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LED TV, 가격만 비싸고(억원대), LCD TV나 OLED TV랑 성능에선 차별성 없어... ☞100인치 미만의 4K Micro LED TV, 비싼 가격만큼 4K OLED TV랑 화질 차이 느끼기 힘들어... ☞Micro LED TV의 성공 조건→Micro LED라는 패널 우위성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것을 넘어, 기존 TV와의 차별성을 위해, 8K에 100"이상, 12bit 컬러처리, DP 2.1(80Gbps)과 같은 차별화(혁신) 기능과 함께, 모듈을 조합한 Micro LED TV만의 장점을 살려줘야...
TV가 브라운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평면TV로 발전하면서, 지난 25년간 TV시장은 끝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5년 전 8K TV를 끝으로 TV시장의 변화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LG가, LCD생산을 종료하면서 OLED TV 중심으로 TV시장을 끌고 가려고 하다보니, 8K OLED TV는 가격과 소비전력에서 대중화가 어려워 지면서, 4K OLED TV로 차별화를 내세우면서, TV시장의 혁신이 5년째 멈추어 선 것이다. 지난 5년간 TV시장의 변화(혁신)라면, Micro LED TV를 선보인 것이 혁신이라면 혁신이겠지만, 억대의 가격으로 현실적인 TV는 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혁신 없는 TV시장은, 이제 대형화(85"~100")밖에 갈 길이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대형(85"~100") TV에서, 4K OLED TV와 4K LCD(LED/Mini LED) TV의 가격차이가 10배 내외로 벌어진 반면, 화질차이는 미미한 수준이다 보니, 83"/97" 4K OLED TV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즉, 10배나 비싼 4K OLED TV가, 4K LCD(LED/Mini LED) TV에 비해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도 떨어지고, OLED TV만의 차별성이 없디보니 OLED TV의 장점마저 무색해 지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4K OLED TV가, 4K LCD(LED/Mini LED) TV에 비해 나은 것은, OLED라는 패널 차이와 다소 나은 화질 정도밖에 차별성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콘텐츠 환경에서 고가의 4K OLED TV는 더욱 무색해지고 있다. 즉, 4K TV가 출시 된지 10년이 되었지만, 4K 콘텐츠 비중은 아직도 10%밖에 안 되고, 그 10%의 4K 콘텐츠 질은 16Mbps 내외로 무늬만 4K 화질이다.
해서 100인치 미만에선, 그것이 4K TV든 8K TV든, LCD TV든 OLED TV든, Micro LED TV든 화질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다 보니, 저렴한 4K LCD(LED) TV만으로도 지금의 4K/HD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결국 억대의 Micro LED TV가, 10배나 비싼 OLED TV 처럼 되지 않으려면, OLED가 만들지 못하는 100" 이상에 8K TV로 가야하고, 여기에다 패널의 컬러처리는 12bit는 되어야 하고, 주사율도 8K/120Hz는(외부입력) 되어야만 초고가 프리미엄 TV로서의 가치와 효용성이 있을 것이다.
고로 HDMI 2.1(48Gbps)의 한계를 넘는 DisplayPort 2.1(80Gbps)을 채용하여, 일반 LCD(LED/Mini LED) TV나 4K/8K OLED TV와 차별화(혁신)를 가져가야만 할 것이다. 지금처럼 일반 TV랑 사양은 같고, 패널만 Micro LED라면, Micro LED TV로서의 가치와 효용성은 없다고 본다.
그럼 Micro LED TV는 어떻게 가야할까? 지금과 같은 억대의 가격을 OLED TV 가격 수준으로 내려야 하고, 무조건 100인치 이상에 8K TV로 가야할 것이다. 특히 100인치 이상이 운반(이동) 설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해서 모듈 조립 형식으로 가서 Micro LED TV 만의 차별성을 내세워야 할 것이다. 물론 성능은, 8K/120Hz(4K/240Hz) 이상을 지원하기 위해 DisplayPort 2.1(80Gbps)을 채용하여, 패널 컬처리는 12bit이상으로 가야만 성능에서 일반 LCD TV나 OLED TV랑 차별화(혁신)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Micro LED TV 만의 진정한 차별성을 위해 '16:9↔21:9'로 TV화면비를 바꾸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사이즈도 100인치부터 150인치까지 다양화게 출시를 해야 할 것이다.
▶Micro LED TV만의 차별화(혁신) ①R/G/B 3색이 스스로 발광하고, 스스로 색상을 구현하는 TV ②최초의 12bit 패널 컬러처리 TV ③8K/120Hz(4K/240Hz) 이상을 지원하기 위한 DisplayPort 2.1(80Gbps) 체용 ④운반(이동) 설치에 적합한 모듈 조합형 ⑤콘텐츠에 맞는 16:9(방송)↔21:9(영화) 화면비(물리적) 변환 *베젤(Bezel Free)-화면율 99.9% *화면 크기(Size Free)-화면비에 따른 화면크기 변화 *화면비(Ratio Free)-콘텐츠에 따른 화면면비 변환 *해상도(Resolution Free)-콘텐츠와 화면비에 따라 해상도 변환 |
첫댓글 Micro LED에 관한 인사이트 많이 넓히고 있습니다