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갈비 팬에구워서 잣 다져서
올렸네요
la갈비 2.5kg
설 지나고 서울중량교에 사시는
오빠가 광주식구들한테 10박스
저 한태 한몫이 왔어요
먼저 끓는물에 데쳐냄니다
물에 담궈서 핏물빼면 맛이가서
저는 이렇게 하네요
적와인 1병을 물과섞어서
갈비를 팔팔끓여 줍니다
솥이 작아서 뜨적여 주면서 익혔어요
싱크대 부어넣고 찬물에 씻어
뼈가루 씻겨내지요
가위로 기름기 썰어냄니다
싱크대 서서 작업해 주지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손질
끝내고 양념소스 만들지요
배.사과.양파.마늘.생강.간장.
믹서에 갈아서.채에 받쳐주고
찌꺼기도 꾹~ 손으로 짜줬어요
(아까워서요) 한김 끓여줬네요.
식은후에~
홍삼즙과 홍삼액기스 넣고
후추.참기름.올라고당 넣고
잘 섞어주고 ~
손질된 갈비 무쳐 줬지요.
여러번 뜨적 뜨적 해 줬어요
(귤하고 천혜향은 안넣었어요)
이렇게 갈비 담겨온 상자에 씻어
담었어요
제가 맛좀 볼려고 익힙니다
서서 먹어보는데~
연하고 맛있네요~ 혼자먹기
그래서 아이들 준다는데
아무도 안먹는다해요~
보내지 말라구요
잣을 칼로 다졌네요
보이기 위한 갈비구이로 위에 잣 뿌렸어요
김냉에 보관 하고 먹을꺼예요
요즘 애들은 잔손이 많이가면
안할려고 해서~
일부러 손질해서 가져가라고
하니까~ 안 먹는다고
안가져가고~
저 혼자 몇날 먹겠네요.
추위가 좀 풀렸지요.?
그래도 바람이 매섭게 차네요
2월이 공달이 들어서 이런날씨가
오래 가겠어요.
마스크를 벗는다니 저는 계속
쓰고 다닐려고 하네요.
건강 잘지키시게요~
첫댓글 갈비 마블링이 좋아서 맛나겠습니다
마음좋은 오빠 두셨군요
ㅎ.ㅎ
저한태 오빠가 4분 계셨는데~ 큰오빠.둘째오빠가 몇년전에 돌아가시고~ 오빠 2분만
남았어요.
막내 오빠가 78세인데
보내줬네요.
후아~~다 양념되서 먹기만하면 되는데
어머님 드시라고 안가져가나봅니다ㅎ
수영 다녀오셔서 궈서는 맛있게 드세요
긍께요~
애들 보내줄려고
부랴 부랴 작업했는데
~ 먹어도 섭섭헌 마음이~ 사실 안봐도 지기들 외식잘하고 잘들
먹지요.ㅎ.ㅎ
잣은 묵칼로 다지면 쉬워요.
조금 칼로 더졌더니
잘 되네요~
와~~~잣안쁘려도 맛있겠네요
가까우면 얻어머고싶네요
암든솜씨좋우셔^^
드시러 오세요 ㅎ.ㅎ
잣가루 뿌러서
더
맛있게 보입니다
맛있게드셔요
사진 올리려고
일부러 다져서 올렸어요.
@이광님(광주남구) 더 먹음직 스럽게 보여요
보기 좋고 맛도 좋을거구요~^^~♡♡♡
네~연하고 맛 있네요
고기도 좋아보이고 맛나게 하셨네요
자식 맘 생각해서 맛있게 드세요
어머니 생각해서 안가져 가네요
부모들 마음은 자식이 물론 첫번째인데요
전 어쩌다 보니 자식과 음식으로 불편할 때가 종종 있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입맛이 당기질 않거등요
이상하게 싫어지더라구요
근데 울 아들넘은 제 입에서 맛있어, 좋아해 하면 하늘이 두쪽나도 안먹어요
지는 싫어한다면서요
이것도 신경쓰여요
그런것 같에요
아들은 처갓집 압맛아여요.ㅎ.ㅎ
맛있게 보입니다
와인과 함께 끓이는것 알았네요
와인이 있어서 요리에도 다양하게 쓰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해서 좋네요
홍삼즙~~ 놀라운 센스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삼액 있어서 넣어보니 맛이 더욱 고급수럽네요.
요리원료로 아껴쓰고
사놓고 쓰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