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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믿음장 (5부)
믿음으로 사라는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https://youtu.be/r0TnWKUk_PY?si=hGi7H7EQNyiqCXkA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5부)
믿음으로 사라는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히브리서 11:11~12
부 르 심:히브리서 10:24~25
찬 송:405(458), 303(403), 486(474),488(533)
기 도:
1)약속하신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2)능치 못할 말씀되게 하옵소서
3)믿음으로 기뻐하여 받는 약속이 되게 하옵소서
4)차별금지법 반대,주사파 척결, 자유통일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으로 소개하는 인물 16명은
한결같이 믿음으로 소개하는 구약의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다같이 믿음으로 살았고 믿음을 구원을 얻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16명의 이름들은 믿음으로
아벨을 시작하여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그리고 사무엘입니다.
16명 중 여자의 이름은 사라와 기생 라합뿐입니다.
이 시간에는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다섯 번째 시간으로
“믿음으로 사라는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는
제목을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믿음으로 사라는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히브리서11:11)”
사라가 나이 늙어 단산하여 아이를 낳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89세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기뻐하여
90세에 아이를 낳았으니 그 아들 이름이 이삭이라 하였습니다.
이삭의 뜻은 “그가 웃는다”, “기쁨”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웃음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사라 자신은 나이 늙어 단산하여 낳을 수 없음을 알았으나
믿음으로 잉태하는 힘을 얻은 것이었습니다.
1> 믿음이 없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는 재앙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10년이었습니다.
아브람의 나이 85세 때였습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할 나이 75세였습니다.
사래가 인간적으로 생각하여 사라의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주어
동침하게 하여 아이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사래가 남편에게 여종 하갈을 주니 하갈이 잉태하였으나
여주인 사래를 멸시하는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습니다.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86세였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랍민족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아랍민족의 종교가 이슬람교입니다.
이슬람교의 교인을 무슬림이라 부릅니다.
아랍민족의 국가를 아랍국가라 합니다.
아랍국가는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여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활쏘는 자였습니다.
활 쏘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요한계시록6:2)”
사랑하는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는 활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6장 2절의 흰 말을 타고 활을 가진 자를
그리스도의 등장이라 하면 안됩니다.
활을 가진 자는 적그리도의 예표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창세기에서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는 인물들은 활을 가진 자들입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으로 활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인 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였으니 (창세기25:27)”
함의 후손 니므롯은 특이한 사냥꾼이라 불렀습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창세기10:9)”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항하는 자요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로 위장하는 자입니다.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고 낳은 이스마엘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의 대적자요
기독교를 파괴하는데 앞장 서는 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활을 가진 것이 아니고 이한 검을 가지셨습니다.
성령의 검 곧 말씀의 검이라 부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은 마귀를 물리치실 때는
이한 검이 되는 것입니다.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를 밟겠고(요한계시록19:15)”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지체되어도 정녕 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게 당장 약속이 안이루어진다고 초조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여종 하갈을 취하게 한 것은 지금까지 재앙이 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으며 바라며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창세기18:1~15)
아브람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세 명을 보았습니다.
아브람이 사람 셋을 영접하니 실상 한 사람은 예수님이고 두 사람은 천사였습니다.
아브람이 세 사람을 영접하여 대접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어디 있는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창세기18:10)”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끓어졌으므로
아이를 낳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나이 99세이고 사라의 나이 89세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라는 속으로 웃어 말하였습니다.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창세기18:13)”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세기18:14)”
여호와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줄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라가 속으로 웃는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사라는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니 어찌 임신할 수 있을까여 웃었지만
여호와의 약속하신 것을 믿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
(히브리서11:11)”
여호와께서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습니다.
사라가 잉태하여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이고 사라의 나이 90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였습니다.
이삭이라 함은 웃었다, 기쁨이다 는 뜻이니 사라가 이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웃게 하심을 말하였습니다.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창세기21;6)”
사랑하는 여러분,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귀에 아무소리 안들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 되십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2.믿음으로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 여인들
성경에는 잉태할 수 없었으나 믿음으로 아이를 낳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이를 낳는 여인들의 이름은 야곱의 아내 레아,
엘가나의 아내 한나가 있습니다.
1> 7년을 봉사하고 또 7년을 봉사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하여 도망간 곳은 외삼촌 라반의 집이었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두 딸 중 막내 라헬을 사랑하였습니다.
