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말]
이건 월드컵에 대한 제 기분에 따라 쓴거예요.
전 우리나라가 열심히했고 스위스가 솔직히 좀 심했다고 생각해서 쓴겁니다.
스위스를 사랑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스위스의 축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게 문제가 된다면 자삭입니다.
# 미리말하지만 이건 그저 소설입니다^^ 저의 바램입니다.
제 상상으로 쓴 글이니 문제삼지 않길 바래요^^ -작가 강한아낙네 올림-
"회. 회장님!!"
어느 사람이 누군가에게 빌빌 거린다.
빌빌거리는 인간의 이름은 호라치오 엘리손도.
정이 안가는 얼굴에 무엇인가 욕심이 많아보이는 얼굴이다.
"오, 그래. 좀 있으면 우리나라랑 그리고 다른 나라와 펼치지?"
"네! 회. 회장님이 계시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 그는 누구일까?
이름은 제프 블레터 이역시 정이 안가는 얼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인 주름살이 많이있다. 정말 열심히 살은건지
셀수가 없다.
이제 스위스와 한국이 대결할 시간이 몇분 안남았다.
같은 옷을 입은 스위스와 한국. 빨간 옷이 정열적이게 많은 공간을 꽉 채운다.
그리고 낯선 이상한 음율이 들리는 노래에 찡그리는 제프 블레터.
"이 노래는 머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가시는 님으으은~~]
절묘한 꺽임과 어딘가 슬픈듯하면서 희망차게 부르는 무슨뜻인지 모르는 노래를
제프 블레터는 찡그리며 말한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노래인가 봅니다. 강국인 스위스 못지않게 한국이라는 나라도
응원이 대단하더군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울리는 커다란 소리에 호라치오 엘리손도는
정성껏 제프 블레터에게 말한다. 그러자 거짓말 같이 찡그리던 얼굴에
정말 재수없는.. 비아냥 거리는 미소가 띠어나온다.
"그럼 뭐하나. 우리가 이길건데. 안그런가. 하하하하!"
"네! 당연하죠! 제가 한국선수가 스위스선수 손가락 하나 건드리면 이 노란딱지를
펼치면 되니까요! 하하. 아무튼 그 건 잊지 않으셨지요?"
"하하. 그거 말인가?"
끄덕.
- 씨익.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웃는 이번에 심판인 호라치오 엘리손도.
그러자 블레터는 조금 찡그렸지만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가방을 꺼내들었따. 그리고 그렇게 엘리손도앞에 내놓았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피파감독과 그걸 맡은 사람들이 서로 좋아 악수를 하는 것
같아 보였지만 그들간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 그걸 차마 놓치지 못한
기자는 그저 바보스럽다.
그렇게 경기 시작.
처음부터 들리는 붉은악마소리와 그리고 스위스 응원단.
어느 나라를 응원하는지 모를정도로 같은 색옷이지만 들리는 소리만큼은
한국을 위한 응원인것 같았다. 그것이 불쾌한지 블레터는 손가락하나를 지켜세웠다.
그걸 놓치지 않고 본 심판인 엘리손도.
그리고 바로 한국선수에 경고를 주었다. 이유는 그저 스위스 한번 건드렸다는 것.
그러자 붉은 악마의 노래소리가 거짓말같이 줄어들었다.
그걸 만족스럽게 바라보는 블레터는 다시 경기에 집중했다.
아니 집중이 아닌 한국이 아주 조그만 잘못이라도 하길 바라며 엄지를 지켜세울 준비를
했다. 그렇게 몇분.
다시금 조용했던 관중석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붉은악마의 힘을 몰랐던 블레터는 다시 한번 얼굴을 찡그린다.
안그래도 보기 흉한 얼굴. 더 찡그리니 마음에 안들지만 그저 그렇게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기분 나빠하는건 엘리손도.
방금 여러장의 경고를 주고도 계속 열띤 응원을 하는 한국이 마음에 안드는건지
아니면 한국의 응원에 기분 나빠하며 얼굴구긴 블레터의 모습에 노심초사가 되어
배가 아픈건지 얼굴을 구기며 혹시 한국이 또 잘못하나 안하나
기다리며 앞에있는 경고장을 날릴 준비를 했다.
그리고 골!!!
...전혀 그림같지 않은 골이 넣어졌다.
하지만 그건 언제나 그러듯이 오히려 선수들의 사기를 더 높아지게 했고
선수들은 더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을 방해하는 자가 있으니 심판 엘리손도.
핸드링인데도 불구하고 핸드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걸 관람하는 많은 사람들이 순간 '이 게임이 축국가 아닌 농구였나?' 싶었다.
