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헤더
장예모의 인생 (1994)
장예모 작품은 좋은작품이 많지만 인생은 오래되기도해서
잘알려지지 않은것같아
우리한테 친숙한 공리하고 중국 코미디언겸 배우 갈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야
이영화하고 패왕별희가 시대적으로 비슷해서 영화를 보다보면
중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되더라고
갈우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야 밑에서 또나와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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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중국,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부귀(갈우 분)는 경제적 풍요로움 아름다운 아내(공리 분)가 있어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그는 도박에 빠져 전재산을 잃고 아내는 그를 만류하다 못해 떠나버린다.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숨을 거두자 그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후회 뿐이다. 삶의 의욕을 잃은 부귀에게 아내가 두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고 부귀는 가족들을 위해 그림자극을 시작한다.
장예모의 홍등 (1991)
여기도 공리가 나와 후궁견환전 까지는 아니고
첩으로 들어가는 옛날 여자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이야
선택된 사람방에는 홍등이 올라가서 홍등이야
공리의 젊었을적 모습이 잘보여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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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중국. 송련(공리 분)은 대학을 중퇴하고 계모의 강요에 못이겨 지극히 봉건적인 가문인 진어른댁에 네째 첩으로 들어간다. 진은 네 명의 부인 중에 매일 한명을 택해 잠자리를 같이하는데 선택당한 부인의 처소에는 그날밤 홍등을 밝히는 가풍이 조상대대로 전해져 내려온다.
네명의 부인들은 서로 시기하고 모략하는데 송련은 차츰 자신의 존재가 한낱 노리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허탈감에 빠지고, 셋째부인이 부정을 저질러 죽음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미쳐버린다. 그러나 진은 다섯째부인을 새로 맞아들이고 중국 봉건 사회의 폐습은 수레바퀴 돌 듯 지속된다.
양자탄비 (2010)
내 최애 중국영화중의 하나 위에는 조금 템포가 느린스토리인반면
양자탄비는 코메디성이 짙은 영화야
인생에서 나온 갈우하고양조위 부인인 유가령, 주윤말
그리고 여기서 카리스마있게나오는 강문 이나와
옛날 지방 관리직들의 부패와 산적들의 이야기야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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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쏜 총알은 잠시 날아가게 두어라!
192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돈을 주고 마을의 현장 자리를 산 마방덕(갈우)이 부인(유가령)을 데리고 호위병들과 함께 부임지로 향하던 중 장곰보(강문)를 우두머리로 하는 마적떼의 습격을 받아 호위병들은 모두 즉사하고 마방덕과 부인 둘만이 목숨을 건지게된다.
마방덕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본인은 마방덕의 비서인 탕비서라고 거짓말을 하고 현장으로 부임하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탕비서의 말을 들은 장곰보는 수하의 부하들을 데리고 어청에 가짜 현장으로 부임한다. 중앙정부의 법률이 미치지 않는 외진곳에 위치한 어청은 지역 맹주인 황사랑(주윤발)의 통제하에 있었고 이를 못 마땅해 하는 장곰보와 황사랑의 싸움이 시작되고 탕비서는 이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 양자탄비: 세상 만사에 지쳐있을 때 세상을 향해 쏜 총알을 잠시 날아가게 두면 알아서 명중할 것이라는 뜻
마지막 황제 (1987)
너무나 유명한영화이지만
1987년작품이고
여시들은 97 새내기들도 있을수있으니까...
유명한 음악들도 ost로 나와서 여기서 나온줄 몰랐던 여시한테는
흥미돋일지도? 음악도 듣기좋을거야
한나라의 끝과 그걸 지키려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어리석은 왕의모습이나와
이것도 근현대사의 일부분이라서
역사에 흥미있으면 더 재밌을거야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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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황제에서 시민으로(From Emperor To Citizen)》
비운의 황제 푸이의 자전적 영화!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면서 자기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네살 푸이는 즉위 3년째 신해혁명을 당해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자금성에서의 연금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에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 군사 쿠데타에 의해 일본으로 피한 푸이는 유학에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패전한 일본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푸이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이송되어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되는데…
바람의 소리
風聲: The Message, 2009
한국에 암살이 있다면 중국엔
이영화가 있다고 생각해
전에 암살이 나오기전에
왜 우리나라엔 이런영화가 없을까
일본눈치를 아직도 보나 하고 아쉬웠는데
암살을 보면서 개운했지
여시들도 비슷한 감정이 들거라고 생각해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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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일본의 지배하에 놓인 중국
일본의 허수아비로 내세운 중국 지도자들이 연이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주도한 것이 반일조직의 리더인 ‘권총’이라고 밝혀지지만 일본에서 그의 종적을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일본군부의 유능한 중장 ‘카케오’는 겁쟁이 가문이라는 모욕을 벗고자 ‘권총’을 잡겠다고 다짐하며‘유령’이라 불리는 정보부 내부의 첩자를 잡아내기 위해 가짜 암호를 내보낸다. 가짜 정보에 걸려든 암호에 접근 할 수 있었던 5명의 내부요원 암호 해독부장 ‘리닝위’, 암호 전달원 ‘샤오멍’, 반공산당 대대장 ‘우쯔궈’. 군기처 처장 ‘진썽훠’, 사령대 총관 ’바이샤오녠’을 외딴 별장에 감금시키고 ‘유령’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들을 차례로 회유하고 고문한다. 하지만 쉽게 밝혀지지 않는 ‘유령’의 존재…
감금 당한 다섯 명의 요원들과 일본 정보부 요원들의 치열한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지게 된다.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1995)
이것도 너무 유명한 영화인데
본여시들은 많지않을거같아서 올려
주성치가 재해석한 서유기로 그때이후로
서유기 재해석한 작품이 많이나왔어
최근에 주성치가 또 다른 서유기를 냈는데
그것도 오랜만에 주성치가 낸 작품중에 흥행을 한영화니까
봐두면 좋을거같아
이건 줄거리가 필요없겠지 ?
여시안에서만 보세요
외부 유출금지
사실 워낙 유명한 영화들이라
지금 추천하려고보니 잘 생각안나는것도있고
나중에 또 올릴게
오래된 영화는 잘 안봤었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중국 고전영화들을 보면서
볼영화가 풍족했거든 여시들도 많이 보길바래서
문제시 양자탄비 재탕하러감
우아ㅏㅏㅏㅏㅏㅏㅏ나두 봐야겠다! 고마워여시
요즘 중국영화에 관심생겨서 찾아보는데 ㅋㅋㅋㅋㅋ 다 재밌어보여 ㅠㅠ 추천글 고마워 여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