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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11부)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https://youtu.be/EweOWBrnN9A?si=FCD2GrHSYNaaj5Fx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11부)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말 씀: 고린도전서 13:1~13
부 르 심:잠언3:5!6
교 독 문:67번, 잠언3장
찬 송:104(104),179(167),288(204),287(205)
기 도:
1)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자유케 하옵소서
2)모든 것을 참게 하옵소서
3)사랑으로 모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4)차별금지법을 반대하여 지키게 하옵소서
1.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32)”
사랑하는 여러분, 진리가 무엇인가? 묻는다면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예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자유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진리요
진리는 예수님이심을 아는것이야말로 자유케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의 책입니다.
진리의 책이란 예수님의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식의 구조에서 가장 높은 지식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지식의 구조에서 자연과학보다 높은 지식은 인문학입니다.
인문학보다 높은 지식은 철학입니다. 철학보다 높은 지식은 신학입니다.
신학보다 높은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 위에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님이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진리와 기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요한일서5:20)”
2.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지은 이름이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호세아1:2)”
호세아의 아내 고멜이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첫 번째 아들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였습니다.
이스르엘이란 뜻은 “하나님이 흩으신다”입니다.
고멜이 잉태하여 두 번째는 딸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였습니다.
고멜이 젖 뗀후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였습니다.
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였습니다.
로루하마는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음란한 아내가 낳은 딸의 이름이 로루하마라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함으로 그 이름을 로암미라
음란한 아내가 낳을 수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민으로 세우시어
그 죄악으로 흩어지고 내 백성이 아니고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없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시어
돌이키게 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수도 없고
셀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세아1:11)”
3.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지은 이름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 고멜을 취하여 아내를 삼아 음란한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음란한 아내 고멜이 집을 나갔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음란한 아내 고멜을 데려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가 고멜을 찾아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지불하고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러하리라 하였노라(호세아3:3)”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여 흩으신다입니다.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여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입니다.
셋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여 내 백성이 아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1> 이스르엘이 이스라엘로 회복
예수님의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이스르엘의 이름을 회복하여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전세계에 2000년 동안 흩어진 유대 민족을 회복하여 세우니
1948년 이스라엘 독립국가를 세우셨습니다.
AD 70년 경에 로마의 침공으로 돌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흩어진 민족 일명 디아스포라 불렀습니다.
즉 전세계에 흩어진 민족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이스라엘이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마태복음24:32~33)”
2> 진리와 함께 기뻐하여 “암미”라하고 “루하마”라 하라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호2: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로암미라 하여 “내 백성이 아니다”입니다.
로루하마라 하여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명하시는 것은
집 나간 음란한 아내 고멜을 데려오라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로암미에서 로를 빼고 내 백성이다 부르고
로루하마에서 로를 빼고 루하마라 긍휼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죄에 대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으로 주시는 것은 내 백성이라 부르는 암미라 하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루하마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불의로 흩어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고 긍휼을 받지 못하는 심판이 되지 말고
오직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이 되어야겠습니다.
진리와 기뻐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모든 것을 참으며
1>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의 성품 15가지 열매 중 12번째는 “모든 것을 참으며”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것을 참는 것을 보이신 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모든 것을 참으셨습니다.
고난주간 금요일 예수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달리시어 내려오지 않으시고 참으셨습니다.
십자가를 구경하는 군중들이 예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마태복음27:40)”
지나가는 자들이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게 내려오지 아니하시고 모든 것을 참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의 희롱에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아니하는 것은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기 위하여 모든 것을 참으시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참으시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53:5)”
2>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겟세마네의 기도
(마태복음26:36~46), (누가복음22:39~46)
예수께서 군중들의 조롱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시고
모든 것을 참을 수 있었던 것은 겟세마네의 동산의 기도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심을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것을 참게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기도를 하여 시험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금요일 오전 9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전
목요일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 다음날 날이 새기까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습관의 기도를 따라 기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기도의 훈련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습관을 가지는 기도의 훈련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모든 것을 참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제자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누가복음22:40)”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권하시는 말씀은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거룩한 기도하는 습관의 훈련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던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누가복음22:42)”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기를 원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기도하는 것이 되어야겠습니다.
예수께서 날이 새도록 반복하여 모든 것을 참으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하였던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누가복음22:4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얼마나 기도하여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이 모든 것을 참을 수 없어 시험에 드는 것은
예수님이 간절하게 기도하실 때에 자고 있었습니다.
기도의 게으름은 곧 모든 것을 참을 수 없어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태복음26:40~41)”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도 아버지이 뜻대로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거룩한 기도의 습관의 훈련이 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모든 것을 믿으며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의 성품 13번째는 “모든 것을 믿으며”입니다.
모든 것을 믿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믿는 것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모든 것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의 모든 것을 믿게 하시는 증거는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내용이 사실임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성경의 66권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모든 것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2> 믿음이 적은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마태복음14:22~33)
믿음에는 의심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적은 의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보내시고 예수님은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제자들은 배를 타고 건너편 벳세다로 가고자 하였습니다.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었습니다.
제자들은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지에서 바다를 보셨습니다.
바람에 거슬려 제자들ㄹ이 괴로이 노젓는 것을 보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서 제자들이 있는 배로 가셨습니다.
제자들이 괴로이 노를 젓다가 한 사람이 바다위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질렀습니다.
예수님이 즉시 일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마14:27)”
베드로가 바다 위로 걷고자 하는 믿음으로 예수께 구하였습니다.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마14:28)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오라”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서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뻐져가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소리질렀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예수님에게로 걸어가야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을 가만두지 않고 끓임없이 위협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는 믿음으로 회복되어야겠습니다.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였습니다.
베드로를 바다에 빠지게 하는 바람은 좋은 바람이 아닙니다.
바람에는 성령의 바람이 있고 마귀의 바람이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은 담대함을 주십니다.
마귀의 바람은 겁과 두려움을 줌으로 넘어지게 하고 죽음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강하게 담대하여
다시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소리질러야 하겠습니다.
베드로가 주님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태복음14:31)”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위협에 무서워 빠져가지 말고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을 받는 담대함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의 모든 것을 믿음으로
담대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16:3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