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이름 암미와 루하마
https://youtu.be/EweOWBrnN9A?si=j6hIfuLF36f5e4Yf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호2: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로암미라 하여 “내 백성이 아니다”입니다.
로루하마라 하여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명하시는 것은
집 나간 음란한 아내 고멜을 데려오라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로암미에서 로를 빼고 내 백성이다 부르고
로루하마에서 로를 빼고 루하마라 긍휼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죄에 대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으로 주시는 것은 내 백성이라 부르는 암미라 하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루하마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불의로 흩어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고
긍휼을 받지 못하는 심판이 되지 말고
오직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이 되어야겠습니다.
진리와 기뻐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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