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도 (宋旻道)
본명 : 송민숙 (宋旻淑)출생 : 1923년 4월 3일 경기도사망 : 2023년 2월 28일 (향년 100세) 미국 로스엔젤레스학력 :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데뷔 : 1947년 노래 '고향초'
경력 : 1963년 백만불쇼단 결성
고향초ㅣ송민도 노래ㅣ조명암 작사ㅣ박시춘 작곡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첫댓글 1947년 에도 이렇게 좋은 노래였네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 오빠 18번이였던노래입니다 결혼식날 저녁 친구들과 축하연자리에서 이노래를 부른오빠 그때 멎쟁이 였었는데 지금은 가끔 제가부르곤 합니다 가슴찡한 노래 이새벽에듣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열무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낳기 전 탄생한 노래 이니 참 오래된 곡 입니다."송민도님"은 당시 ''꾀꼬리 같은 미성''의 가수가각광 받던 시대에 허스키한 음색을 구사하며 가요계에 등장 했으며애상이 깃든 부드러운 저음과 특유의 지적인 분위기로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분 입니다. 저의 친정 엄마도 그분의 팬 이였는데.....강인님!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음방 아니면들을수 없는 귀한노래입니다강인님잘듣고 갑니다
금송 선배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1947년 에도 이렇게 좋은 노래였네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 오빠 18번이였던노래입니다 결혼식날 저녁 친구들과 축하연자리에서 이노래를 부른오빠 그때 멎쟁이 였었는데 지금은 가끔 제가부르곤 합니다 가슴찡한 노래 이새벽에듣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열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낳기 전 탄생한 노래 이니 참 오래된 곡 입니다.
"송민도님"은 당시 ''꾀꼬리 같은 미성''의 가수가
각광 받던 시대에 허스키한 음색을 구사하며 가요계에 등장 했으며
애상이 깃든 부드러운 저음과 특유의 지적인 분위기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분 입니다.
저의 친정 엄마도 그분의 팬 이였는데.....
강인님!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음방 아니면
들을수 없는 귀한노래입니다
강인님
잘듣고 갑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