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꼬리 부분이 주황빛을 띠우는 것이
항암배추랍니다
항암배추 5잎 먹기좋게 썰어 준비하고요
냄비에 물 넣고
파이랙스 찜기를 올립니다
썰어논 항암배추 줄기부터 올리고
그 위에 잎부분 올려주고요
항암배추 위에
씻어놓은 숙주나물 올리고요
그 위에 청경채도 깨끗이 씻어 올려줬어요
청경채 위에 차돌박이 넉넉히 올려줬고요
차돌박이 위에
굵은 대파 길게 썰어 올려줬어요
뚜껑덮어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고기가 익어서
기름기는 찜기밑에 냄비로 빠졌어요
식탁에 접시 받쳐 올려놓고
연겨자에 진간장 생수 넣어
소스 만들어 준비했어요
겨자소스와 개인접시 준비해놓고요
골고루 섞어
여러가지 채소와 차돌박이 한점을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 순간
맛의 조화가 아주 좋더군요
톡쏘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어제는 바람도 없고~
집앞 공원에 햇볕이 따뜻해서
걷기 좋았답니다~~**
며칠 또 춥답니다
건강관리 하시며
추위 대비도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일호님과 같이 사시는분은 어떤분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식복도 많고 사랑받는분 복도 많습니다
ㅎㅎㅎ 저도 늘 그 생각하면서 봅니다.
표현도 없고요
과묵이 지나쳐 답답혀요~~ㅋㅋㅋ
@맹명희 어머나!
지기님께서도 그렇게 보셨어요?
표현 좀 해주면 좋으련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ㅎ
언제나 정갈하고 맛있게 잘 드시고 부럽습니다
음식엔 정성을 들여야
모양과 맛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제가 일은 후다닥 못하지만
꼼꼼한 편이라서요~~ㅎ
아이고!
부럽다니요~
잘하시면서요~~
늘~
감사드립니다~~**
부지런,정성가득한
상차림에 이렇게도 열심히 꾸준히
건강밥상을 하시는분
존경합니다
좋은 식재료들로
건강식으로 하다보니요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요
당연히 거의 건강식으로
먹게 된답니다
가끔은 삼천포로도
빠지기도 하지요~~ㅎ
아익고!
존경까지는 아니예요 ~
매끼 새롭게 하다보니
이젠 즐기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요
진명순님!
고맙습니다~~**
건강한 밥상입니다~^^
네~~
건강식으로 먹으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고맙습니다~~**
부지런 하신것 같아요.
가족들은 좋으시겠어요.
겨울이라서 구워 먹는것도 냄새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주말에 냉동실 차돌박이 따라쟁이 해야겠어요.
우리집에 코 뻥 뚫린다고 겨자소스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지런하지는 못하지만요
먹거리들 꾸준히 준비하지요
저희도 겨자 고추냉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ㅎ
고소한 차돌박이와 야채들~
겨자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요~~~
드셔보세요~~ㅎ
감사합니다~~**
담백하고
영양만점이네요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고 쉽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재료만 구비되면
하기는 쉽답니다
해서 드셔보세요~
고맙습니다~~**
정성드려 차린밥상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ㅎㅎ
그러셨어요?
저도 먹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언제 한번 이충임님의
맛난 반찬도 먹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일호(원주) 예 고마워요
저는요즘 혼자있으니
반찬 아무것도안해요
하기싫어지내요
행복한 주말 오후되세요ㅎㅎ
@이충임(청주) 요즘~
식당 운영 안하시나요?
@윤일호(원주) 21년5월부터가게넘기고
쉬고있어요
나이도 있고 코로나도있어서 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