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co Paolo Tosti (1846 - 1916) / Aprile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Antonio Tonini
Non senti tu ne l'aria il profumo che spande Primavera? Non senti tu ne l'anima il suon di nove voce lusinghiera? "E l'April! E la stagion d'amore! Deh! vieni, o mia gentil, su' prati'n fiore! E l'April!" Il pie trarrai fra mammole, avrai su'l petto rose e cilestrine, e le farfalle candide t'aleggeranno intorno al nero crine. E l'April! E la stagion d'amore! Deh! vieni, o mia gentil, su' prati'n fiore! E l'April!" 그대는 공기중에 봄이 뿜어내는 향기를 맡지 못했나요? 그대의 영혼에서 이 새롭고 유혹적인 목소리를 듣지 못했나요? 4월이예요! 사랑의 계절! 오세요,사랑하는 그대여! 꽃이 만발한 풀밭으로! 그대는 제비꽃 사이를 걸어와 장미와 블루벨꽃으로 둘러싸이고 하얀 나비들은그대의 검은 머리카락 주위에서 날개짓하지요 4월이예요! 사랑의 계절! 오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꽃이 만발한 풀밭으로!
첫댓글 사진은 모놀가족이야기(게시글10629 ) 달새의 숲에서 뚝 떠다 올렸는데 괜찮을까요?
뚝 떼어올라믄~~~사전승인을 받아야징~~~사후승인은 안돼야~~~ㅎㅎ
난 안단테 칭구라 용서 해주실걸루 믿을래 ^^
달새님은 우아니님을 좋아혀서 괜찮을거요... ㅎㅎㅎㅎ... 근디 정말 우아하네요...
촌색시님 안단테에게도 그렇게 알려 주세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너무나 큰 축복의 계절인데요~~~갸우뚱~~
파바로티는 이 노래를 35살 연하인 두 번째 아내 니콜레타 만토바니에게 불렀었을까요? 2000년에 결혼했을 때 68세였다니... 세 딸을 낳고 살며 결혼 39년 만에 남편을 빼앗긴 조강지처 아두아 베로니만 불쌍해!! 역시 우아님 닉처럼 우아한 노래이네요.
저는 나에게 불러 준 노래인줄 알았는데요. ㅎㅎ~~ 걍....저는 누리기만 할래요~~ㅎ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 아름다운 그 노래는 이렇게 영원하네요^^* 감사해요!
사랑의 계절.....늘푸름님의 미소가 떠올라요 *^^*
4월 참 좋은 달이지요..봄이 없어진 우리나라에선 이제 계절의 여왕을 4월에게 줘야 할까봐요..
여왕자리를 빼앗길 5월에겐 미안 하지만 정말 4월의 봄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좋은 곡, 자주 올려주세요... 우아니님~~~~^^*
반겨줘서 감사해요~! 사랑언니.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거든요. 이런 분위기에 커피 마시며 모놀에서 모처럼 한가히 즐기며 행복! 하고 있어요. 캄사~
아~~ 저도 비오는날 좋아하지요. 갑짜기 저도 커 피생각 나네요^^
이곳 부산에도 조금전부터 반가운 빗소리가 두두두둑!! ㅎㅎ 저도 yosiko님 처럼 커피 마시며 우아하게 감상 해야겠네요. 즐건 하루~~~~^^*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서 그런지 빗소리가 반갑네요. 예쁜꽃들이 일찍 질까봐 안타깝기는 한데요. 멀리~ 부산계신 해피맘님이랑도 함께 우아를 즐기게 되어 기쁩니다.
다행히 비가 와서 산불 비상근무가 해제되고... 파바로티의 노래를 들으니, 구름위에 둥둥 뜨가는 것 같아 넘 좋아여! ^^*
아름다운 노래 공감할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우아니님 감사~~ 4월은 꽃잔치 하는 달 환희가 넘치는 달 ~~ *^^*
별꽃님~~화사한 미소가 생각나네요! 요즘 꽃도 나무도 너무 예뻐요. 욕심같아선 4월이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은....않되겠죠? ㅎㅎ....
첫댓글 사진은 모놀가족이야기(게시글10629 ) 달새의 숲에서 뚝 떠다 올렸는데 괜찮을까요?
뚝 떼어올라믄~~~사전승인을 받아야징~~~사후승인은 안돼야~~~ㅎㅎ
난 안단테 칭구라 용서 해주실걸루 믿을래 ^^
달새님은 우아니님을 좋아혀서 괜찮을거요... ㅎㅎㅎㅎ... 근디 정말 우아하네요...
촌색시님 안단테에게도 그렇게 알려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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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나 큰 축복의 계절인데요~~~갸우뚱~~
파바로티는 이 노래를 35살 연하인 두 번째 아내 니콜레타 만토바니에게 불렀었을까요? 2000년에 결혼했을 때 68세였다니... 세 딸을 낳고 살며 결혼 39년 만에 남편을 빼앗긴 조강지처 아두아 베로니만 불쌍해!! 역시 우아님 닉처럼 우아한 노래이네요.
저는 나에게 불러 준 노래인줄 알았는데요. ㅎㅎ~~ 걍....저는 누리기만 할래요~~ㅎ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 아름다운 그 노래는 이렇게 영원하네요^^* 감사해요!
사랑의 계절.....늘푸름님의 미소가 떠올라요 *^^*
4월 참 좋은 달이지요..봄이 없어진 우리나라에선 이제 계절의 여왕을 4월에게 줘야 할까봐요..
여왕자리를 빼앗길 5월에겐 미안 하지만 정말 4월의 봄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좋은 곡, 자주 올려주세요... 우아니님~~~~^^*
반겨줘서 감사해요~! 사랑언니.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거든요. 이런 분위기에 커피 마시며 모놀에서 모처럼 한가히 즐기며 행복! 하고 있어요. 캄사~
아~~ 저도 비오는날 좋아하지요. 갑짜기 저도 커 피생각 나네요^^
이곳 부산에도 조금전부터 반가운 빗소리가 두두두둑!! ㅎㅎ 저도 yosiko님 처럼 커피 마시며 우아하게 감상 해야겠네요. 즐건 하루~~~~^^*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서 그런지 빗소리가 반갑네요. 예쁜꽃들이 일찍 질까봐 안타깝기는 한데요. 멀리~ 부산계신 해피맘님이랑도 함께 우아를 즐기게 되어 기쁩니다.
다행히 비가 와서 산불 비상근무가 해제되고... 파바로티의 노래를 들으니, 구름위에 둥둥 뜨가는 것 같아 넘 좋아여! ^^*
아름다운 노래 공감할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우아니님 감사~~ 4월은 꽃잔치 하는 달 환희가 넘치는 달 ~~ *^^*
별꽃님~~화사한 미소가 생각나네요! 요즘 꽃도 나무도 너무 예뻐요. 욕심같아선 4월이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은....않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