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설교시간에 하게 되는데 어떤 교훈처럼 깨우치려 끄집어 내어 설명하는데 그러라고 쓴것일까?
성경의 모든 지나간 스토리는 예언이다 앞으로 똑같은 스토리가 전개 될테니 잘보라는 뜻이다
시편의 하는 얘기들 모두 고스란히 어떤 선지자에게 그대로 똑같이 일어나고 닥친다 그러기에 옛날이야기가 미주알 고주알 쓰여있는것이다 이천년도 더 지난 세세한 말들이 왜 있겠는가? 선지자를 빙자해서 쓴글이라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4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6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로 나를 인하여 욕을 당케 마옵소서 7 내가 주를 위하여 훼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내 얼굴에 덮였나이다 8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시69:4-8
이 문장을 우리는 다윗이 처해진 상황이라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잘보면 다윗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왜 이런 기록을 남겨놓았을까? 이것은 예언이면서 빙자이다
마치 무당이 신에게 빙의되어 이해하지 못할 말을 중얼거린것과 같다
즉 성령의 말씀을 다윗이 기록한것이다 다윗이 주여 한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떤 선지자가 주여 하면서 자신이 놓여진 처지를 기도하는 형식이다
그래서 다윗의 일이 아니라 미래의 선지자가 놓인 처지 상황을 주 예수에게 기도하는 형식이다 그래서 주여 한것이다
미래의 선지자가 꾸지 않은 비용조차도 청구받아 억울하게 사기꾼으로 몰려 감방에 있게 된다는 예언이다
내 형제에게 객이 되고 모친의 자녀에게 외인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내용은 욥이 똑같이 성령을 받아 빙자하고 있다
13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욥19:13-14,
즉 욥의 이야기도 아니고 다윗의 이야기도 아니고 미래의 선지자가 할말을 당겨서 성령의 입으로 하는 말이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딱 한사람 뿐이다
특히 저 위에 시편 인용부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한 이유는 그 화자가 이방인 이라는 뜻이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하는것이다
다윗과 욥의 이야기가 아닌 명확한 증거 단어가 아래부분에 있다
내 형제에게는 객이되고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부분을 해석할수 있는 사람도 지구상에 한 사람뿐이다
이 말은 수수께끼와 같은 말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절대로 풀수없는 수수께끼 인것이다
모친의 자녀에게 외인이 된다는 뜻 지구상 모든 교주를 모아놓아도 풀수 없다 성령을 받아야 만 풀수 있다 그리고 나처럼 두 부분을 끄집어내어 붙여서 설명하는 목자도 지구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