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10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https://youtu.be/8m8ACH21O1A?si=6y0ILx1xNklL6nrk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10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말 씀: 고린도전서 13:1~13
부 르 심:요한복음 3:16~17
교 독 문:85번, 요한1서 4장
찬 송:31장, 563장, 135장, 304장
기 도: 1)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2)긍휼히 여기시옵소서
3)진리와 함께 기뻐하게 하옵소서
4)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5) 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성품 15가지 중
이 시간은 10번째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와
11번째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입니다.
성경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는 말씀입니다.
불의를 기뻐하는 자는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불의를 기뻐하는 것은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은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1.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1> 세례요한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책망하였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세례요한은 말라기에서 예언한 엘리야의 심령을 가진 선지자였습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라기4:5~6)”
엘리야의 심령을 가진 선지자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전파하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마태복음3:2)”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를 베푸는 데에
오는 것을 보고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책망하였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태복음3:10)”
2> 믿음으로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였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히브리서11:7)"
오늘날 이 세상에서 불의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는 마지막 때입니다.
불의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정죄하여 오히려 심판을 알리는 것입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습니다.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온 세상이 불법을 성하고 사랑이 식어져 가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정죄하여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21:36)"
2.“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의 기록에 대한 유다서
1>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온 세상이 지금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타락해 가고 진리와 기뻐하는 교회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아담의 7대손이었던 에녹이 있었습니다.
아담(930세) - 셋(912세) - 에노스(905세) - 게난(910세)
- 마할랄렐(895세) - 야렛(962세) - 에녹(365세에 들림받음)
- 므두셀라(969세) -라멕(777세) - 노아(950세)
에녹은 BC 3500년경 사람입니다.
에녹은 아담의 7대 손으로 365세에 하늘로 들림 받기 전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2>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야고보서와 유다서
불의를 기쁘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이 세상에 대하여 심판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앞에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 유다가 기록한 책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동생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라 불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유다서1:1)”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요셉과 동침하기 전 처녀의 몸이었는데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습니다.
이 후로 요셉과 동침하여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마리아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동생들입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의 이름을 성경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태복음13:55)”
성경은 거짓말하지 않은 유일한 진리의 책입니다.
성경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성경은 진리와 기뻐하게 하는 성령의 감동으로 된 책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 중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기록하였습니다.
야고보서에서 야고보의 첫 인사는 예수님의 동생이라 기록하지 아니하고
유다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이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야고보서1장1절)”
캐톨릭에서는 성모 마리아 승천설을 교리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모마리아 승천설”이란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있다가 영혼과 몸이 하늘로 승천하여
천사들의 여왕이 되었다는 거짓된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들의 여왕이 될 수 없습니다.
천사들의 세계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마리아 승천설 숭배는 여신숭배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교리를 가지고 불의를 기뻐하는 어리석은 심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도 마리아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기뻐하는 것입니다.
유다서에서 예수님의 동생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인사하고
다음은 뜻이 간절한 차에 편지하였습니다.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다서1:3)
3> 불의하고 더러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유다서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에 대하여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다서1:7)”
소돔과 고모라가 불의를 행하여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는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갔다”는 것은 동성애입니다.
정상적인 이성이 아닌 동성간의 간음을 행하여 부끄러운 일로
상당한 보응을 받는 에이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1:26~27)”
4>불의함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지상재림
유다서의 기록에는 아담의 7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예언하여
종말에 대한 경고를 볼 수 있습니다.
불의한 사람이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여
받는 심판에 대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한 모든 걍팍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유다서1:14~15)”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불의한 자에게 행하는 심판은 분명하십니다.
아담의 7세 손 에녹도 하늘로 승천하기 전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정죄하시는 심판하시는 것을 알아야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다서1:20)”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363581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