저기 키 커보이는 선수가 축국선수가 아니라 농구였었나..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많은 핸드링이 오고갔는데도 불구하고 경고는 물론이며 무슨 조치하나 해주지
않았다. 뭐 그럴수밖에- . 엘리손도 자리 옆에는 커다란 가방이 있었고
그 가방에는 심판이자 체육선생인 엘리손도가 들을수도 만질수도 업는 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응원하는 한국의 보물. 붉은 악마와
열심히 뛰고있는 우리들의 붉은 선수~ 태극전사들은 그저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방심을 해서였는지 한 선수가
골문으로 달려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방심을 했더라도 그 선수는
오프사이드를 받아야 했었다. 바로 오프사이드라고 깃발을 올려주는 부심.
두골이라는 골이 인정되려했는데.. 그게 오프사이드라고 하자
제프 블레터의 얼굴이 심하게 찡그렸다. 그리고 손짓으로 그냥 가라는 눈치를 보여주는
제프 블레터. 블레터의 몸짓에 눈치를 차리고 오프사이드 깃발을 내리라고 하는
심판새끼. 결국 그렇게 말도안되는 한골을 먹어버리고 말았다.
말도안되는 농구같은 축구시합에 안그래도 열받은 태극 전사들은 그에게
항의를 했지만 그는 태극전사를 바라보며 "뭐 꼽냐?' 라는 말처럼 아니꼽게 바라보며 말한다
"왜 저게 오프사이드가 아니예요!!!!"<-태극전사
"오프사이드 아니야!! 떫으면 니가 심판해!!!!"<-개새끼놈.
"심판한다면 할거야!! 오프사이드 판정해!!!"
"됐거든-_-?"
많은 한국선수들이 나가 엘리손도에게 항의 하자 엘리손도는 처음 한명이
자신에게 항의한것처럼 차마 대꾸하지 못했다.
역시 그런가. 한국 선수들은 외국에 있었도 그 기는 어쩔수 없이 일으키나보다.
정열적인 기와 그리고 엉터리 심판의 분노가 뒤섞여 있는 한국선수들을 바라보며
엘리손도는 뒷걸음을 쳤다. 하지만 순간 뒷걸음을 치면 혹시나 블레터가 맘상해서
다음 경기 심판에 자신을 안껴줄까바 다시 한번 당당히 말을 했다.
그리고 건들이면 너 경고준다라는 비장한 표정으로 째려보았다.
....그러자 어쩔수 없다는 듯이 태극전사는 다시 경기에 임했다.
그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그보다 더 힘차게.
하지만 계속 태클거는 엘리손도를 막아낼수없이... 시간과 함께
경기는 종료.
...연인을 향해 Y자 땀 골세레모니를 한 이천수와
아픈데도 열심히 뛴 조재진 선수.
그리고 이제 마지막 월드컵이 될[...아마도;;] 이운재 선수등.
눈물을 흘리며 2010년을 다짐했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붉은 악마와 모든 선수들은 그렇게 사년뒤를 기약하며
끝났다. 모든 선수들이 가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남아내며 가던 경기장.
그곳에 이제 단둘이 나마 웃으며 얘기한다.
"헤헤. 회장님 저 열심히 했죠? 한국 경고 20번 받았습니다!! 으하하하"
"...그건 좋은데 왜 스위스선수한테 3번이나 경고를 주었는가??"
"하하! 회장님도 참!!. 스위스 선수만 하면 한국선수가 난리칠거 아닙니까!"
"흐음. 그런가?! 아무튼 다음경기때도 보자구. 엘리손도. 오늘 참 마음에 들었어.
당신...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테니 만나자구. 그때는 아마 브라질이지? 음하하하!!!"
"브라질은 한국보다 더 잘하니까[이건 인정해야 할거 같아요^^; 죄송합니다ㅜ]
경고 40번을 줄까요? 으헤헤헤"
비열하게 웃는 새끼들. 그리고 그렇게 경기장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그 경기장에 남은것들이 있다면... 한국선수들의 대한 미련이였다.
더이상 이 경기에 미련을 남기지 말자는 한국선수들의 미련과
한국인들의 슬픈 마음이였다.
그렇게 미련과 슬픈 마음을 버리고 한국선수는 열심히 몸을 단련하였고
한국선수를 응원하던 붉은 악마는 다시 한번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며
사년뒤를 기약하였다.
그리고 몇일 뒤.
브라질과 스위스.
"스위스 승리!! 강국인 브라질을 이겨 8강 신화에 나갔습니다!!"
"스위스 승리!! 강국인 ZZZ나라를 이겨 4강에!!!"
"스위스 승리!! 강국인 AAA나라를 이겨 우승을!!"
8강 신화와 4강 신화 그리고 우승을 거머쥔 스위스는 결국
욕과 매질밖에 받아내지 못했다. 한국을 비열하게 이겨놓고
뻔뻔스럽게 또 브라질을 참혹하게 이긴 것에 세계 언론과 축구팬들이
난리가 난것이다.
그리고 결국 스위스가 이겨 트로피를 땄지만 그건 결국에 토마토와
여러 오물들에 묻어 깔끔한 금보다는 더러운 굳은 똥 같은 느낌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언론들과 많은 팬들에 의해 피파 회장인 블레터는
그렇게 회장자리에 물러났고 부회장에서 가장 막강한..
