ 울 영감태긴 듁지도 않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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