라반의 두 딸 중 언니는 레아였습니다.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웠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연애하였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하여 외삼촌 라반에게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7년을 봉사하였으나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라헬을 내 아내로 달라하였습니다.
잔치를 하고 야곱이 아침에 보니 라헬이 아닌 레아가 누워 있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따졌습니다.
“어찌하여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까(창세기29:25)”
라반은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라 하였습니다.
라헬을 얻고 싶거든 칠일을 채우라는 것이었습니다.
칠일은 또 7년을 내게 봉사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야곱이 그대로 하여 칠일을 채우니 라헬도 야곱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칠일을 채우라하였지만 7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칠일을 채우라는 말에 성경을 우리는 영감을 받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은 야곱의 봉사 7년을 하고 또 7년을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7년의 봉사로 대신 받는 은혜의 레아가 있고
또 7년을 봉사하여 얻는 라헬이 있습니다.
앞의 7년을 통하여 알 것은 야곱이 선택한 것은 라헬입니다.
그런데 7년의 봉사로 선택아닌 레아가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 의미는 이방인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선택받은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야곱이 선택을 한 것은 라헬이지만 레아가 아내가 되었습니다.
또 7년을 봉사하여 라헬을 얻는 것은 7년 환난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이스라엘입니다.
이러한 뜻을 담은 또 하나의 말씀은 바로왕의 꿈입니다.
바로왕이 꿈을 꾸니 살진 일곱 암소와 흉악하고 파리한 암소 일곱 마리입니다.
바로가 깨어 또 꿈을 꾸니 이번에는 충실한 일곱 이삭과 마른 일곱 이삭이었습니다.
두 번 꿈을 꾸었으니 하나님이 보이신 꿈이었습니다.
바로왕이 해석을 할 수 없어 술맡은 관원장의 소개로
요셉이 바로왕의 꿈을 듣고 해석하였습니다.
꿈의 해석은 7년 풍년과 7년 흉년이라는 해석이었습니다.
7년 풍년은 이방인의 교회시대이고 7년 흉년은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와 그리스도 그리고
이스라엘과 그리스도로 구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방인을 위한 교회와 유대인을 위한
환난의 구원을 구분하고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2> 여호와께서 레아를 돌보심으로 아이를 낳게 하심
레아는 처음부터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레아는 여호와께 위로를 받고 기도하는 여인이었습니다.
안력이 부족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여호와는 기도하는 여인을 돌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창세기30:31)”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습니다.
르우벤의 뜻은 “보라 아들이라”입니다.
레아가 여호와께서 하셨음을 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창세기30:32)”
사랑은 외모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은 괴로움을 권고하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랑은 그 중심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습니다.
시므온의 뜻은 “들으심”입니다.
레아는 시므온도 여호와께서 주셨음을 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다 하고”(창세기29:33)
여호와께서는 들으심으로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더리면 열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구하고 찾고 두더리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레아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습니다.
레위의 뜻은 연합함입니다.
레아는 말하였습니다. “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레아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습니다.
유다의 뜻은 찬송함입니다.
레아가 말하였습니다. “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레아의 신앙을 보면 남편의 사랑도 받지 못하였고 아이도 낳을 수 없었으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위로 받는 것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선택받은 이스라엘로 첨부터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가 여호와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신부될 교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괴로움을 권고하시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와 연합하시는 큰 비밀을 가르치시고
이제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한나의 통곡하는 기도(삼상1:1~20)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한 여자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였습니다.
브닌나느 자식이 있고 한나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자식이 있는 브닌나가 자식 없는 한나를 괴롭게 하였습니다.
한나가 자식이 없는 것은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성태치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호와께서는 오히려 안되게 하심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오게 하심을 알아야겠습니다.
한나가 대적 브닌나로 말미암안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였습니다.
기도하고 통곡하는 가운데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기도줄을 잡고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1:11)”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줄을 잡으면 오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래기도하니까 속으로 말하고 입술만 동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이많고 영성 없는 게으른 대제사장인 엘리가 보니 한나가 취한 줄을 알았습니다.
기도에 게으른 대제사장 엘리가 영성있는 한나의 기도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나가 통곡하는 기도로 그 마음에 기쁨을 얻으니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남편 엘가나가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한나의 기도를 생각하여 잉태케 하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니 사무엘이라 하였습니다.
사무엘이란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
성령의 가르치시는 것으로 하는 신령한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나이 많아 99세의 나이로는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입니다.
사라의 나이 늙어 단산한 나이 89세로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약속의 말씀을 받아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기쁨이 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