자랑스런 태극전사나라의 사람으로서 정몽주가 그다음 피파회장이 되어갔다.
그리고 피파회장에 떨어진 블레터는 물론이며 그나라의 선수들은
40년동안 월드컵에 나아가지 못했고 아무도 그들이 2006년 우승국가라는 것을
생각도 이해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명 세계백과사전인 브리테니커에 나오는 월드컵에 대한 커다란 이야기.
그건 [2006년 월드컵 쓰레기! 우승국가는 쓰레기 국가 스위스!!!!] 였다 .......
...오늘 우신 분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노력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알기에
그 동안의 열심히 하신 당신들의 수고를 알기에 차마 아무말도 못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셨다고 말을 하면.. 당신들은 그저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하겠죠.
수고하셨다라고 하면 .. 당신들은 그저 송구스럽다고 하시겠죠.
노력하셨다고 하면.. 당신들은 다음에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겠죠. 우리들은 당신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드세요.
그리고 바라보세요. 당신들을 위해 참한 눈물과 그리고 따뜻한 박수갈채를..
우리는 승리만 원한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의 그저 환한 미소를 보고 싶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던 태극전사 그리고 12번째 선수인 붉은 악마.
사년뒤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는 세계를 다시한번 놀래켜 봅시다.
.....사랑합니다....^^ 강한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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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아낙네♡] 사년뒤를 기약할게요- 월드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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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우리 태극전사 화이팅^^ 그떄는 저런 개심판 버리구.. 주위나라 말들 다 신경끄고.. 열심히 해요^^ ... 조그마한 나라라고 무시하면.. 우리가 그나라 죽이면 되죠^^... ... 작은고추가 매운걸 몰라~~ ㅎㅎㅎㅎ
정말. 축구보면서 이렇게 원통했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우. 핸드링했는데도 깃발도 않들죠. 저희가 핸들링 같지 않은 핸들링을 하면 깃발들죠. 골느려고 하면 옐로우 카드 미쳐서 죽는줄 알았어요. 골 넣으려고 하면 옐로우 카드 줄때가 제일 그 심판이 원망스러웠죠. 특히. 오프사이드 선심은 깃발을 들었는데 주심이 골 는거라고 그래서 골는걸로 했다죠. 엘리손도 심판. = = 죽여버려!!!!!!!!!!
엘리손도도 싫지만.. 그 부심도 싫더군요; ... 정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안왔음 좋겠어요. 벌써부터 얼굴 알려졌는데 얼굴 뭉개질텐데..-_-; 바로 송장될텐데.. 어째 ㅋㅋㅋ ....그 와이프 얼굴도 보고 싶더군요=_=^^ 스위스 인이면 다인가 ?
끼야옥 ㅜㅜ!! 진짜 축구보면서 욕해본적진짜로 처음입니다 ㅜㅜ !! 오프사이드는 선심이 깃발도 들었는데도!!!! 골로 인정하질않나,핸드링을했는데도 깃발도 안들고 쉬베엑 ㅜㅜ!!!!!!!! 죽여죽여쉬밝 =0= !!!!!!!
저도요. ㅜㅜ 우리나라가 한번 진적이 있었죠? 터키때..그때 모두들 웃으면서 괜찮다고 잘했따고 햇는데.. 이게 뭡니까! 우승을 원한건 아닌데.. ..하지만 뭐 결국 심판도 인간이니 돈에 마음을 팔았나 보죠.. .... ㅜㅜㅜㅜ
너무 슬펐어여 .. 엉엉 울엇는데 나중에 그런놈은 지옥이나 떨어져야 하는데 잘봤습니당 ㅇㅇ
그니까요=_= 뭐 다행이두^^ 정몽주 회장님께서 피파회장새끼한테 따진다는군요 ㅎㅎㅎ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슬프고 억울했습니다ㅠ_ㅠ특히 선수들 눈물볼때 정말 온갖 더러운짓 다해가며 16강 올라갔으니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봅시다 정말 뭐 한국무시하는것도아니고 우리나라를 뭘로 봤길래 그딴짓을ㅡㅡ ps.근데 왜 이운재선수가 마지막이라는 거죠?ㅠㅠ
운재님께서는..나이가 차셨기에;; 아마 운재씨가 마지막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김영광씨가 아마 다음대타로 가지 않을까 싶지만.. 역시 운재씨가 잘하는데;; 흐흠; 그렇게 되믄 안정환씨도 빠지거 설기현, 앤드 이을용씨도 빠지게 되는군요.. 태극전사들이 많이 빠지게 되네요.ㅜㅜ 에구에구 슬퍼하..
슬프고도 억울하네요, 심판 개자식 <- 참으렴 얘야;;;; 무튼 잘 쓰셨구요, 삭제하실 필요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혼쭐 나야되요, 암, 그렇고 말고,~ <- ;;;;
2부작도 있어요^^ 많이 봐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