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한국 국기가 3태극기여야 하는 한민족 사상의 배경
고종황제는 500년 소중화 조선왕조의 문을 닫고 고대부터 오직 동-서방을 통하여
유일하게 상제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던 동방 천자국인 한국을 회복하고자 주주권국가를
선언하면서 고대부터 동아시아를 중심지역으로 유라시아 지역을 다스리던 마고.환인.환웅.환검의
한국을 의미하는 <대한>이란 국호를 사용하고, 원구단을 지어 상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또한 <상제님은 우리를 도우사>라는 가사의 애국가를 제정하고 태극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의 국호의 기원이 되는
태초의 3신1체의 하나님 빛을 의미하는 '桓환.한'이 '우주 하나님'으로서
'해'와 '신(神)'과 '최고'의 뜻을 가진 글자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한민족 경전인
[환단고기]<태백일사>의 기록을 통해서도 정확히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표훈천사>에서 말한다. "태초에 위. 아래. 사방은 일찍이 아직 암흑으로 덮여 보이지 않더니 옛 것은 가고 지금은 오니 오직 한 빛이 있어 밝더라. 상계로부터 또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 분의 상제시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라(表訓天詞云 大始 上下四方 曾未見暗黑 古往今來只一光明矣 自上界 却有三神卽一上帝. 主體卽爲一神 非各有神也 作用卽三神也 ......)... 생각컨대 저 삼신을 '천일'이라하고, '지일'이라하고, '태일'이라한다. 천일은 조화를 주관하고, 지일은 교화를 주관하며, 태일은 교화를 주관하느니라 ...... 크도다. 삼신일체의 원리됨이여! 만물원리의 덕이여, 지혜여, 힘이 됨이여!"(稽夫三神 曰天一 曰地一 曰太一. 天一主造化 地一主敎化 太一主治化 ...... 大矣裁 三神一體之 爲庶物原理而 庶物原理之 爲德 爲慧 爲力也 ......) <태백일사(太白逸史) . 삼신오제본기>
위의 인용문을 볼 때, 삼한이나 삼일의 본래 의미가 삼신(三神)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 한민족의 원형을 회복하는 원시반본시대인 통일한국의 국기는 마땅히 3신1체를 의미하는 3태극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한민족 경전인 <삼.일신고>는 우리 국조되시는
檀君(단군)왕검을 桓儉(환검)이라 기록하고,
桓儉을 桓因(환인), 桓雄(환웅)에 이어 세 번째 자리에다 배열하고 있다.
즉, 우리 조상들은 3신1체 사상에 따라 환인.환웅.환검을 3성조로 모셨다는 사실이다.
사마천<사기>의 봉선서(封禪書)에는
삼.일신(三.一神)은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인데,
그 셋 중에 태일(太一)이 가장 귀하다고 기록하고 있어
[환단고기]의 3신1체 사상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즉,[환단고기]위서 위작 주장은 거짓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환단고기/단군세기]에는 단군3한국에서
인사권과 군사권을 가진 중심국가인 진한국은 태일이고
한민족의 뿌리되는 마고한국인 마한국은 천일이고,
번한국은 지일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3한국의 중심국가인 진한국을 의미하는 太가 곧 삼(三; sam)이며,
이때의 太는 우리말의 [클, 큼]이 된다. 즉, 큼은 다시 kum, gum(儉)이 되는 것이므로
퉁구스어의 saman이라는 말이 터어키 . 몽골어의 kam, gam(監)과 같은 뜻의
말이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즉, sam삼과 gam감은 모두가 三을 뜻한다는 사실이 밝혀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군桓儉환검은 saman샤만(삼한)이며, 이 때의 桓儉은
saman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의 saman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儉 앞에 桓, han환.한이 붙기 때문이다. 이 때의 桓은
곧 天=우주.하나님을 뜻하며, 天은 또한 신들이 사는 곳이므로 檀단이 된다.
3신1체 사상에 따라 천은 땅과 사람을 낳았지만
인일.태일이 되는 사람이 천지의 중심이 되었다.
즉 3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최종 목적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홍익인간을 우리 한민족의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한민족 뿌리사와 관련하여 태초의 하늘을 의미하는
마한국되는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가 인류문명을 낳고
번한국과 진한국을 낳았으나 진한국이 중심국가로써
열매가 되었다는 의미다. 고로 진한국의 단군천왕은
3신 상제 하나님의 분신인 천자가 되는 것이고
뿌리와 조상되는 우주 최고의 3신1체 상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는 자격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지구상의 최고 하늘나라는
동방의 한국이 되는 것이고
한국의 천왕은 인류의 제사장이요
대통령으로서 천왕이 되는 것이다.
고종황제가 국호를 대한으로
바꾸고 원구단을 만들어
상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낸 궁극적인 배경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기로 사용하고 있는 음양태극기는
대한제국 당시 박영효가 제작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중국인들이 인문학 시조로 섬기는 태호복희가 만든
태극구조에서 나오는 것으로
본래 우리 한민족의 원형인 3태극 사상과는 거리가 멀다
우주만물의 생성원리를 따스함과 차가움의 조화로 표현했지만
우리 한민족의 원형사상인 3신1체 사상은
그러한 따스함과 차가움의 음양사상의 뿌리을 표현하고 있다.
태호복희 또한 우리 한민족 국가인 신시배달국의 천왕이였던
태우의 한웅천왕의 막내 아드님으로 중국지역으로 이주하여
고대 중국문명의 시조가 되신 분으로 중국의 음양태극사상 또한
우리 한민족의 사상이다./윤복현

한반도가 통일되고 대륙으로 진출하여 나뉜 3이 1체를 이루듯
유라시아-아메리카 한민족과 융합하는 통일한국 시대에는
진정한 우리 한민족의 원형을 회복하는 원시반본 차원에서도
3신1체 하나님 사상에 부합한 3태극기를 국기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주만물의 최소 단위-3색 쿼크=3신1체=3태극
우주만물의 생성발전을 기록한 한민족 경전 [천부경]"석삼극 무진본"=셋3으로 나뉘어도 근본은 하나다."

태풍구조와 마찬가지로 고요한 무극을 중심으로 돌아 가는 우주질서는 만물의 보편적 순환질서의 이치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3태극 문양은 무극 하나님으로부터 생성 발전하는 3신1체 우주만물 구조를 의미한다


3신1체 하나님 사상에 따라 나라를 3한국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한국의 줄기민족인 초원세력의 황금보검에 새겨진 3태극 문양

단군한국과 부여를 계승한 고추모의 고구려(코리아) 3족봉 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